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보려고 틀었는데
최지우가 옷을 참 잘 입고 나와요.
내용은 별로 없는 거 같아요.
부부사이의 토닥거림'''.
여러분들은 무슨 재미로 이걸 보시나요?
윤상현 보려고 틀었는데
최지우가 옷을 참 잘 입고 나와요.
내용은 별로 없는 거 같아요.
부부사이의 토닥거림'''.
여러분들은 무슨 재미로 이걸 보시나요?
처음에 몇회 봤는데 왜 싸우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서 포기했어요..
변호사씩이나 된 사람들이 왜 저런문제로 저렇게 심각할 지경으로 싸우는지
개연성이 전혀 없네요.
작가 역량의 부족
김정태 때문에 보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비중이 ㅠㅠ
1박2일땜에 최지우 호감되서 보는데
발음이나 억양은 역시 ㅎㅎㅎ
성동일...사무장님...김정태..등등 깨알같은 조연들이 좋아요
전 그냥 잔잔해서 좋아요. 그 별거 없는 내용을 어찌나 연기를 잘하는지...
화성남자, 금성여자 이야기같아서...
근데 본방사수를 못해서 아쉽게 자꾸 밀리고 있어요.
별거없는 그게 좋아서 봅니다.
작가의 역량이 있는거라고 보는데요 저는.
별거없는 내용을 그렇게 알콩달콩 끌어가는걸 보면.
우리나라 드라마들은 얼마나 다들 스펙타클하고, 버라이어티하신지 보기가 너무 피곤해서요.
아 그리고 최지우 패션 보는 재미도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