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 들었나봐요, 밝고 싹싹한 남자들이 좋네요.

.... 조회수 : 2,845
작성일 : 2011-10-13 11:35:09
전에는 얼굴에 고민도 있고 똑똑한 남자가 멋져 보였고 트라우마 있으면 그거 포용해 줄 사람 나만 있는 거같고 그랬는데  
요즘은 밝고 싹싹한 남자 보면 좋은 기가 느껴져 기분이 좋아져요.  오토매틱으로요. (남편, 미안해 ^^)
저도 주변 사람들에게 조금 더 밝고 친근해져야 겠어요.    실은 상큼한 아가씨들도 좋아져요 ^^
IP : 211.207.xxx.1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13 12:11 PM (116.37.xxx.204)

    아들 또래의 청년들을 보면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고
    모두 잘생겼다 싶어요. 나이 들었다 생각합니다.
    정작 집에 있는 아들보고는 미소가 지어지지 않는다는 심각한 현실 어쩌나요?

  • 크크
    '11.10.13 2:22 PM (211.207.xxx.10)

    맞아요, 그건 아마.... 너무 사랑해서지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189 독일 세슘 어린이 8베크렐임 - 한국 370베크렐 14 참맛 2011/10/13 11,871
24188 5살아들아이.. 함께 노는 친구가 없어요.. 어떻게 하지요? 1 ?? 2011/10/13 3,013
24187 영어를 혼자 공부하기(주부) 6 알파벳 2011/10/13 3,845
24186 황병기"미궁"틀어놓구 효과본 분 있나요? 10 층간소음 2011/10/13 11,073
24185 목동 과 평촌중에서 이사고민 6 목동vs평촌.. 2011/10/13 4,075
24184 영어 번역 좀 부탁드려요~!! 1 ........ 2011/10/13 2,234
24183 근종 커지면 생리가 많아지나요? 4 근종 2011/10/13 4,945
24182 소송중인데 우리측 변호사때문에 너무 힘드네요 4 의뢰인 2011/10/13 3,258
24181 최고의 꽃집을 알려주세요 21 축하 2011/10/13 4,193
24180 30대 초반 여자분들 부모님께 청청장 올 떄 어떤 기분드세요? 3 결혼이 뭔지.. 2011/10/13 2,722
24179 제가 좋아하는 만화예요.. 2 음.. 2011/10/13 2,382
24178 층간소음글보니 아들있으면 정말 든든하겠네요. 11 푸른바람 2011/10/13 3,956
24177 아버지 백내장수술 어디서 할까요... 3 부산처자 2011/10/13 3,622
24176 허수아비 제작 아이디어 급!! 3 아가씨 2011/10/13 2,200
24175 베스트글 읽다가 궁금한거 약사 월급이 정말 500이에요? 9 .. 2011/10/13 6,686
24174 오리알 한테 밥주지 마세요. 5 악어 2011/10/13 2,418
24173 초3 과학 사회 문제집 어떤 게 좋을까요? 1 초등맘 2011/10/13 2,858
24172 광진구쪽 영어학원,수학학원 추천해주세요.. 알사탕 2011/10/13 2,321
24171 한심하고 웃기는 민주당... 4 오리알 2011/10/13 2,304
24170 인터넷 주문 하면 배달 안 돼는 곳도 있나요? 1 하나로 마트.. 2011/10/13 1,978
24169 너무 울어요 2 질문 2011/10/13 2,103
24168 82 csi 님 제발 좀 찾아주세요 답답해 돌아가시겠어여 ㅠㅠ 답답해 2011/10/13 2,454
24167 여주나 광주로 도자기축제 다녀오신분은 없나요? 8 질문 2011/10/13 2,448
24166 시민을 대하는 박원순과 나경원 4 중복이 아니.. 2011/10/13 2,476
24165 맨홀 뚜겅분..너무 재밌어요. ㅋㅋㅋ ㅇㅇ 2011/10/13 2,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