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ㅠㅠ 조회수 : 2,330
작성일 : 2011-10-12 16:15:10

죄송해요.. 원글 지웁니다..

다들 왜지우시나.. 했었는데.. 알겠어요..^^;;

 

괜히 욱~ 하니 속상한 맘에 글썼었는데.. 하소연 하는 심정?

근데.. 댓글들 보고.. 음.. 내 친구.. 그런거 아닌데..

내가 잘못하고 내친구 욕먹게 했구나.. 이랬어요..

 

속좁게 그러지 말고.. 어차피 잊기로 한거..

털어버릴랍니다.

댓글때문에 삭제도 못하고..

 

속좁은 제 마음 댓글보고 반성할께요..

 

IP : 221.147.xxx.13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12 4:19 PM (58.76.xxx.93)

    실수로 그렇게 된거라는걸 안 이상...그 친구는 왜 그 부분에 대해서 돌려준다는 말을 안했나요???
    저같으면 당연히 돌려줄텐데...

  • 2. 흐음
    '11.10.12 4:20 PM (121.167.xxx.142)

    그 친구가 초큼 이상한 거 아닌가요? 사실을 알았으면 나머지 두 명 분의 돈을 줘야징. 남 돈 쉽게 생각하는 사람인데요?

  • ㅠㅠ
    '11.10.12 4:33 PM (221.147.xxx.139)

    아니에요.. 친구가 당연히 당황해 하면서 돌려주마..
    그랬는데.. 친구가 너무 당황해하면서 놀라길래.. 괜찮다.. 라고 쏘쿨한듯이 말해줬어요..^^;;

    그냥.. 제가 이번주 금요일에 가려고 계획을 세운데다가 딸도 너무 기대하고 있어서..
    너무 당황해서.. 어쩔줄 몰라했거든요..
    그래서 더 속상한가봐요..

    아깝지만.. 그렇게 해줘도 괜찮은 친구에요..
    다만.. 제가 지금 지갑사정이 좀 안좋다는거.. 좋을때라면.. 안아까워했을지도 몰라요..ㅠㅠ
    아흑.. 남편몰래 비상금 깨서 딸 데려가야겠어요..

  • 3. ...
    '11.10.12 4:24 PM (222.121.xxx.183)

    그 친구분이 좀 이상하긴 하네요..
    저도 그거 사려다가 솔드 아웃보고 좌절한 1인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085 수지에 명동칼국수 비슷한 음식점 예전에 추천했던데... 미쿡산;.. 1 아뛰~ 2011/10/12 3,206
24084 영등포 청과시장에서 도매상하시는 장터판매자 누구세요? 4 영등포 2011/10/12 3,414
24083 콤보박스가 도대체 뭔가요? 1 ..... 2011/10/12 2,723
24082 햐~ 가카는 경제대통령 - 'MB 내곡동'에 '복부인들' 출몰하.. 4 참맛 2011/10/12 3,139
24081 잠실 근처에 괜찮은 한정식집 있을까요? 13 맛집 2011/10/12 4,976
24080 A형간염예방접종도 실비보험되나요? 7 주사 2011/10/12 23,729
24079 서울시장 선거에 색깔론 들이대는 구태의 극치 4 아마미마인 2011/10/12 2,611
24078 10월 12일자 민언련 주요 일간지 일일 모니터 브리핑 세우실 2011/10/12 2,442
24077 '이상득 돈벼락' 파문...남이천IC 강제승인 의혹 12 ... 2011/10/12 3,495
24076 송중기..다좋은데 헤어스타일이 영...ㅠ 1 우리중기 2011/10/12 3,522
24075 발열덧신. 7 ^^ 2011/10/12 4,135
24074 세상에서 저만 불행한거 같아요 7 막 울고싶.. 2011/10/12 4,154
24073 아이들이 맘껏 뛰고.. 흙을밟으러 시골로 이사갑니다^^ 10 .. 2011/10/12 4,163
24072 그럼 중2딸 데리고 갈만한 좋은 신경정신과가 어디가 괜찮을까요?.. 16 속상한 엄마.. 2011/10/12 7,504
24071 나경원의 역전?????? 11 오직 2011/10/12 3,558
24070 나가사끼라면이나 꼬꼬면이나.. 다 라면이죠? 7 .. 2011/10/12 3,137
24069 아이를 때렸는데.. 8 에공.. 2011/10/12 3,185
24068 홍준X 씨가 XX 에게 반값 아파트 하자고 했더니 니가 하라고 .. 밝은태양 2011/10/12 2,876
24067 인테리어에 대해 잘 아시는 분? 인테리어 2011/10/12 2,518
24066 친정엄마 신으실 편한 신발 1 millla.. 2011/10/12 3,090
24065 중2딸아이가 정신적으로 문제생겨 눈물납니다 53 속상한 엄마.. 2011/10/12 17,056
24064 착한남편 3 행복한 주부.. 2011/10/12 2,865
24063 방금 더치커피 만들었는데 맞나요? 5 커피 2011/10/12 3,670
24062 운동화 하나 샀는데...민망해요. 5 아 민망해 2011/10/12 3,951
24061 (스마트폰)LTE폰을 사야하나요?? 4 ..... 2011/10/12 3,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