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165cm에 66kg나간다면...아무리 성걱좋고 능력있어도 소개팅에서 번번히 퇴짜받을수도 있나요?
안타까워서요..얼굴도 그리 못나지 않고 성격도 좋은데..소개팅에서 애프터를 못받는 제 동생..
어찌해야할까요? 뭐가 문제일까요? 정말 몸매가 문제일까요?
여자..165cm에 66kg나간다면...아무리 성걱좋고 능력있어도 소개팅에서 번번히 퇴짜받을수도 있나요?
안타까워서요..얼굴도 그리 못나지 않고 성격도 좋은데..소개팅에서 애프터를 못받는 제 동생..
어찌해야할까요? 뭐가 문제일까요? 정말 몸매가 문제일까요?
좀 통통하신거 같네요. 등치가 있으니 첫인상이 중요한 소개팅서 에프터 안되는거같고...살을 좀 빼시거나 아니면 모임에 자주나가서 매력어필 ㅠㅠ
그것때문만은 아니겠죠. 뭐 운도 있을테고, 총체적 난관일수도 있을테고.. 경우의수야 많지만..
그래도 연애도 아니고 소개팅을 하려면 살을 10킬로 정도 빼야 할것 같아요.
딱 첫인상 보고 에프터를 결정짓게 되니까요. 서서히 정드는 타입이 아니고요.
살을 좀 빼셔야 할듯 싶어요.
그러면 동생분 스스로도 자신감이 더 생길거구요..
그 정도면 ,, 옷 입기에 따라서 날씬해 보일 수도 있어요.
살짝 통통이라 남자분들이 좋아하는 체형일 수도 있는데..
외모 때문이 아니라 말하면서 철이 없다거나 뭔가 다른 문제가 있을거 같아요.
거기서 12kg 빼면 황정음 몸매 나오고요
거기서 15kg 빼면 제니퍼 애니스톤 몸매나옵니다....딱 그사이즈랍니다..
같은 키에 살빼면 그정도 나온다는거 이야기 해주세요
살만 빠지면 브레드피트 같은 남자도 얻겠네요...다이어트 하라고 하세요...키크니 이쁠거에요
될 수 있어요. 일단 자신감이 떨어지니까요.
조심스럽게... 딱 15키로만 빼라고 해보세요.
아닛!!!
좀 통통.. 옷입기에 따라서 날씬이라구욧????
지금 장난치셈? 66이면 본인 몸무게... 일명 키가 180넘는 미소년의 몸무게라능...
아니다.. 순정만화에 나오는 미소년의 신체사항은 키 180이상에 몸무게 65 이하임.. ㅋ
근데 165에 66이 늘씬해보일수는 절대로 없씀.
이러니까 밉상임.....
정신 멀쩡할때도 있드만 오늘은 또 왜 이러심???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밉지는 않으신데 가끔 이상한 소리하심~~~
솔직히 165키에 66킬로가 옷 입기에 따라 날씬할 몸매는 절대 아니지요.
키 177인 울 아들이 65킬로인데 장난하십니까?
위에서도 많이 언급했듯 당장 소개팅녀의 부피에 남자들이
더 이상은 안보고 아웃! 을 하는 거에요.
50킬로대로 만드세요.
키 때문에 단점을 가리면 그렇게 밉진 않아요..다들 몸무게만 보고 뜨악하시나본데 키큰 여자들 몸무게는 원래 좀 저럽니다.;ㅋ 남자 몸무게랑 여자랑 달라요. 엄청 마른 소녀시대 윤아나 서현도 50키로가 넘는다는데요 뭘. 근데 남자들이 좋아할 만한 여성스러운 라인이나 테가 나오는 몸매가 아니에요. 제가 그 키여서 알아요. 57키로정도부터 여성스러운 테가 나온다고 보면 됩니다.
날씬해보이진 않는것같아요 솔직히..얼굴이 작으면 모르겠지만 얼굴도 작지않고 등치도 있으니..남성분들이 여성적인 매력을 못느끼는것같아요 제가봐도..살을 빼라고 해야겠네요..ㅠ.ㅠ
165에 66키로 나가면 아마 66은 작으실거고.. 크게 나온 66이 맞으실거예요.
제가 168에 68~70키로 나갈 때 그랬거든요..
남자들이 퇴짜 놓을만큼은 아니었는데..
몸매가 별로라도 이건 좋더라. 이래야 할텐데.. 그게 안되는거죠..
다른건 다 좋은데 몸매 때문에.. 아니야.. 할 정도는 아니구요..
나랑 안 맞고 몸매까지 별로야.. 이랬을거예요..
