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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신문 조사] 나경원 47.6%, 박원순 44.5%

베리떼 조회수 : 2,140
작성일 : 2011-10-13 09:36:24
서울신문 조사] 나경원 47.6%, 박원순 44.5%
첫 역전 조사 나와, '젊은층 투표율'이 선거 최대변수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이와 관련, 이달 초 서울지역 유권자 500명으로 대상으로 투표의향을 조사한 결과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고 답변한 적극적 투표층은 65%에 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연령별로 보면 60대 이상이 77.9%로 가장 높았고 50대(74.0%), 40대(68.6%), 30대(59.5%), 20대 이하(48.0%) 순으로 젊은층일수록 적극적 투표층 비율이 낮았다. 권역별로는 강북서(76.0%), 강남(72.3%), 강남서(59.6%), 강북동(59.5%)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50대이상과 강남권 투표율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날 수 있다는 의미여서, 청장년층과 강북권이 얼마나 투표에 적극 참여할지가 최대 변수가 될 전망이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9639
####################################################################################
사람 손 탄, 
엉터리 여론조사라고 해도,  
이런것,,,,  
창피합니다.  
긴장합시다.

한나라당이, 
우꼴 언론이,,, 
부풀리며 떠벌이는,,, 박원순의 의혹때문에 그럽십니까? 
야권도, 진보도, 
조금만, 
뻔뻔해집시다. 
 
60대이상의 유권자의 반드시 투표하겠단 의지를 보십시요.  
말로만 바꾸자는,  
서울시민이 되지 맙시다.  
또,  
넘겨준뒤,,, 후회하려구요?

박원순후보,  
더욱 열심히 자신을 알리도록 노력하십시요!

IP : 180.229.xxx.16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무리 조작이래도
    '11.10.13 9:37 AM (203.247.xxx.210)

    어이가 없.........ㅠ

  • 조작할 수 밖에 없었을
    '11.10.13 10:59 AM (68.36.xxx.72)

    한날당의 심정은 어떻겠습니까...

    그와는 별개로 우리는 '무조건 투표' 잊지 말아야죠.

  • 2. 교돌이맘
    '11.10.13 9:47 AM (125.128.xxx.121)

    맞습니다.

    말로만 바꾸자는 서울시민이 되지 않도록 투표하겠습니다.

    자위대 행사를 가고 복지정책 한 개도 내놓지 않고 복지에 힘썼다고 말하는

    장애아를 발가벗겨서 홍보에만 급급하는 거짓말장이 나경원을 찍을 수는 없습니다.

  • 3. 이런글보고
    '11.10.13 9:49 AM (122.40.xxx.41)

    어이쿠 주변인 더 독려해서 투표율 높여야겠구나 생각함 되는겁니다^^

  • 4. 좋아요
    '11.10.13 9:50 AM (218.38.xxx.22)

    가카에 대한 사랑을 투표로 증명합시다..

  • 5. 베리떼
    '11.10.13 9:52 AM (180.229.xxx.165)

    네, 맞습니다...

    손이 근질근질하다며,,, 서울시민들을 부러워하는 국민들이 있습니다.
    그분들에게,
    자랑 좀 하자구요,,, 거들먹 하자구요~~~ ^^

  • 6. 웃음조각*^^*
    '11.10.13 9:55 AM (125.252.xxx.108)

    그날 투표 열심히 하시고 거들먹 거리시면 옆에서 제가 박수보내드릴께요^^

    무.조.건 투.표!!

  • 베리떼
    '11.10.13 10:00 AM (180.229.xxx.165)

    국비유학이란게 별 혜택이 없다니요. 말 그대로 국비로 유학하는게 얼마나 큰 메리트인데요. 학교마친 이후야 당연히 자기가 알아서 해야지, 무슨 취직자리까지 알아봐서 넣어주는데가 세상에 어디있다고...

  • 7. 대부분
    '11.10.13 10:04 AM (222.121.xxx.89) - 삭제된댓글

    전화로 의향을 잘 안밝히죠. 젊은 사람들은.
    저 또한 저런 전화오면 그냥 끊어버립니다.
    아마 실제로는 파란당 -10 야당 + 10 이라고 보면 맞더군요.

  • 저도
    '11.10.13 10:05 AM (112.154.xxx.233)

    그냥 끊었어요.

  • 8. 힘내자~
    '11.10.13 10:08 AM (180.68.xxx.214)

    저, 경기도민이어서 투표권은 없어요. 하지만 열심히 알리고 다닐게요(서울로 출퇴근함)
    힘내요....그리고 부러워하게 만들어주세요. 제발 ...플...리...즈...간절간절간절간절..

  • 9. 서울신문이면
    '11.10.13 10:21 AM (68.36.xxx.72)

    와~~ ^^*
    저도 저의 결혼식전날 꽃다발이랑 부케랑 만드느라고 새벽 2시가 넘게까지 일했었는데
    아~~
    그때가 좋았다~~ (결혼전...ㅋㅋㅋ)

    결혼하시는 신부들 다들 행복하시면 좋겠어요 ^^*

  • 10. 아침에..
    '11.10.13 2:05 PM (211.41.xxx.246)

    이거 보고 깜놀..그렇게 당하고도.. 또???
    설마... 투표 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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