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분할보험금... 인출하는게 좋을까요?

긍정적으로!! 조회수 : 6,255
작성일 : 2011-10-13 12:21:18

매달 자동이체되는 것이라.. 그냥 없다라고 생각하고 살아왔는데..

분할보험급지급이라는 내용의 우편물이 왔네요..,

 

계약당시에는 중간에 돈을 찾을 일이 뭐있겠어..라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금액이 2백이 넘어가니... 어찌할까 살짝 고민되에요..

당장 돈을 쓸 일은 없구요..

내년 혹은 내후년 여행갈 때 좀 보태쓰면 좋겠다..

그 정도 느낌이 다인데, 어찌하는게 좋을까요?

IP : 211.241.xxx.24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험전문가
    '11.10.13 12:27 PM (222.110.xxx.2)

    지금 찾지 마세요. 대부분 만기보험금을 고객이 찾아가지 않아서 회사가 유지하고 있는 경우에 이자를 주도록 되어 있고 이자율이 꽤 높습니다. 그래서 보험사는 만기보험금을 고객이 찾아가도록 목숨을 거는데, 똘똘한 고객은 이자율이 높은것을 알고는 죽어도 안 찾아가는 사람도 많답니다. 보험사의 또 다른 고민사항중에 하나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726 너무 어려운 학교 시험, 사교육 조장 하는 거 같아요. 8 난감 2011/10/13 3,563
24725 무조림 맛있게 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ㅜㅜ 6 ... 2011/10/13 3,642
24724 2000년도 부터 재밌는 드라마 추천해주세요. 12 드라마 추천.. 2011/10/13 3,235
24723 세상이 좀 뒤집혀지는 것을요 7 꿈꾸어요 2011/10/13 3,011
24722 ebs 우리 엄마가 달라졌어요. 합니다. eb 2011/10/13 2,988
24721 뿌리깊은 나무에서 전노민(김보연남편)이 맡은 역 3 뿌나 2011/10/13 4,616
24720 또,내일이 오고 있어요. 5 내일은 또... 2011/10/13 2,881
24719 골프웨어 사이즈 넉넉히 나오는곳 알려주세요.. 2 사이즈 2011/10/13 3,099
24718 오래된 감식초 먹을수 없겠죠? 3 감식초 2011/10/13 5,616
24717 영화 라이프 인 어 데이 어때요? 3 지나 2011/10/13 2,694
24716 오래된 평수넓은 연립 VS 평수가 작은 새 아파트 9 갈팡질팡 2011/10/13 5,313
24715 남편의 행동때문에 미칠 거 같아요. 28 휴휴휴 2011/10/13 10,324
24714 제주도에 배타고 가신분?? 10 제주 2011/10/13 3,387
24713 애 낳으려면 일정 교육받고 자격증 취득하게 하면 좋겠어요 12 .. 2011/10/13 3,447
24712 요가와 헬스 중 4 제미도리 2011/10/13 3,546
24711 제주도 혼자여서 더 좋은 곳 추천바랍니다. 8 짱이은주 2011/10/13 3,343
24710 이런 아들, 당연한건가요? 자랑할만한 건가요? 17 ? 2011/10/13 4,669
24709 신협에 돈이 너무 많아요T.T 8 신협 2011/10/13 4,671
24708 자존감 키우는 법... 뭐가 있나요? 6 자존감 키우.. 2011/10/13 4,755
24707 pooq 아이폰 어플이 사라졌어요. 4 어플 2011/10/13 3,512
24706 책장만 바라봐도 흐뭇~해지는 책. 16 독서의계절 2011/10/13 4,588
24705 난 남편한테 맞고도 살고있다. 37 바보 2011/10/13 16,306
24704 새 가구들, 어떻게 처분하면 좋을까요?(작은평수로 이사해요) 6 ffdg 2011/10/13 3,754
24703 시아버님 여행 5 dada 2011/10/13 2,871
24702 열무김치가 물렀어요, 왜 그런걸까요? 4 별일이네요 2011/10/13 8,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