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 안에 받침마냥 뼈아래 접시(물렁뼈)가 있다는거
이제야 눈치 챕습니다. 살인지 근육인지 줄어들다보니 손에 만져지
네요. 내몸안에 요런게 다 있었네! 바닦 딱딱한 곳에 앉으면 왜이리 싫은지...
근육을 키우는 운동하면 좀 나아질까요?
고관절쪽이 넘 쑤셔서 잠자다 말고 저절로 눈이 뜨인것 같아요.
엉덩이 안에 받침마냥 뼈아래 접시(물렁뼈)가 있다는거
이제야 눈치 챕습니다. 살인지 근육인지 줄어들다보니 손에 만져지
네요. 내몸안에 요런게 다 있었네! 바닦 딱딱한 곳에 앉으면 왜이리 싫은지...
근육을 키우는 운동하면 좀 나아질까요?
고관절쪽이 넘 쑤셔서 잠자다 말고 저절로 눈이 뜨인것 같아요.
그럼요, 엉덩이도 그렇고 등줄기 날개죽지가 어디 스치면 어찌나 아픈지(뼈가 닿아서)
근육 붙여야지 안 되겠다 싶었습니다, 저도.
날개죽지는 근육 붙이기도 힘들어서 웬만큼 운동해선 안 된다고 하네요. (헬스광 신랑이)
엉덩이는 그보다는 좀 쉽대요. 엉덩이 힙업되는 운동하면 근육 좀 붙을 거 같아서 저도 열심히 하는 중이예요.
네이버 검색하면 다양하게 나오는데, 해 보고 원글님 몸에 잘 맞고 지속적으로 할 수 있겠다 싶은 걸로 하셔요.
전 엉덩이 살이 배로 다 몰렸어요ㅠㅠ
저도요. 점점 장구모양?이 된다고 해야 하나..삼겹살 장난아닙니다.ㅠㅠ
이 아닐려나요..근육키우기 ㅠㅠ
근데 근육키우는게 보통일이 아닌거 같어요ㅠㅠ
전 살빠지면 근육도 함께 빠지고..찌면 같이 찌고 ㅠㅠ
그나마 일찍 깨달아 다행인가 싶기도요 ^^;;;;;;;;;;
남자들은 금새금새 근육 잘만 붙던데 ㅠㅠㅠㅠㅠㅠ
궁둥이가 네모나지는데 아주 참담합니다.
다리 뒤로 올렸다 내렸다 하는 운동 꾸준히 해 보세요.
살 빠져도 탄력있는 힙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