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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ㅠㅠ 조회수 : 2,285
작성일 : 2011-10-12 16:15:10

죄송해요.. 원글 지웁니다..

다들 왜지우시나.. 했었는데.. 알겠어요..^^;;

 

괜히 욱~ 하니 속상한 맘에 글썼었는데.. 하소연 하는 심정?

근데.. 댓글들 보고.. 음.. 내 친구.. 그런거 아닌데..

내가 잘못하고 내친구 욕먹게 했구나.. 이랬어요..

 

속좁게 그러지 말고.. 어차피 잊기로 한거..

털어버릴랍니다.

댓글때문에 삭제도 못하고..

 

속좁은 제 마음 댓글보고 반성할께요..

 

IP : 221.147.xxx.13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12 4:19 PM (58.76.xxx.93)

    실수로 그렇게 된거라는걸 안 이상...그 친구는 왜 그 부분에 대해서 돌려준다는 말을 안했나요???
    저같으면 당연히 돌려줄텐데...

  • 2. 흐음
    '11.10.12 4:20 PM (121.167.xxx.142)

    그 친구가 초큼 이상한 거 아닌가요? 사실을 알았으면 나머지 두 명 분의 돈을 줘야징. 남 돈 쉽게 생각하는 사람인데요?

  • ㅠㅠ
    '11.10.12 4:33 PM (221.147.xxx.139)

    아니에요.. 친구가 당연히 당황해 하면서 돌려주마..
    그랬는데.. 친구가 너무 당황해하면서 놀라길래.. 괜찮다.. 라고 쏘쿨한듯이 말해줬어요..^^;;

    그냥.. 제가 이번주 금요일에 가려고 계획을 세운데다가 딸도 너무 기대하고 있어서..
    너무 당황해서.. 어쩔줄 몰라했거든요..
    그래서 더 속상한가봐요..

    아깝지만.. 그렇게 해줘도 괜찮은 친구에요..
    다만.. 제가 지금 지갑사정이 좀 안좋다는거.. 좋을때라면.. 안아까워했을지도 몰라요..ㅠㅠ
    아흑.. 남편몰래 비상금 깨서 딸 데려가야겠어요..

  • 3. ...
    '11.10.12 4:24 PM (222.121.xxx.183)

    그 친구분이 좀 이상하긴 하네요..
    저도 그거 사려다가 솔드 아웃보고 좌절한 1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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