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경기도 안성읍내입니다
시골이라 병원이 그닥 믿음직스럽지 못해요
어디로가야할지 모르겟어요
서울쪽으로도 갈수있으니 좋은 신경정신과 추천부탁드립니다
여긴 경기도 안성읍내입니다
시골이라 병원이 그닥 믿음직스럽지 못해요
어디로가야할지 모르겟어요
서울쪽으로도 갈수있으니 좋은 신경정신과 추천부탁드립니다
신경정신과...전문적인 치료는 받아야할 듯 하고..
혹 관심있으시다면 가정상담연구소 home 상담연구원
http://www.homeinlove.co.kr/도 홈피가서 참고하셔요..
병원이든 어디든 잘 골라가셔야돼요. 거기도 잘 안맞으면 오히려 역효과나요.. 위에 말씀드린 홈피 잘 참고해 보시길..
일단요.. 저는 서울 사람이 아니라 자세한건 모르겠지만, 초진에는 엄청 유명한 병원에서 예약하고 기다리는 것 보다 비슷한 나이때의 환자들 많이 본 병원이 좋더라구요.
저도 가족중에 약물 치료 받는 동생이 있는데 집이 지방이라.. 첨에는 어쩔 수 없이 선택할 수 없어서 노인들이 다니는 병원에 다녔는데, 아이들 위주로 하는 병원에서 약물 치료 받고는 정말 비교 못하게 좋아졌어요.
우리 동생은 자폐라서 상담 가능한 아이도 아니거든요.
그러니까 꼭 그냥 신경정신과 말고요. 비슷한 나이 아이들 많이 보는 병원으로 가세요.
전문적인건 몰라서 죄송해요. 정말 걱정되네요.
아이 앞에서 너무 걱정하는 티 내지 마시고 우울해하지도 마시고 어머니가 더 건강하게 밝게 아이를 감싸주세요. 그게 유일한 방법이지 싶습니다. 힘내세요.
그리고 약물 치료에 너무 거부감 갖지 마세요.
아마도 상태가 좀 심각하다면 약물 치료를 병행하자고 할텐데.
그냥 감기 걸리면 내과 가서 감기약 타먹듯이 마음이 아파서 정신과 약 먹는다고 생각하고 아이 마음 편하게 해주세요..
원글님 따님은 치료를 받아야 할것 같아요. 상담 이런것보다는요.
청소년 문제 전문이 아닌 대학병원 신경정신과 같은곳도 좋을것 같습니다.
차라리 검증된 대학병원 신경정신과 한번 가보세요.
원글님 교통 편한곳으로요...
오지랖인지도 모르겠지만요ᆢ
앞으로 정신과 진료기록있으면 보험들기 어려워진다고 해요
가시기 전에 드실 것 있으면 가입하셔도 좋을듯 해요ᆢ
오늘 친구들과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그런 얘기도 했거든요
아이가 안타까워요 참 힘들었나봅니다 ㅠ
일단 교통편이 좋고, 케이스가 많고, 신뢰도가 높은 병원을 우선으로 생각하면... 댁이 안성이시라면 수원 아주대병원은 어떨까요?
가깝고 일단 어머님이 데리고 다녀도 지치지 않을 거리가 좋겠네요..
아주대병원 괜찮을것 같아요..
힘드시겠지만 이것또한 지나가는 바람이라 생각하시고 아이앞에서 울지 마시고 .ㅠㅠ
힘내시고 용기얻으세요..
반드시 치료될거라 믿어요..
꼭 가족치료 받으시구요. 쫌 그러다 마는 애들도 많아요.
애들은 또 금방 치료하면 잘 낫더라구요. 다른병이나 마찬가지..
힘내세요.
밑글 댓글에도 쓴것처럼 제 친구도 한동안 그러다가 약물치료받고 지금은 그런증상 하나도 안나타나고 잘지내거든요.. 넘 걱정하시고 속상해 하지마시구 강해지세요 그리고 따님을 잘 보듬어주시고 많은 대화를 해주세요 그동안 무슨일이 있었던건 아닌지 뭐가 속상한지 잘 알아주시고 안심시켜주세요 .. 지금 공부가 중요한게 아니니까 여유를 가지시고 여행이라도 한번 함께 다녀오시던지 따님과 시간 많이 보내시고 마음을 편안하게 안정시켜주세요... 꼭 치료되고 다시 밝은 아이로 돌아올수있길 바랍니다
청소년들 경험 많으신 여자샘 한분 있지 않아요?
이름이 기억 안나는데
ebs에도 가끔 나오시는데..
앞니 약간 뻐드렁니 같으신 분.
지금도 계시는지는 모르겠고 울아들땜에 몇년전 알아봤을땐 계셨는뎅.
이은영샘은 몇달 기다려야 하구..
선생님 정신 치료 경력이 오래 되시고 아이를 따뜻하게 보듬을 수 있는 선생님을 알아보세요.
강남의 최수호 신경 정신과도 좋다고 들었구요. 이 동식 선생님의 책을 인터넷에서 구입하여 (노이로제의 이해와 치료 , 현대인과 스트레스, 도 정신치료 입문) 등을 읽다 보시면 아이 돌보시는데 도움 받을 수 있을 거에요.
정신적인 병은 그 병의 원인을 정확히 밝혀 내는게 가장 중요해요. 그러자면 치료 비용이 비싸더라도 인터넷에서 경험 많고 유명한 분을을 검색해 보세요.
그리고 인터넷에 스마트 약국이라고 검색해 보세요. 홈피 들어 가서 읽어 보시구요.
