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단 길이로 4등분하고 다시 2등분하는데 너무 커요.
소금에 절였다 꼭 짜서 넣는데 오이맛이 거의 안나요. 슬쩍 볶아야하나요?
저는 일단 길이로 4등분하고 다시 2등분하는데 너무 커요.
소금에 절였다 꼭 짜서 넣는데 오이맛이 거의 안나요. 슬쩍 볶아야하나요?
글쎄요. 전 오이향이 좋아서 생오이를 필러로 껍질 살짝 벗겨서 오이속(씨)를 제외하며 길게 썰어 놓습니다.-단무지 모양처럼- 소금엔 절이지 않구요. 오이에서 나온 물기는 키친타올로 눌러가며 물기 제거 해 놓고요.
시금치대신 전 오이를 이렇게 넣으면 싱싱하고 상큼한 오이향이 좋습니다. 오이는 좀 두꺼워도 되던데요.
저는 소금이랑 식초에 같이 절였다가 꼭 짜서 써요.
볶아서도 넣기도 한던데 전 워낙 새콤한 맛을 좋아해서 절여서 써요.
껍질쪽만 5~6mm두께 정도로 길쭉하게 잘라내서 써요.
속은 그냥 냠냠..먹구요.
절이지 않고 그냥 써도 물기안나와요.
저도 안쪽 부분은 따로 먹고 가장자리 부분만 길게 썰어서 넣어요.
물은 안 나오더군요.
아침에 김밥 쌀거면 전날 저녁에 단무지 국물에다 절여놓았다가 아침에 물기 제거하고
김밥싸면 됩니다.
저랑 같은 방법이시네요.
반갈라서 속을 파냅니다. 속을 안파내면 물이 나와서 김밥이 축축해지고 김이 녹아요.
씨빼고 먹기 좋게 길게 잘라 소금으로 밑간해서요. 밑간 안하면 여깃 물이 많이 나와서 금방 먹는건
괜찮지만 몇시간후 먹을거면. 먹을때 김이 축축하게 젖어요.
소금간해서 물기 키치타월로 제거후 넣습니다. 볶는것도 물기 제거되라고 하는건데 안하셔도 상관없구요.
오이는 소금으로 비벼씻어서 굳이 껍질 제거 안하셔도 되구. 찜찜 하시면 하시고.
오이넣을거면 당근 넣지 마세요. 오이와 당근을 같이 조리 섭취시 서로에 비타민을 파괴합니다.
전 그냥 깨끗이 씻어서 채썰어서 넣어요
오이향이 향긋하니 넘좋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