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루에 두갑 담배피우시는 사장님ㅠㅠ

퇴사이후 조회수 : 1,432
작성일 : 2011-10-12 15:58:14

작은 회사인데..

사장님께서 사장님실을 방문을 열어놓고

하루에 담배를 두갑 피우신다면..

이게 퇴사의 이유가 될까요?

기혼자라.

이직이 쉽지않고,

또 이직한다해도 지금만큼 급여도 받을 수없고,

또 제가 당분간 돈을 모아야하는 상황이라면.

두말 하지말고,

다녀야겠지요??

근데..매일매일 담배연기 들이마시는게 너무 힘들어요ㅠㅠ

IP : 112.221.xxx.24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0.12 4:01 PM (112.168.xxx.63)

    저도 그렇게 7년 다니고 있어요 지금 이회사.
    기혼자에 나이도 있고 주변에 일 할 사무실도 없어서..
    벌어먹고 살아야 하니 힘들어도 참아요..ㅠ.ㅠ

    저희 사무실은 담배냄새에 찌들어 있어요.
    외부 손님도 냄새 심하다고 할 정도...

  • 2. ...
    '11.10.12 4:01 PM (14.47.xxx.160)

    그냥 담배피우실때 사장실 문을 살짝 닫으시면 어떨지요^

    아니면 일부러 천식환자처럼 기침을 콜~록콜록...

  • 3. ,,
    '11.10.12 4:19 PM (180.227.xxx.138)

    담배 필때마다 잠깐 나가서 쉬세요.
    하루종일 8시간 피는건 아니죠?
    전에 근무하던 사무실 대빵도 지 방에서 피면서 문도 안닫고 ㅠ
    닫아서 간이칸막이라서 연기나 냄새 다 삐져나오고 ㅠ
    견디다 못해 나이터 불 켜는 소리 나면 부리나케 화장실 가거나
    건물밖에서 잠깐 산보하다 와요.
    먹고 살려니 어쩔수 없죠 ㅠ

  • 4. 마카다미아
    '11.10.12 5:05 PM (175.209.xxx.68)

    헉...너무 힘드시겠어요 ㅠㅠㅠㅠ
    저도 담배냄새 너무 싫어한다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087 아버지 백내장수술 어디서 할까요... 3 부산처자 2011/10/13 2,744
23086 허수아비 제작 아이디어 급!! 3 아가씨 2011/10/13 1,282
23085 베스트글 읽다가 궁금한거 약사 월급이 정말 500이에요? 9 .. 2011/10/13 5,816
23084 오리알 한테 밥주지 마세요. 5 악어 2011/10/13 1,547
23083 초3 과학 사회 문제집 어떤 게 좋을까요? 1 초등맘 2011/10/13 1,973
23082 광진구쪽 영어학원,수학학원 추천해주세요.. 알사탕 2011/10/13 1,478
23081 한심하고 웃기는 민주당... 4 오리알 2011/10/13 1,465
23080 인터넷 주문 하면 배달 안 돼는 곳도 있나요? 1 하나로 마트.. 2011/10/13 1,098
23079 너무 울어요 2 질문 2011/10/13 1,291
23078 82 csi 님 제발 좀 찾아주세요 답답해 돌아가시겠어여 ㅠㅠ 답답해 2011/10/13 1,690
23077 여주나 광주로 도자기축제 다녀오신분은 없나요? 8 질문 2011/10/13 1,625
23076 시민을 대하는 박원순과 나경원 4 중복이 아니.. 2011/10/13 1,704
23075 맨홀 뚜겅분..너무 재밌어요. ㅋㅋㅋ ㅇㅇ 2011/10/13 1,434
23074 남편 진짜 너무 무심한 성격 28 쓸쓸 2011/10/13 5,499
23073 구세군 교회 이단 교회 아닌가요??? 5 머니 2011/10/13 11,303
23072 디카에 사진을 컴푸터로 옮기려다 대박실수 3 ㅠㅠ 2011/10/13 1,662
23071 뿌리깊은 나무...송중기가 반촌이요?! 하는데 빵 터지신 분?!.. 15 드라마 이야.. 2011/10/13 4,411
23070 안면도는 호텔이 없나요? 8 ... 2011/10/13 2,527
23069 춘천에 사시는 중고등학생 자녀두신 분들께 여쭙니다!!! 1 해비 2011/10/13 1,462
23068 옆에 저 결혼 얘기 보니 비슷한 얘기 하나 생각나네요. 14 옆에 2011/10/13 3,449
23067 KBS.MBC, 눈물겨운 '정권 감싸기'... 2 나팔수 2011/10/13 1,371
23066 50년대생인 울엄마 학력컴플렉스?가 이해가 되네요... 3 아랫글읽고 2011/10/13 3,020
23065 암환자등록하는거요... 3 건강검진 2011/10/13 2,149
23064 간장게장 잘 만들거나 맛있는 집의 진정한 게장의 맛이란? 1 간장게장 2011/10/13 1,667
23063 뱃 속의 남의 자식한테 왜 이리 관심이 많은지.. 5 완전 짜증... 2011/10/13 1,8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