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마흔에 가깝지만.. 아직도 잘 모르겠네요.. 돈 쓰는 현명한 방법 알고싶어요.. 쓸데 써야한다.. 그 쓸데의 범위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인지..
친정엄마가 지독하게 알뜰하셔서 재산이 몇십억으로 일구셨지만.. 여전히 안 쓰고.. 사십니다. 겉으로 보기엔 사모님이지만요.. 그 엄마밑에서 자라서 그런지.. 돈 쓰는거에 대한 망설임이랄까.. 죄책감이랄까.. 이런게 있어서 너무 괴롭습니다ㅠ
나이가 마흔에 가깝지만.. 아직도 잘 모르겠네요.. 돈 쓰는 현명한 방법 알고싶어요.. 쓸데 써야한다.. 그 쓸데의 범위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인지..
친정엄마가 지독하게 알뜰하셔서 재산이 몇십억으로 일구셨지만.. 여전히 안 쓰고.. 사십니다. 겉으로 보기엔 사모님이지만요.. 그 엄마밑에서 자라서 그런지.. 돈 쓰는거에 대한 망설임이랄까.. 죄책감이랄까.. 이런게 있어서 너무 괴롭습니다ㅠ
댓글이 없어서 감히 제가 달아본다면...
돈은 높으신 분께서 우리에게 잘 사용하도록 잠시 맡긴거라더군요
즉 그 돈은 내것이 아니라는거죠
그래도 님께서 잘 사용하실수 있으니까 물질도 허락하신거같아요
자기 형편에 맞게 행동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예쁘고 좋은것 사고 먹고 싶어도 가정경제를 한번 더 돌아보는 지혜가 필요항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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