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말많은 사저 터가 원주인이 판매하면서 아들에게 넘어가지 바로
전날 지목이 전田에서 대垈로 변경됐다네요
통상 지목을 변경하면집값이 많이 오른다는데
왜 전의 지목상태에서 전 값받고 팔고 팔면서 옮겨줬을까요
맘이 세상에 없을만큼 좋은 사람인가보네요
1984년 구입이후 한번도 지목변경이 없었다는데
아 어디까지인지 ...
경향에서 오늘자로 나온건데
링크가 안걸리네요
그 말많은 사저 터가 원주인이 판매하면서 아들에게 넘어가지 바로
전날 지목이 전田에서 대垈로 변경됐다네요
통상 지목을 변경하면집값이 많이 오른다는데
왜 전의 지목상태에서 전 값받고 팔고 팔면서 옮겨줬을까요
맘이 세상에 없을만큼 좋은 사람인가보네요
1984년 구입이후 한번도 지목변경이 없었다는데
아 어디까지인지 ...
경향에서 오늘자로 나온건데
링크가 안걸리네요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10130322055&code=...
예상은 했지만, 그런데도 기가 막히네요...허허
법이나 양심은 없는 건 알지만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그냥 조용히 살면서 열심히 땅투기했으면 누가 뭐래.
대통령 되서도 지 버릇 개 못주고
그 지위 이용해서 더 해쳐먹으려 한다니
참 기가 막혀요.
난 명박이가 그래도 나름 나라를 위해 열심히 일한다고 생각해주려고 했어요.
방향이 틀렸더라도 진심으로 열심히 하는거라 생각하려고하니
미움이 많이 사라졌었는데
아 진짜, 내가 오해 했나 봐요.
이런 상찌질이는 처음봐요.
돈이면 장땡인 가장 추잡한 황금만능주의의 꼬깔콘.
전 그냥 뒀으면 좋겠어요..
사저터가 어떻든... 투기를 하든 뭘하든..
그리고 얼마 안남은 선거,,, 총선 대선,,, 잘하고 나서 그 때가서 함 파보죠,,,
수천평에 달하는 넓은 사저로 모셔야죠,,
안양교도소 같은 ...
저, 예전에 전원주택 알아보다가 그랬잖아요.
전원주택 지어진 거 힘들고, 농사부지 나온 거 가지고 거기에 전원주택 짓겠다고
철모르는 소릴 하니, 그 지목 변경하는데 10년을 매일같이 민원 넣고 서류 넣고 해도
10년 내 될까 말까 하는 거라고..
어쩌면 가카의 처남같은 존재가 아니었을까요.
형님이 그근처 땅사놓은건 79년도니 가카도 그땅을 몰랐을리는 없고 우연히도 그땅이 서울시장시절에 그 식당주인이 그자리에 식당건물2층으로 증축해가면서 식당영업했다는것도 그렇고 불과 몇년만에 곧 2배이상 올라갈 땅을 곱게 땅팔아주고 거기다 팔기전날 하루만에 지목변경도 해주시고 .................
양파가 따로 없네요.
도곡동땅으로 대통령 시작하셨으니 저땅 진면목이 다 밝혀지면 아마도 '땅으로 흥한자, 땅으로 망하리라'가 될것같습니다.
처남같은 존재(라고 쓰고 가카라고 읽는다) 가 소유주 맞을거라고 봅니다.
가카는 저얼대~ 그럴 분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가카는 절대 네버 그럴 분이 아니시란 걸 깜빡 했네요.
욕나오게 하는 놈입니다
이런 상찌질이는 처음봐요.22222222222
돈벌레라는 말도 맞네요. 면상에서 풍겨져 나오는 독한 쥐포스.
정녕 임기 채우는 건가요?
하나로도 끔찍한데 형제가 하나같이...부모가 궁금합니다.
하옇든 밭이었던 땅이 그린벨트 해제된게 명바기 서울시장 되고나서고 밭에는 건물을 지을 수가 없는데 어떻게 지었는지, 지었다면 무허가인데 영업은 어떻게 했는지... 인테리어며 조경도 아주 고급스럽게 했는데 그 비싼 가게가 왜 단 2년만에 헐값으로 팔렸는지...왜 여태까지 '밭'이었다가 사고 난 뒤에 '대지'로 바뀌었는지...
저같이 평범한 일개 국민이 어찌 그 깊고 넓은 뜻을 알까요.
미국에서까지 "시끄럽다"고 국민에게 호통치는 가카의 뜻대로 조용히 입 다물어야죠.
입에 문 독침 날릴 그날까지만...
주인의 호적을 샀던지 어쨌던지 60년도엔가 호적변경한게 있다지요.
아마도 아버지이름이 바뀌었다지요?
그건 그렇고 다 돌림자이름인 집에서 그것도 딸도 다른 돌림이름으로 하던데 남매만 다른 이름인 경우 흔히 드라마가 떠오르잖아요.
엄마가 다른 배다른 형제,남매.
그래서 배다른 다른 형제들은 부하게 잘지내고 학교도 잘다녔는데 다른 배다른 남매는 야간학교 다니며 막노동하며 대학들어갔는데 어찌어찌 잘풀려서 거짓신화의 주인공이 되고 그와중에 동생의 능력을 알아보신 형님은 동생을 다독여가며 시중 잘하는 사람과 계획하에 대통령으로 만들려고 하지요.
서울시장만들기했던것중에 드라마도 있었구요.
무서운 행님입니다.
'무서운 가족'이로군요...
돈을 무섭게 사랑하시는...
소설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