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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들 조용히 하세요...

국민 나부랭이 조회수 : 2,085
작성일 : 2011-10-13 10:01:36

현재 미국에서 국위선양 중인 가카가 내곡동 문제가 불거진 것을 두고 한마디 하셨답니다...

 

" 시끄럽다..."

 

대단한 포스지 않나요?

 

일말의 양심까진 기대하진 않았습니다만,

적어도 조~~~금 눈치는 봐줄줄 알았습니다....

기죽는 척 뜨끔한 척이라도 할 줄 알았습니다...

 

걍 시끄럽답니다.....

몰라 몰라 ~~~!!!!!  난 다 해쳐먹을거야~~!!!!!  이런 심정일까요?

 

국민 나부랭이의 힘을 조금이라도 보여주세요....

 

 

 

IP : 58.224.xxx.4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13 10:03 AM (222.239.xxx.177)

    9시 뉴스에서 방송 3사가 한번만 떠들어주면 탄핵감인데...
    노대통령같았으면 탄핵 되고도 남았을 사안이예요.

  • 동감
    '11.10.13 10:06 AM (125.240.xxx.2)

    그 애기엄마도 애기 입을 틀어막을 바에는 버스에서 하차하는 것이 나았을텐데요.

    -> 한밤중에 시외버스에서 애기가 우는데 어떻게 내릴 수 있겠어요.
    한밤중에 어딘지도 모르는 동네에서 아기 데리고 어떻게 내리겠어요.
    틀어막은 애기 엄마 심정은 오죽했을까 합니다...

    쌍욕을 한 사람에게 누군가 한마디 해줬으면 좋았을텐데요.
    지들이 버스 안에서 주먹질을 하겠어요. 뭘 하겠어요.

    저도 예전엔 아기가 차안에서 울고 그러면 좀 짜증 났었는데,
    아기 낳고 나니 아기 엄마 심정이 절절히 이해되어서 마음이 아프네요.

  • 2. 어이상실
    '11.10.13 10:08 AM (218.38.xxx.22)

    네네..조용히 해얍죠..미천한 무지랭이들이 멀 안다고~~
    쫌 많이 해먹겠다는데 시끄러워 기분 상하셨나봐요..
    그 시끄러운 국민이 꼭 투표로 가카의 사랑에 보답합시다.

  • 3. .....
    '11.10.13 10:09 AM (125.187.xxx.18)

    도대체 저런 쥐를 왜들 뿝으셨어요~~~~~~~~!!!!!!!!!
    쥐 뽑은 분들 접시물에 코 박으세요.

  • 4. 가카...
    '11.10.13 10:09 AM (180.68.xxx.214)

    네네..꼼꼼하신 가카는 우리 국민의 인성도 보살펴주시는군요.
    조용히조용히, 투표나 하러 갑시다

  • 5. 네~
    '11.10.13 10:12 AM (211.196.xxx.222)

    닥치고 선거 잘 하겠습니다~
    눈에 불켜고 지켜 보겠습니다~

  • 6. 원글
    '11.10.13 10:14 AM (58.224.xxx.49)

    오늘부터 손가락에 불나게 전화 돌리렵니다....
    저번 지방선거처럼 주위 지인들한테 살림살이 다 퍼줘가며 선거운동하게 생겼네요...
    경기도로 이사와서 이번엔 조용히 있으려 했더만...

    일개 국민 나부랭이의 본떼를 보여줄겁니다....

  • 7. 전 그냥
    '11.10.13 10:15 AM (112.154.xxx.233)

    조용히 투표할 거에요.. 아파트 아주머니 들 다들 만나도 지금 물가랑 교육문제에 대해서 치를 떨고.
    무엇보다 이 정권이 그걸 해결할 의지도 능력도 없다는 거에요. 화가나기도 했다가 슬프기도 하고..

  • 8. 저 넘은
    '11.10.13 2:40 PM (125.177.xxx.193)

    국민들을 완전 핫바지로 알아요.
    뭐 시끄럽다고??
    글로벌 호구 저거 진짜 언제 천벌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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