욕먹을 각오하고~~ 뚱뚱하십니다 많이요
아무리 자기위안을 해도 사실은 안변하쟈나요
쓰게 들리셔도 몸관리 운동하셔서 날씬해지세요
건강상필요도 하고요.. 생활습관이 굳어지면 나중에 성인병확률도 생기니까요
168에 55키로나가는 저는 요즘 다시 운동빡세게 하고 식이조절합니다,
가을철 먹어서 2~3키로 불었더니 숨도 좀차고 옷도 끼고
계단오르는것도 실코 자꾸 단것만 떙겨서요
이리살단 돼지될것 같아요
운동...전혀 안하신다고 보면 됩니다. 아이들과 설렁설렁 걷는 건 운동이 아니에요. 적어도 이마에 땀 송글송글 맺힐 정도는 되야죠. (더워서 땀나는 건 무효^^)
먹는 거...아침 점심 저녁 얼마나 뭘 드시는 지 알 수가 없네요. 3끼 다 제대로 챙겨드시고 빵 과일까지 드시면 다이어트가 아니죠. 빵은 끊으시고 과일도 세끼중에 한끼 가볍게 먹을 때 함께 조금만 드세요. 과일은 칼로리도 칼로리지만 탄수화물이라 제대로 흡수되거든요.
인터넷에 다이어트 자료 많이 있으니 공부하시고 성공하세요. 다이어트는 정말 독하게 해야 한다는 거 명심하시구요..화이팅이에요-
여기 82는 다들 날씬하신 분들만 계신가봐요.
여기 기준으로는 전에 보니까 170에 54키로 나가야 된다고 하던걸요.
그러니까 170안되는 키면 50초반이라야 된다고 할꺼에요.
그러나,, 키로는 중요하지 않구요.
중요한건 비율과 스타일이에요.
몸무게 정말 적게 나가도 보기에 정말 싫은 사람이 있고
몸무게 많이 나가도 이상하게 예뻐보이는 사람이 있어요.
예쁘고 날씬하고를 떠나서 호감있는 사람이 있고 비호감인 사람이 있어요.
몸매가 꼭 문제가 아닐수도 있어요.
165에 66키로면 엄청 뚱뚱한거에요
77입어야할껄요?
10킬로 감량해도 결코 호리호리한 몸매는 아니어요.
일단 급한대로 10킬로는 빼야 아가씨처럼 보일 듯해요.
현재로서는 퉁퉁한 아줌마 체격이죠.
일단 체격 조건이 그러하면 남자들의 호감도가 급 떨어지는 것이 현실이에요.
몸매가 풍만한 느낌을 주거나 그럼 몰라도..
168cm에 60kg이던 시절 통통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요. 정상 체중이지만요.
55kg일때 가장 보기 좋다는 말을 들었고 몸상태도 좋았어요.
듣기좋은 소리 말고 솔직하게 말씀드려요. 같은 여자 입장에서 한창 예쁠 미혼의 아가씨가...165에 65라면...아줌마스러워 보이는 몸매입니다.
위에 옷입기에 따라 뚱뚱해보이지 않을수도 있다고 쓰신 분도 계시지만...저 키가 165인데 65키로면, 딱 만삭에서 아기 낳고 산후조리원 2주 지낸 그때 몸무게네요.
그때 사진 보면 정말 펑퍼짐해 보입니다. 66사이즈 크게 나온건 들어갈수도 있겠지만요. '잘 맞춰 입었다';란 느낌이 아닌 '옷이 들어간다'는 느낌인거죠. 어떤 차이인지 아시나요? 그 사이즈 옷이 맞다 와 그 사이즈 옷이 들어간다는 엄연히 틀립니다.
전 아기 낳고 나서 예전 몸매로 돌리느라 정말 열심히 운동하고 식단조절했어요. 현재 10kg 좀 넘게 빠졌고, 옷도 전부 55사이즈로 입습니다. (아직도 다이어트 중이구요. 연애시절 몸매로 돌아가려니 힘듭니다.)
아기 엄마도 요즘은 이렇게 노력해요. 저희 회사에도 결혼한 또래 30대 초중반 여직원들도 꽤 있고, 아기 엄마들도 몇 있지만, 대부분은 아가씨같은 몸매입니다.
물론 동생분만이 가진 또다른 매력이며, 성격이며, 다른 것도 많이 가지고 계시겠지만, 시각적 동물이라는 남자들에겐 일단 첫 인상=외모. 이게 먼저 되어야 그 이후 그 사람이 가진 매력을 보여줄 기회가 생기는 거죠. 저도 딱 그 키에 그 몸무게 나가봐서 안타까워 드리는 말씀이에요.
남자들과 선이나 소개팅에서 잘 되지 않는건, 우선 매력이나 성격으로 어필하기 전에 그 어필할 기회를 차단당하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겁니다.
