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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가사끼라면이나 꼬꼬면이나.. 다 라면이죠?

.. 조회수 : 1,641
작성일 : 2011-10-12 18:42:13
예전에 오징어 짬뽕 먹을때는.. 
좀 자제해야지... 
라면 몸에 안 좋아.. 
라고 생각했는데.. 
요것들은 화학성분 라면이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 
자꾸 먹으려고 해요.. 
이것도 몸에 안 좋은 라면 맞죠? 

IP : 221.158.xxx.23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카다미아
    '11.10.12 6:53 PM (175.209.xxx.68)

    라면은 제조 과정에서부터 몸에 안좋을 수밖에 없습니다.;;;

  • 2. 쓸개코
    '11.10.12 7:30 PM (122.36.xxx.13)

    참다 오늘 간짬봉 먹었어요. 그저께도 먹었는데..ㅡ.ㅡ

  • 3. ...
    '11.10.12 7:46 PM (110.14.xxx.164)

    네 하도 여기서 난리길래 딱하나 사서 먹어보니 그냥 그래요
    칼칼한맛이 나는 정도
    82나 인터넷이 참 광고 엄청나게 해준거 같아요
    전에도 삼* 인가 농*인가 엄청 맛있다고 박스로 사는거 보고 왜 그러나 했어요

  • 4. ..
    '11.10.12 7:48 PM (221.158.xxx.231)

    원래 짬뽕 좋아하는데 나가사끼가 짬뽕 비슷한대 또 짬뽕보다는 깨끗한것 같아서..
    라면인줄 아는데 자꾸 먹을라고 하네요.. 으휴

  • 5. 중독
    '11.10.12 7:51 PM (118.39.xxx.32) - 삭제된댓글

    저도 나가사키는 아침으로도 먹고 저녁에도 먹고..
    제가 라면은 먹으면 속이 안좋은게 느껴져서 거의 안먹는데
    이건 정말 일주일에 꼭 두세번은 끓여먹네요.
    자제해야죠..

  • 6.
    '11.10.12 8:10 PM (203.145.xxx.215)

    어찌보면 코메디죠. 먹거리 따지는 이 곳에서 라면 찬양이라니...;;
    그래봤자 라면인데 너무 맛있다고 감동하고 간증하고 찬양하고.
    라면에 온갖걸 넣어서 넘 맛있다니 그럴 정성으로 왜 국수를 안끓여드시는지들...
    그.래.봤.자. 라면이에요~~

  • 남이사
    '11.10.12 8:23 PM (119.70.xxx.162)

    라면을 끓이든 국수를 끓이듯
    그래봤자 라면을 먹든 말든
    뭘 그리 님이 열을 내십니까?
    나원참..라면 자주 안 먹는사람이지만
    남들 먹는 라면에 대해 님처럼 악담을 퍼붓진 않습니다.
    피치 못 해서 라면을 먹어야 하는 사람들도 있구요.

  • 7. ..
    '11.10.12 8:47 PM (125.152.xxx.245)

    꼬꼬면......에이....어렵사리 구해서 먹었는데.......젤로 맛 없는 라면...닝닝하고....누렇고....

    당췌....이게 왜 이리 마트에서도 사기 힘든 건지....판매전략인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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