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 쓰는 현명한 방법..알려주세요..

? 조회수 : 2,908
작성일 : 2011-10-13 12:53:13

나이가 마흔에 가깝지만.. 아직도 잘 모르겠네요.. 돈 쓰는 현명한 방법 알고싶어요.. 쓸데 써야한다.. 그 쓸데의 범위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인지..

 

 

친정엄마가 지독하게 알뜰하셔서 재산이 몇십억으로 일구셨지만.. 여전히 안 쓰고.. 사십니다. 겉으로 보기엔 사모님이지만요.. 그 엄마밑에서 자라서 그런지.. 돈 쓰는거에 대한 망설임이랄까.. 죄책감이랄까..  이런게 있어서 너무 괴롭습니다ㅠ

IP : 121.168.xxx.10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13 1:27 PM (121.140.xxx.238)

    댓글이 없어서 감히 제가 달아본다면...
    돈은 높으신 분께서 우리에게 잘 사용하도록 잠시 맡긴거라더군요
    즉 그 돈은 내것이 아니라는거죠
    그래도 님께서 잘 사용하실수 있으니까 물질도 허락하신거같아요

  • 2. 애플이야기
    '11.10.13 6:26 PM (118.218.xxx.130)

    자기 형편에 맞게 행동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예쁘고 좋은것 사고 먹고 싶어도 가정경제를 한번 더 돌아보는 지혜가 필요항듯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144 제주도 혼자여서 더 좋은 곳 추천바랍니다. 8 짱이은주 2011/10/13 3,494
26143 이런 아들, 당연한건가요? 자랑할만한 건가요? 17 ? 2011/10/13 5,077
26142 신협에 돈이 너무 많아요T.T 8 신협 2011/10/13 4,834
26141 자존감 키우는 법... 뭐가 있나요? 6 자존감 키우.. 2011/10/13 5,056
26140 pooq 아이폰 어플이 사라졌어요. 4 어플 2011/10/13 3,830
26139 책장만 바라봐도 흐뭇~해지는 책. 16 독서의계절 2011/10/13 4,773
26138 난 남편한테 맞고도 살고있다. 37 바보 2011/10/13 16,470
26137 새 가구들, 어떻게 처분하면 좋을까요?(작은평수로 이사해요) 6 ffdg 2011/10/13 3,889
26136 시아버님 여행 5 dada 2011/10/13 3,034
26135 열무김치가 물렀어요, 왜 그런걸까요? 4 별일이네요 2011/10/13 9,242
26134 부리깊은 나무 재밌나요?? 9 2011/10/13 4,039
26133 어제 짝 잼없었나요?? 6 ㄴㄴㄴ 2011/10/13 3,914
26132 어떻게 해야 정신을 차릴까요? 1 ... 2011/10/13 2,734
26131 쀼리깊은 나무 어제방영분(3회) 2 뿌나 2011/10/13 3,162
26130 강아지 키우시는분들 질문이요...에그펫하우스 8 마당놀이 2011/10/13 3,887
26129 독일 세슘 어린이 8베크렐임 - 한국 370베크렐 14 참맛 2011/10/13 12,312
26128 5살아들아이.. 함께 노는 친구가 없어요.. 어떻게 하지요? 1 ?? 2011/10/13 3,425
26127 영어를 혼자 공부하기(주부) 6 알파벳 2011/10/13 4,302
26126 황병기"미궁"틀어놓구 효과본 분 있나요? 10 층간소음 2011/10/13 11,522
26125 목동 과 평촌중에서 이사고민 5 목동vs평촌.. 2011/10/13 4,516
26124 영어 번역 좀 부탁드려요~!! 1 ........ 2011/10/13 2,658
26123 근종 커지면 생리가 많아지나요? 4 근종 2011/10/13 5,833
26122 소송중인데 우리측 변호사때문에 너무 힘드네요 4 의뢰인 2011/10/13 3,672
26121 최고의 꽃집을 알려주세요 21 축하 2011/10/13 4,774
26120 30대 초반 여자분들 부모님께 청청장 올 떄 어떤 기분드세요? 3 결혼이 뭔지.. 2011/10/13 3,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