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국에서 국위선양 중인 가카가 내곡동 문제가 불거진 것을 두고 한마디 하셨답니다...
" 시끄럽다..."
대단한 포스지 않나요?
일말의 양심까진 기대하진 않았습니다만,
적어도 조~~~금 눈치는 봐줄줄 알았습니다....
기죽는 척 뜨끔한 척이라도 할 줄 알았습니다...
걍 시끄럽답니다.....
몰라 몰라 ~~~!!!!! 난 다 해쳐먹을거야~~!!!!! 이런 심정일까요?
국민 나부랭이의 힘을 조금이라도 보여주세요....
현재 미국에서 국위선양 중인 가카가 내곡동 문제가 불거진 것을 두고 한마디 하셨답니다...
" 시끄럽다..."
대단한 포스지 않나요?
일말의 양심까진 기대하진 않았습니다만,
적어도 조~~~금 눈치는 봐줄줄 알았습니다....
기죽는 척 뜨끔한 척이라도 할 줄 알았습니다...
걍 시끄럽답니다.....
몰라 몰라 ~~~!!!!! 난 다 해쳐먹을거야~~!!!!! 이런 심정일까요?
국민 나부랭이의 힘을 조금이라도 보여주세요....
9시 뉴스에서 방송 3사가 한번만 떠들어주면 탄핵감인데...
노대통령같았으면 탄핵 되고도 남았을 사안이예요.
그 애기엄마도 애기 입을 틀어막을 바에는 버스에서 하차하는 것이 나았을텐데요.
-> 한밤중에 시외버스에서 애기가 우는데 어떻게 내릴 수 있겠어요.
한밤중에 어딘지도 모르는 동네에서 아기 데리고 어떻게 내리겠어요.
틀어막은 애기 엄마 심정은 오죽했을까 합니다...
쌍욕을 한 사람에게 누군가 한마디 해줬으면 좋았을텐데요.
지들이 버스 안에서 주먹질을 하겠어요. 뭘 하겠어요.
저도 예전엔 아기가 차안에서 울고 그러면 좀 짜증 났었는데,
아기 낳고 나니 아기 엄마 심정이 절절히 이해되어서 마음이 아프네요.
네네..조용히 해얍죠..미천한 무지랭이들이 멀 안다고~~
쫌 많이 해먹겠다는데 시끄러워 기분 상하셨나봐요..
그 시끄러운 국민이 꼭 투표로 가카의 사랑에 보답합시다.
도대체 저런 쥐를 왜들 뿝으셨어요~~~~~~~~!!!!!!!!!
쥐 뽑은 분들 접시물에 코 박으세요.
네네..꼼꼼하신 가카는 우리 국민의 인성도 보살펴주시는군요.
조용히조용히, 투표나 하러 갑시다
닥치고 선거 잘 하겠습니다~
눈에 불켜고 지켜 보겠습니다~
오늘부터 손가락에 불나게 전화 돌리렵니다....
저번 지방선거처럼 주위 지인들한테 살림살이 다 퍼줘가며 선거운동하게 생겼네요...
경기도로 이사와서 이번엔 조용히 있으려 했더만...
일개 국민 나부랭이의 본떼를 보여줄겁니다....
조용히 투표할 거에요.. 아파트 아주머니 들 다들 만나도 지금 물가랑 교육문제에 대해서 치를 떨고.
무엇보다 이 정권이 그걸 해결할 의지도 능력도 없다는 거에요. 화가나기도 했다가 슬프기도 하고..
국민들을 완전 핫바지로 알아요.
뭐 시끄럽다고??
글로벌 호구 저거 진짜 언제 천벌받나..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1740 | 여자옷과 남자머플러 질문요 | 저도 | 2011/10/29 | 1,254 |
31739 | FTA 때문에 병날 지경이에요..막을수 있을까요 3 | FTA 결사.. | 2011/10/29 | 1,495 |
31738 | (코스트코)세타필 크림 가격 아세요? 5 | 질문 | 2011/10/29 | 3,578 |
31737 | 꿈해몽좀... | 드림 | 2011/10/29 | 1,378 |
31736 | 짜증나나 인물 3 | 천일의 향기.. | 2011/10/29 | 1,877 |
31735 | 도올선생님 대박! 1 | 나꼼수26 | 2011/10/29 | 2,681 |
31734 | 용인 구성쪽에 중학교는 어떤분위기인가요?? | .. | 2011/10/29 | 1,456 |
31733 | 딸을 한바탕 야단 쳤습니다 42 | 속상해 | 2011/10/29 | 11,717 |
31732 | 옷 좀 봐주세요 3 | ..... | 2011/10/29 | 1,806 |
31731 | mbc그날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7 | 박원순시장 | 2011/10/29 | 2,312 |
31730 | 여자분들 앉을때 조심좀.... 8 | 흉하다.. | 2011/10/29 | 7,126 |
31729 | 울랄라세션의 서쪽하늘 보고 울고 있어요. 5 | samdar.. | 2011/10/29 | 2,878 |
31728 | 아들이 술집하는 아가씨와 결혼할거라고 하면... 51 | ..... | 2011/10/29 | 16,306 |
31727 | 싸이코패쓰 성형외과 여기저기 힘쓰네요. 3 | 성형외과 | 2011/10/29 | 6,167 |
31726 | 靑, 재보선 민심수습ㆍ경제위기 대책 만전 7 | 세우실 | 2011/10/29 | 1,632 |
31725 | cbs fm 뉴스채널 주파수? 5 | 뭘듣지 | 2011/10/29 | 1,850 |
31724 | 서울고메2011 아세요? 작년에 가보신분 어떠셨어요? 2 | :-) | 2011/10/29 | 1,648 |
31723 | 꼼수 공연에 3 | 삐끗 | 2011/10/29 | 2,556 |
31722 | 나꼼수 꼭 들어보세요 ..부탁드려요.. 5 | 。。 | 2011/10/29 | 2,636 |
31721 | 우리 아들의 감사합니다~ 2탄.. 1 | 에궁 | 2011/10/29 | 2,331 |
31720 | 굳어버린 꿀 어찌해야하나요? 7 | 허니 | 2011/10/29 | 2,406 |
31719 | 조국 “선거 끝나니 ‘달걀귀신’들이 사라졌다” 14 | 참맛 | 2011/10/29 | 4,358 |
31718 | 자연휴양림(통나무집) 갈때 취사도구 준비해야하나요? 5 | 가을여행 | 2011/10/29 | 2,707 |
31717 | 아...잠시 행복했네요. 또 일주일을...ㅜㅜ.. 1 | 현랑켄챠 | 2011/10/29 | 2,187 |
31716 | 힘찬병원 다녀보신분 계신가요 5 | 무릎수술 | 2011/10/29 | 2,4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