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계란찜이 너무 어려워요..
물을 도대체 어떻게 조절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계란 과 물이 몇대 몇이 되어야 하나요?
그리고 항상 약한 불로만 해야 하나요?
처음부터 계란과 물 모든 재료를 잘 섞어 잘 풀어준다음
가스불에 올리고 약한 불로 하면 되나요?
한 명이 먹을때 보통 계란 몇개를 푸나요?
항상 다 태우고 식당처럼 보글보글 위로 올라오는게 아니라..
계란찜이 밑바닥에 다 타고..
보기 흉하고 그래요..
전 계란찜이 너무 어려워요..
물을 도대체 어떻게 조절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계란 과 물이 몇대 몇이 되어야 하나요?
그리고 항상 약한 불로만 해야 하나요?
처음부터 계란과 물 모든 재료를 잘 섞어 잘 풀어준다음
가스불에 올리고 약한 불로 하면 되나요?
한 명이 먹을때 보통 계란 몇개를 푸나요?
항상 다 태우고 식당처럼 보글보글 위로 올라오는게 아니라..
계란찜이 밑바닥에 다 타고..
보기 흉하고 그래요..
계란찜할때 계란을 깨잖아요 그럼 반쪽 껍질을 이용하는건데요 세개에 껍질반쪽으로 물 6번을 넣는거에요 ..그러니깐 계란:물 =1:2로 .. 계란을 네개를 하면 껍질반쪽으로 물을 여덟번 넣고.. 저는 한명이 먹을때는 한개나 두개풀어요 여러번 채에 걸러야 부들부들해져요
아 그리고 다시마 육수로 하면 더 맛있어요 그리고 식당처럼 보글보글 올라오는건 저도 수저로 주변을 계속 저어주라던데..저도 아직 이건 도전을 안해봐서 ㅠㅠ
키톡에 프리님이 올린 글 중에 계란찜 만들기 완결판이 있습니다.
아주 상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구요
저도 따라하고 있는데 타지도 않고 편해요.
저도 어제 봤는데 히트레시피에 달걀찜 있더라구요 사진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뚝배기에 계란2개, 물 200ml(한컵), 맛술 1수저, 소금으로 간한 후
중불에서 5분, 한 번 휘저어 준 후 파 넣고 약불에서 5분이면 끝.
그냥 맹물 보다는 다시마 우린 물이 더 낫다능..
식당에서 나오는 뚝배기의 볼록하게 솟은 계란찜은 소다를 넣어서 부풀게 한 거고요.
소다를 넣지 않으면 식으면 가라 앉아요. 평평하거나 약간 오목한 형태가 됩니다.
일식집의 계란찜은 중탕으로 찜기에 낮은 온도로 쪄야 야들야들 기포가 생기지 않고요.
물은 1:1 . 고명은 달걀이 거의 익은 후에 올려줍니다. 속은 처음에 넣고요.
일반 식당의 뚝배기 계란찜은 물 양은 1:2 정도인데요.
식성에따라 적당한 정도로 조절하면 됩니다.
뚝배기 달궈서 저어주면서 흘려 넣고 조금 있다 불 끄고 여열로만 익혀도 되고요.
아주 약불을 켜 줘도 됩니다. 불이 세면 타고요.
내용물은 처음부터 계란풀고 넣으시면 되고요.
아니면 중탕으로 하시고요.
일식계란찜은 달걀 풀어서 체에 한번 걸러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대략 1:2 정도로 하면 되나봐요..
저희집은 1:1을 가장 좋아하더라구여^^
계란물과 계란의 비율도 물이 더 많게 하는 것도 맞지만
그렇게 찜 형태가 아니고 직화 계란찜은
물과 계란을 분리해서 따로 하는게 더 쉽습니다
계란 양을 보고 물 양을 잡아요
그런 다음에 물을 끓이세요 .. 이때는 불이 세도 상관 없죠
물이 끓으면 풀어놓은 계란을 넣어 섞고 불을 낮추고 뚜껑을 덮어서 익히세요
뚝배기라면 계란을 넣고 불을 아예 껐다가 좀 후에 다시 켜서 익히세요
새우젓, 소금, 파, 야채 이런건 물 끓을 때 넣기도 하고 취향에 따라 나중에 넣기도 하면 되는데
저는 물에다가 파랑 명란젓을 쫑쫑 썰어 넣고 끓이다가 나중에 계란 넣어요
계란이랑 넣다가는 명란젓 안익을까봐서요..
밑이 좀 노릇해지기는 해도 그렇게 타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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