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친구한테 이런 문자 보냈는데...

..... 조회수 : 11,987
작성일 : 2011-10-12 21:43:50
.................삭제합니다

..

IP : 116.34.xxx.24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12 9:45 PM (210.205.xxx.25)

    왜 이런걸 보내요? 남자들 기분나쁘게...
    참내...
    문자비도 많이 나오게 길게..윽

    그래도 맘넓으면 이해하실거예요.

    하긴 내친구들도 아직 행운의 편지를 문자로 보내고들 노니까원...

  • 2.
    '11.10.12 9:47 PM (119.192.xxx.98)

    보내기전도 아니고 이미 보내버린 문자를 어쩌시려고 물어보시는건지....

  • 3. ......
    '11.10.12 9:47 PM (58.228.xxx.249)

    전 첨봤는데 웃긴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어이없어도 피식 웃고말꺼같은데 ..

  • 4. ..
    '11.10.12 9:50 PM (116.39.xxx.119)

    제가 남자라면 걍 웃고 넘길듯한데요. ㅋㅋㅋ웃겨서 웃는게 아니라 어이없어서요

  • 5. ^^
    '11.10.12 9:51 PM (218.50.xxx.182) - 삭제된댓글

    웃어보라고,
    모기에 대한 글이 재밌어서 보냈는데 웃긴 했는지 궁금하다고 문자 한 번 더 보내세요~

    가볍게 생각하세요.
    웃으라고 보낸 문자였잖아요.
    그 마음이면 되는거죠 뭐^^
    소심해지지 마세요~~

  • 6. 00
    '11.10.12 9:52 PM (218.152.xxx.163)

    존나유치하네요 요새 초딩들도 저런거 보내고 놀진않을텐데.

  • 7. 원글
    '11.10.12 9:52 PM (116.34.xxx.24)

    원글인데요 저 떠보려고 보낸건 아닌데... 그냥 황당하게 웃겨서 보낸건데...
    보내고나서 생각해보니 기분나쁠 수도 있겠다 싶어서...
    신경쓰여서요,,,,
    너무 늦게 이 메세지에대한 해명을 하는것도 웃긴거같고,,,,

  • 모기
    '11.10.13 10:38 AM (121.139.xxx.46)

    긴장해서 웃다가 한바탕 웃어제낄것 같은데
    뭐가 걱정되세요

    기냥 패스하세요

  • 8. 아줌마
    '11.10.12 9:54 PM (119.64.xxx.158)

    전 웃겨요.

  • 9. ...
    '11.10.12 9:57 PM (122.42.xxx.109)

    소심하면 센스라도 좀 있으시던가요.
    기분 안 좋으면 웃긴 것도 안 웃긴 법인데 저게 먹힐 유머인가요.

  • 10. ..
    '11.10.12 9:58 PM (175.112.xxx.3)

    평소에 유머를 서로 이해하는 사이라면 무난...
    남친이 진지한 사람이라면 기분 나쁠수도...

  • 11. ...
    '11.10.12 10:02 PM (180.64.xxx.147)

    끝까지 읽었어야 할텐데....

  • 12. ??
    '11.10.12 10:02 PM (119.200.xxx.202)

    전 남자인데요.
    원글님의 남친이라면 그냥 피식하고 웃고말구요.
    더욱 사랑스러워지겠습니다.
    남자들은 복잡하게 생각 안합니다.

  • 13. ...
    '11.10.12 10:07 PM (58.239.xxx.81)

    너무 김

  • ..
    '11.10.12 10:12 PM (175.112.xxx.3)

    ㅎㅎㅎ

  • 14. 우선
    '11.10.12 10:22 PM (203.236.xxx.21)

    재미도없고 길기도하고.
    또 보내놓고 고민하는게 제 상식으로 이해도 안되구요
    당연히 남친이면 웃고 넘어갈텐데...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거나 더 좋아하시거나 그런 사이인듯...