병이 안 찾아 오면 좋겠지만 찾아 온 걸 어쩌겠어요. 잘 맞이 해서 잘 보내겠다 생각 하세요. 따님의 병이 꼭 낫기를 바래 봅니다. 그리고 아이가 마음 속의 울분이 많은 상태일테니 겨울 바다에 데리고 가서 파도 철썩이는것 보고 소리 마음껏 질러 보도록 해 주세요. 마음 여리고 착한 아이들이 더 살기 힘든 팍팍한 세상입니다.
윗윗님 ..조선미 선생님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그분은 예약이 너무 많아서 기다리시면 안되실것 같구요..
이은영샘이 혹시 오은영 선생님말씀하시는거면 그분은 예약이 더 길고,, ADHD 전문이셔서 상담에는도움이 안될것 같아요..
아주대 병원이 위치로는 좋은데.. 혹시 가능하신다면 분당 서울대 병원에도 아주 좋으신 선생님 계시다고 들었습니다..
상당히 심한 경우라 상담 보다는 약물 잘 쓰는 곳을 택하셔야 해요. 수원이나 서울 어디든 입원도 할 수 있는 큰 병원에서 소아정신과 전공한 선생님 진료를 받으세요. 아주대병원 예약이 안 잡히면, 응급실로 가셔서 응급진료 받고, 입원해야할 상태인지 아닌지 상의하시구요(정신과 전공의가 위의 선생님들과 상의할겁니다) 입원할 상태는 아니라고 하면 약 처방하고 외래 잡아줄거에요. 그게 가까운 곳에서 젤 빨리 진료볼 방법일듯해요.
오은영 선생님도 괜찮습니다.
ADHD전문이라고 하지만 사실 소아청소년 전문이기 때문에 도움 되실 거에요.
병원에 전화 하셔서 응급상황임을 알리고 중간에 잠깐 넣어 달라고 한번 해보세요.
상황을 대충 설명하신 후 그래도 병원에 자리가 없다면 신뢰할 만한 병원을
소개해달라고 말씀 해보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수원에 오은영 선생님도 만나기 힘든걸로 알고있고 저희 아이 틱 땜에 아주대병원에 얼마전에 전화했더니 내년까지 꽉 찼다고는 했는데 저희애는 11월 7일에 날짜를 잡아놨는데 저희는 빈센트병원이 빨리 되길래 거길 다녀왔어요.
11월 7일 아주대는 취소 할 예정인데 아주대로 가실거면 저희 취소한 시간대에 넣어드렸음 좋겠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1191 | 장보기 도와주겠다던 시누의 속셈... 3 | 둔팅맘 | 2012/01/21 | 3,956 |
61190 | 안철수, 대선 밑밥 계속 깔아두려는 듯 31 | 철방 | 2012/01/21 | 2,918 |
61189 | 여자애들은 집에 붙어 있나요? 4 | 집순이 | 2012/01/21 | 1,655 |
61188 | 곡물 을 유리밀폐용기에 저장하면 벌레가?? 7 | 질문 | 2012/01/21 | 1,335 |
61187 | FTA와 부모님-명절 밥상머리 대화 대응법!!!!| 4 | 명절시로.... | 2012/01/21 | 697 |
61186 | 내딸꽃님이,,조민수 입었던 외투(저녁알바갈때 입었던옷) 4 | 조민수입은옷.. | 2012/01/21 | 1,375 |
61185 | 드라마 '빛과 그림자' 패러디 2 | 무한도전 | 2012/01/21 | 798 |
61184 | 팝콘용 옥수수로 뻥튀기 될까요? 1 | ^^ | 2012/01/21 | 905 |
61183 | 클린징로션 어떤거 쓰시나요 5 | 순한거추천 | 2012/01/21 | 1,508 |
61182 | 영어질문 1 | rrr | 2012/01/21 | 402 |
61181 | 고보습 립밤중에서 색상있는 제품 알려주세요~ 2 | 이쁜이맘 | 2012/01/21 | 1,060 |
61180 | 싱글이라 설날인데도 고향가기 시러여~~ 2 | 하품중딸꾹 | 2012/01/21 | 700 |
61179 | 새해인사 신정에도 하고 구정에도 하는것 이상하지 않나요 3 | 해마다 | 2012/01/21 | 1,089 |
61178 | 미국산 쇠고기가 선물로 들어왔어요 9 | 양파 | 2012/01/21 | 1,575 |
61177 | 가수되겠다고 혼자 알바해감써,,학원댕기는데 자취해감써,, 5 | ,, | 2012/01/21 | 1,076 |
61176 | 맛있는 당면 알려주세요! 9 | 당면 | 2012/01/21 | 1,555 |
61175 | ㅋㅋㅋㅋㅋㅋ | 완전 웃겨요.. | 2012/01/21 | 436 |
61174 | 이명박 가카 헌정곡 쥐를 잡자 | 고갈콘 | 2012/01/21 | 502 |
61173 | 좋아 할 만한 영어책 뭐가 있을까요? 3 | 초등1여자아.. | 2012/01/21 | 714 |
61172 | 오~호,,동태전,,역시,,님들이 갈카준거처럼 하니 맛나요 29 | // | 2012/01/21 | 12,595 |
61171 | 은행에서 파는 보험 3 | 후회 | 2012/01/21 | 798 |
61170 | 어제 소비자고발-고속도로 휴게소음식- 보셨나요? 6 | 안먹고파 | 2012/01/21 | 2,659 |
61169 | 1박2일스키장콘도첨가는데요~ 3 | 초코우유 | 2012/01/21 | 745 |
61168 | 스마트폰mn키보드가르쳐주신분 1 | 좋아요 | 2012/01/21 | 511 |
61167 | 헹켈(헨켈) 칼날이 아주 아주 약간 이가 나갔는데요. 9 | 칼갈이 | 2012/01/21 | 1,9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