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년전에도 식당에서 돌잔치를 시작하던때 였어요..
저도 그렇게 하고 싶었지만...남편이 그렇게하면 주위사람들 돈갖고 와라...밖에 안된다고 해서..
집에서 차려서 식구들 끼리 했네요..
그건 그렇구요...
요즘 추세를 보니...
좀 사는 집들 돌잔치는 직계가족들만 호텔이나 비싼 한정식집에서 하더만요...
서민들은 아직도 여기저기 알려서 잔치 하구요...
딱 두그룹으로 갈려요...
아마 점점 손님초대하는 돌잔치는 사라지지않을까 생각해요...
저 부터도 우리애들 결혼해서 애기 낳으면 식구끼리 축하하고 말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