  • 15. ....
    '11.10.12 10:23 PM (218.158.xxx.149)

    본문이 너무 길어요
    핵심문장 너댓줄로 줄이고
    마지막에 모기의 정체를 밝히는게
    더 나을거 같아요

  • 16. ..
    '11.10.12 11:08 PM (211.246.xxx.209)

    '오늘 힘들었을것 같아서.. 웃으라고 ^^ '
    요리 적어서 문자 하나 보내주세요

  • 17.
    '11.10.12 11:34 PM (175.192.xxx.9)

    전에 글 올라왔을때고 갈기만하고 재미도 감동더 멋느꼈던 1인인데 이걸 문자로 봐야햔다니 음..,

  • 18. 모기
    '11.10.13 10:06 AM (1.227.xxx.84)

    있는 돈이라도 갚으시면 어떨까 싶네요. 사정 이야기 하시구요.
    어머님이 이해해 주시지 않을까 싶은데...
    안타까움이 느껴져요.

  • 19. 너무 길어요.
    '11.10.13 10:42 AM (122.34.xxx.23)

    그전에 봤던건 짧고 재미 있었는데..이건 완전 지루하네요.싸~해질거 같아요.

  • 20. ㅇㅇ
    '11.10.13 10:46 AM (211.237.xxx.51)

    헉.. 이거 유머라고 하신건가요? 헐~~ 정말 보냈어요?

  • 21. ㅋㅋㅋ
    '11.10.13 10:53 AM (118.46.xxx.133) - 삭제된댓글

    남친분 당황하셨겠어요.
    지루하고 재미없고 게다가 모기라니
    어젯밤 나를 괴롭힌 모기가 생각나서 짜증이...ㅎㅎㅎㅎㅎ

    재미없는 유머에 대한 사과로 밥사겠다고 문자나 보내세요

  • 22.
    '11.10.13 11:04 AM (120.28.xxx.174)

    지루해 --;

  • 23. 아웅 이걸 어째요~
    '11.10.13 11:07 AM (175.211.xxx.209)

    얼른,, 좋은 말 담긴 문자 넣으시고, 맛있는 밥이나 사주세요.
    솔직히 내용이 너무 길고 읽는 사람이 유머라고 생각했다해도
    그냥 피식 웃을 정도밖에 안되는 내용이거든요.

  • 24. 뭥미...
    '11.10.13 11:24 AM (203.152.xxx.220)

    짧은 문자로 읽자마자 빵 터지는 유머도 아니고...
    이건 뭡니까???? 황당하고 싸-하고..

    저 문장 어디가 재밌다고 저런 긴 문자를 남친에게 보내나요??
    행운의 편지도 아니고,참.

  • 25. 근데..
    '11.10.13 11:40 AM (218.38.xxx.75)

    남도..아니고.. 연인끼리 썰렁한농담할수도있지..
    뭐이런걸..가지고..고민하세요..

    정말 어려운사이신가요? 아직..시작한지..얼마안되신건지...

    한달만..넘게만났더라고..고민할거리도..아닐거같은데.
    너무소심하세요

  • 26. 내가 받았음
    '11.10.13 1:18 PM (203.241.xxx.14)

    짜증났을듯~ 길기도 길고~ 아무 영양가 없고~
    게다가 내용이 이별 ㅡㅡ;

  • 27. 나야나
    '11.10.13 1:57 PM (112.150.xxx.217)

    ㅋㅋㅋㅋ 난 왜 웃기지...ㅋㅋㅋ

  • 28. 모기 윙~이거요?
    '11.10.13 3:04 PM (180.230.xxx.76) - 삭제된댓글

    모기 가 뭔가요??@

  • 29. 라이언
    '11.10.13 3:26 PM (14.52.xxx.126)

    정말 수준낮은 글.

  • 30. 내가 이상한가...??
    '11.10.13 3:34 PM (160.83.xxx.33)

    저는 40대 초반인데..
    요새도 이런 종류의 글 보이면 친구들에게 문자 보내요..

    예전에 시크릿 가든 현빈 말투.. 이 어메이징한 여자야.. 나오는 좀 긴 문자도
    인터넷에서 보고 친구들에게 보내줬어요...

    뭐 물론.. 칫.. 하고 마는 친구도 있겠지만.. 그냥 순간 피식...만 해도 좋을것 같아서..

    진짜 이상한가요???

