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얼굴에 고민도 있고 똑똑한 남자가 멋져 보였고 트라우마 있으면 그거 포용해 줄 사람 나만 있는 거같고 그랬는데
요즘은 밝고 싹싹한 남자 보면 좋은 기가 느껴져 기분이 좋아져요. 오토매틱으로요. (남편, 미안해 ^^)
저도 주변 사람들에게 조금 더 밝고 친근해져야 겠어요. 실은 상큼한 아가씨들도 좋아져요 ^^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 들었나봐요, 밝고 싹싹한 남자들이 좋네요.
.... 조회수 : 3,289
작성일 : 2011-10-13 11:35:09
IP : 211.207.xxx.1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10.13 12:11 PM (116.37.xxx.204)아들 또래의 청년들을 보면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고
모두 잘생겼다 싶어요. 나이 들었다 생각합니다.
정작 집에 있는 아들보고는 미소가 지어지지 않는다는 심각한 현실 어쩌나요?크크
'11.10.13 2:22 PM (211.207.xxx.10)맞아요, 그건 아마.... 너무 사랑해서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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