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깍두기 국물좀 봐주세요. 이상해요~~

비타민 조회수 : 3,265
작성일 : 2011-10-12 18:07:35

제가 어제 깍두기를 담갔어요.

하룻밤 묵히고 오늘 오후에 김냉에다 넣고

조금 전 꺼내서 먹을려고 봤더니 국물이 이상한거에요.

마치 굴에서 나오는것 같은 미끈덕 미끈덕하게 국물이 생겼더라구요.

왜 그런걸까요?

혹시 경험이 있으시거나 아시는분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IP : 58.38.xxx.22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설탕
    '11.10.12 6:12 PM (175.210.xxx.34)

    그게 설탕넣으면 그렇대요.
    그래서 몸에 안 좋은거 알지만 뉴슈가 조금 넣어요

  • 2. ....
    '11.10.12 6:22 PM (124.54.xxx.43)

    맞아요
    설탕 넣으면 그렇게 되더군요
    저도 그게 싫어서 설탕을 안 넣고 담다가
    지난번에 82자게에서 최요비 인가 거기서 알려준 깍두기 레시피로 담았는데
    엄청 맛은 있는데 설탕을 넣어서인지 그런현상이 있더군요
    요구르트 넣는 깍두기 레시피인데 맛은 대박이더군요

  • 3. 비타민
    '11.10.12 6:49 PM (58.38.xxx.226)

    아, 그렇군요. 넘 감사해요. 또 하나 배워가네요. 근데 배추김치 담글때는 설탕넣는데
    국물이 괜찮던데요. 무랑은 다른가요? 그리고 이 깍두기는 먹을수 있을까요?

  • 걸죽한대로
    '11.10.12 7:04 PM (36.39.xxx.240)

    드시면됩니다
    요즘 무맛들어서 깍두기 맛있을겁니다

  • 4.
    '11.10.12 10:09 PM (180.64.xxx.147)

    항상 설탕을 넣는데 어쩔때는 그렇게 걸쭉해지고 어쩔때는 아무렇지도 않아요.
    왜 그런 지 모르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809 엉덩이나 골반 작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2 40대 2011/10/13 4,384
25808 로칼거래라는게 무엇인가요?? (무플절망, 컴앞대기중) 5 궁금. 2011/10/13 3,065
25807 지고는 못살아 팬분들 계세요? 5 드라마 2011/10/13 3,133
25806 봉사와 요양 등급과 상관이 있나요? 3 봉사점수??.. 2011/10/13 2,663
25805 분당 사시는 분들 2 궁금녀 2011/10/13 3,289
25804 초등 아이 머리에 이가 생겼어요;; 2 머릿니 2011/10/13 3,818
25803 4대강 자전거도로, 제방, 생태탐방길에서도 석면자재 다량사용 1 달쪼이 2011/10/13 3,336
25802 일어나 배아프다고 우는데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3 등교전 2011/10/13 3,033
25801 차이나 펀드때문에 깝깝한 마음에... 4 이 아침 깝.. 2011/10/13 3,658
25800 강호동은 안 되고, 왜 대통령은 되죠??? 37 이상한 나라.. 2011/10/13 4,592
25799 한미 FTA가 미국 하원에서 통과됐군요.. 3 운덩어리 2011/10/13 2,900
25798 봉도사! 화이팅!!^^* 현재 시선 집중 출연중..근데. 목소리.. 17 정치 이야기.. 2011/10/13 4,114
25797 갤럭시 및 안드로이드 휴대폰 쓰시는분들 질문 드려요 1 갤럭시 2011/10/13 2,826
25796 지금 손석희 시선집중에 정봉주 대 진성호 토론합니다 1 손석희 2011/10/13 4,852
25795 어떻해요. 제사를 깜빡했어요. ㅠㅠㅠㅠㅠ 5 ㅜㅜ 2011/10/13 5,415
25794 10월 1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세우실 2011/10/13 2,540
25793 황당한 미용실-매직과 일반스트레이느 차이? 3 미용사분들 2011/10/13 9,148
25792 뒤늦게 겨울연가팬.... 4 박용하애도 2011/10/13 3,147
25791 40대 엉덩이 살도 줄어드나봐요. 6 돌아가면서 2011/10/13 5,128
25790 감식초 때문인 것 같은데... 정말 좋네요. 8 식초예찬 2011/10/13 5,989
25789 숙제하다가 잠든 아들보니 마음이 짠하네요. 4 아들 2011/10/13 3,087
25788 침묵이 불편해요..ㅠㅠ 21 대범하고 싶.. 2011/10/13 4,998
25787 가을 막바지에 어딘가 놀러가고 싶으신 분, 여긴 어떤가요 ㅎㅎㅎ.. 롤라 2011/10/13 3,543
25786 다이어트 황금기가 언제에요? 5 unsere.. 2011/10/13 4,092
25785 주부로서 능력치가 현저히 낮은 사람입니다. 6 불량주부 2011/10/13 4,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