    하지 말아야 하나요..?/

    원글님 글 보고.. 전 좀 길긴 하지만.. 에구.. 귀엽네.. 했는데...
    사람마다 코드가 다르네요...ㅠㅠ

  • 31. 세대차이
    '11.10.13 4:38 PM (112.168.xxx.109)

    생각없는 사람.. 머리있는 남자면 안만나는게 정상, 뭐가 웃긴건지..세상사 이게웃기는소리인지..

  • 32. 원래 유머란 거 자체가
    '11.10.13 4:58 PM (124.195.xxx.143)

    코드가 있습니다.
    서로 잘 맞으면 별것이 다 재미있고
    안 맞으면 세상없이 웃긴 코메디도 뭐가 우습노 그렇죠

    근데 이 문자는
    세심히 안 보면 작별 편지 같아요


    모기가 보낸 편지 어땠어
    정도로 마무리 하세요

  • 33. 쭈희
    '11.10.13 6:37 PM (124.153.xxx.99)

    저두 방금 유치하지만 웃겨서 울신랑한테 내용줄이고 정리해서 보냈더니, 바로 신랑 전화왔네요...
    모기가 누구냐고...무슨말이냐고요... 제가 여름모기말이야..하니까 확 성질내더니, 비싼밥먹고 그렇게 할일이 없냐며 아이들이나 잘 챙기라면서 핀잔을 주네요...뻘쭘하네요...

  • 어떡해
    '11.10.13 7:05 PM (125.187.xxx.194)

    너무 웃겨요..남편분
    ㅎㅎㅎㅎ..따라쟁이 함부로 하지 마세요^^*

  • 34. .....
    '11.10.13 8:02 PM (124.54.xxx.43)

    나도 엄청 재밌는데
    반응들이 안좋네요

    남편한테 보내볼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545 노짱님이 꿈에와서 투표를... 6 투표해요^^.. 2011/10/26 1,240
28544 강남 비강남 나누시는 분들 14 ... 2011/10/26 1,714
28543 이건 먼 꼼수? 3 별일이네 2011/10/26 1,426
28542 s생명 원래 이래요? 1 .. 2011/10/26 1,006
28541 mbn에 박상병 정치평론가 나와요. 1 ,, 2011/10/26 1,397
28540 8시까지 투표합시다 FTA막아봅시다 3 마미 2011/10/26 946
28539 지금 상황이 어떻게 되고 있나요? 외출했다오느라고,,, 2 오직 2011/10/26 938
28538 지난주 불후의 명곡에서 홍경민이 부른 '하얀 밤에'들어보신분 .. 4 불후 2011/10/26 1,437
28537 “영화보다 더 영화 같았던 50일.” ^^별 2011/10/26 983
28536 진짜베기는 7시 이 후. 5 소원 2011/10/26 1,446
28535 강남 사는 어머니들께 여쭙고 싶어요. 7 질문 2011/10/26 1,640
28534 82쿡부작용 7 ... 2011/10/26 1,563
28533 15시 현재 강남 3구 투표율이 높긴 높네요. 10 고냥이 2011/10/26 1,581
28532 진짜 투표는 7~8시 겠죠? 10 ggg 2011/10/26 1,600
28531 박원순님이 시장되면 민주시민 2011/10/26 847
28530 초등6학년 읽기에 좋은 세계사 5 화순맘 2011/10/26 1,766
28529 서초동사는..친구와통화 ... 2011/10/26 1,746
28528 전화 했습니다. 9 선관위 2011/10/26 1,655
28527 오늘 예상투표율과 박후부 득표율 맞추기 - 상품 있슴 15 3차 이벤트.. 2011/10/26 1,242
28526 구글크롬 깔았더니 익스플로러가 안열려요 1 그냥 2011/10/26 2,619
28525 피땀흘려서 강남에서 한표 끌어냈어요! 7 Pianis.. 2011/10/26 1,626
28524 서울시장 32.2% 5 미르 2011/10/26 2,040
28523 "강호동은 세금 안냈다가 은퇴까지 했는데…" 1 lemont.. 2011/10/26 1,707
28522 제 친구 8 ... 2011/10/26 1,645
28521 노통은 진짜 대단한분 28 냐옹 2011/10/26 2,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