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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고는 못살아 팬분들 계세요?

드라마 조회수 : 1,526
작성일 : 2011-10-13 08:57:09

윤상현 보려고 틀었는데

최지우가 옷을 참 잘 입고 나와요.

내용은 별로 없는 거 같아요.

부부사이의 토닥거림'''.

여러분들은 무슨 재미로 이걸 보시나요?

IP : 118.45.xxx.3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10.13 9:01 AM (211.237.xxx.51)

    처음에 몇회 봤는데 왜 싸우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서 포기했어요..
    변호사씩이나 된 사람들이 왜 저런문제로 저렇게 심각할 지경으로 싸우는지
    개연성이 전혀 없네요.
    작가 역량의 부족

  • 2.
    '11.10.13 10:19 AM (120.28.xxx.174)

    김정태 때문에 보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비중이 ㅠㅠ
    1박2일땜에 최지우 호감되서 보는데
    발음이나 억양은 역시 ㅎㅎㅎ
    성동일...사무장님...김정태..등등 깨알같은 조연들이 좋아요

  • 3. ...
    '11.10.13 11:41 AM (220.72.xxx.167)

    전 그냥 잔잔해서 좋아요. 그 별거 없는 내용을 어찌나 연기를 잘하는지...
    화성남자, 금성여자 이야기같아서...
    근데 본방사수를 못해서 아쉽게 자꾸 밀리고 있어요.

  • 4. ㅎㅎㅎ
    '11.10.13 2:40 PM (114.206.xxx.135)

    별거없는 그게 좋아서 봅니다.
    작가의 역량이 있는거라고 보는데요 저는.
    별거없는 내용을 그렇게 알콩달콩 끌어가는걸 보면.
    우리나라 드라마들은 얼마나 다들 스펙타클하고, 버라이어티하신지 보기가 너무 피곤해서요.

  • ㅎㅎㅎ
    '11.10.13 2:42 PM (114.206.xxx.135)

    아 그리고 최지우 패션 보는 재미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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