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깍두기 국물좀 봐주세요. 이상해요~~

비타민 조회수 : 1,582
작성일 : 2011-10-12 18:07:35

제가 어제 깍두기를 담갔어요.

하룻밤 묵히고 오늘 오후에 김냉에다 넣고

조금 전 꺼내서 먹을려고 봤더니 국물이 이상한거에요.

마치 굴에서 나오는것 같은 미끈덕 미끈덕하게 국물이 생겼더라구요.

왜 그런걸까요?

혹시 경험이 있으시거나 아시는분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IP : 58.38.xxx.22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설탕
    '11.10.12 6:12 PM (175.210.xxx.34)

    그게 설탕넣으면 그렇대요.
    그래서 몸에 안 좋은거 알지만 뉴슈가 조금 넣어요

  • 2. ....
    '11.10.12 6:22 PM (124.54.xxx.43)

    맞아요
    설탕 넣으면 그렇게 되더군요
    저도 그게 싫어서 설탕을 안 넣고 담다가
    지난번에 82자게에서 최요비 인가 거기서 알려준 깍두기 레시피로 담았는데
    엄청 맛은 있는데 설탕을 넣어서인지 그런현상이 있더군요
    요구르트 넣는 깍두기 레시피인데 맛은 대박이더군요

  • 3. 비타민
    '11.10.12 6:49 PM (58.38.xxx.226)

    아, 그렇군요. 넘 감사해요. 또 하나 배워가네요. 근데 배추김치 담글때는 설탕넣는데
    국물이 괜찮던데요. 무랑은 다른가요? 그리고 이 깍두기는 먹을수 있을까요?

  • 걸죽한대로
    '11.10.12 7:04 PM (36.39.xxx.240)

    드시면됩니다
    요즘 무맛들어서 깍두기 맛있을겁니다

  • 4.
    '11.10.12 10:09 PM (180.64.xxx.147)

    항상 설탕을 넣는데 어쩔때는 그렇게 걸쭉해지고 어쩔때는 아무렇지도 않아요.
    왜 그런 지 모르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127 너무 어려운 학교 시험, 사교육 조장 하는 거 같아요. 8 난감 2011/10/13 2,323
23126 무조림 맛있게 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ㅜㅜ 6 ... 2011/10/13 2,396
23125 2000년도 부터 재밌는 드라마 추천해주세요. 12 드라마 추천.. 2011/10/13 1,950
23124 세상이 좀 뒤집혀지는 것을요 7 꿈꾸어요 2011/10/13 1,711
23123 ebs 우리 엄마가 달라졌어요. 합니다. eb 2011/10/13 1,734
23122 뿌리깊은 나무에서 전노민(김보연남편)이 맡은 역 3 뿌나 2011/10/13 3,354
23121 또,내일이 오고 있어요. 5 내일은 또... 2011/10/13 1,673
23120 골프웨어 사이즈 넉넉히 나오는곳 알려주세요.. 2 사이즈 2011/10/13 1,843
23119 오래된 감식초 먹을수 없겠죠? 3 감식초 2011/10/13 4,307
23118 영화 라이프 인 어 데이 어때요? 3 지나 2011/10/13 1,464
23117 오래된 평수넓은 연립 VS 평수가 작은 새 아파트 9 갈팡질팡 2011/10/13 3,971
23116 남편의 행동때문에 미칠 거 같아요. 28 휴휴휴 2011/10/13 9,069
23115 제주도에 배타고 가신분?? 10 제주 2011/10/13 2,084
23114 애 낳으려면 일정 교육받고 자격증 취득하게 하면 좋겠어요 12 .. 2011/10/13 2,128
23113 요가와 헬스 중 4 제미도리 2011/10/13 2,283
23112 제주도 혼자여서 더 좋은 곳 추천바랍니다. 8 짱이은주 2011/10/13 2,020
23111 이런 아들, 당연한건가요? 자랑할만한 건가요? 17 ? 2011/10/13 3,341
23110 신협에 돈이 너무 많아요T.T 8 신협 2011/10/13 3,376
23109 자존감 키우는 법... 뭐가 있나요? 6 자존감 키우.. 2011/10/13 3,498
23108 pooq 아이폰 어플이 사라졌어요. 4 어플 2011/10/13 2,238
23107 책장만 바라봐도 흐뭇~해지는 책. 16 독서의계절 2011/10/13 3,279
23106 난 남편한테 맞고도 살고있다. 37 바보 2011/10/13 15,000
23105 새 가구들, 어떻게 처분하면 좋을까요?(작은평수로 이사해요) 6 ffdg 2011/10/13 2,443
23104 시아버님 여행 5 dada 2011/10/13 1,526
23103 열무김치가 물렀어요, 왜 그런걸까요? 4 별일이네요 2011/10/13 6,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