그 기회는 딱 10kg만 더 빼시면 무수히 찾아올거구요.
같은여자라그런지 좋게만 얘기하시는데 솔직히 아무리 옷을잘입어도 닐씬하게 안보이는 몸무게맞아요
특히나 요즘은 다들 날씬하다못해 빼빼한데 더 통통해보일거구요
솔직히 그몸무게면 뱃살 팔뚝살 많을텐데 여자들도 배나온남자들 싫어하듯 남자는 더 심해요
10키로는 빼셔야 몸매가 어느정도 정리될거같아요
저 170에 66키로였던적있는데...
그때 사람들은 몰랐지만,.속살엄청났어요..
근데 원글님 동생은 165라면서요..
언니가 애기낳고 165키에 62였는데..뚱뚱했었거든요..
66키로면 자신감 상실이고..옷으로 커버 어려워요..
빼셔야 해요..10키로는..
저도 66키로나갈때..무서웠어요..이숫자가..그래서 뺐네요.
사실대로 말하면, 통통두 아니고 뚱뚱수준 아닌가요?
살 많이 빼셔야겠는데요.
165에 몸무게 60이면 66사이즈, 65라면 77사이즈네요. 메이커에 따라 77사이즈도 좀 낄겁니다.
다이어트 프로그램 돌려보면 165센티는 적정몸무게를 55로 잡아요..
너그러우신 분들 많네요. 저 173인데 65키로 제일 많이 나가던 시절 되게 별로였어요. 살쪄도 제시카 고메즈처럼 엄청 굴곡지거나 뭐랄까 그게 섹시함으로 승화되는 스타일이 아닌 이상 빼는 수 밖에 없지요.
165에 적어도 50초반이 그나마 ... 보통 45가 이쁜몸매일꺼에요~
말도 안됨
마카다미아 님 165에 45키로 신가요?
저랑 친한 동생이 163~4에 48키로 나가는데 빈해보여요.
얼굴은 그렇다고 쳐도
몸은 완전 말라서 갈비뼈 다보이고 ...
45가 예쁘다구요?
뼉다귀 대회에 나갔나 오셨나 보우.ㅠㅠ
65에 45라니 . 으이구야.
감량하셔야..^^
우리나라 사람 몸형태가 그렇더라구요.
살쪄도 살빠져도 볼륨이 사라져버리는..
그키에 66이면 뚱뚱한편이예요.
너무 마른것도 좋지 않지만, 저 몸무게면 볼륨없이 군살이 많아 옷을입어도 예뻐보이지는 않을것 같아요.
언니니까 충격 받게 말해보세요
제가 165에 58인데
우리 언니들이랑 남편이 뚱뚱하다고 난리예요
제가 봐도 날씬했을때 비해서
옷입어도 안이쁘고
얼굴도 살이 빠져야
이목구비가 잘 나와서 훨씬 이쁘거든요
몸무게가 많이 나가면 덩치로 봅니다..ㅜㅜ 제가 그렇거든요..살 빼야죠..
솔직하게 쓸께요.
제가 요가하는데 한 아가씨가 앞머리를 내려서 스타일이 바뀌었어요.
그것을 보고 요가 강사는 뭔가 변한것 같다면서 요가 수업을 했죠.
그래서 그 아가씨를 쳐다보면서 얇은 허리선에 감탄을 했습니다.
수업 끝나고 탈의실에서 이야기 하다가
키는 저랑 비슷하거나 조금 작은거 같은데 59키로 라고 하더라구요.
허리 정말 구하라처럼 쏘~~~~ 들어갔구요.
골반은 있는 편이었어요. (넓고 그런것은 아니고 보통정도)
중고등학생처럼 빼빼 마른 느낌은 아니였고
그렇다고 김혜수처럼의 건강미도 아닌 딱 적당한 예쁨이었습니다.
요가 3개월쨰인데 체중감량은 없다고 하더라구요.
165키로에 59만 되어도 예쁩니다.
전 빼라고 이야기 하고 싶지는 않구요.
다이어트 한다고
몸이 저질체력되어서 아무것도 못하고 사는 사람들보면 이상해서요.
밥도 잘 챙겨먹고 건강하게 운동하면서 살아야지
그냥 굶기만 하면서 40키로 50키로 되면 뭐합니까?
전 젤 싫어하는게 살뺀다고 식사량 줄여서 몸에 힘없고 정신없어서
자기것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들이 젤 싫으네요.
원글님 165네 66키로 나쁘지 않아요.
이거 보고 동생 달달달달달 볶지 마세요.
여자들이 통통 내지는 걍 보기 좋다..정도면 남자들은 그걸 엄청 뚱뚱하다고 하더군요.
연애사업에 지장이 있으면 좀 빼보시는게 좋죠.
체형 나름이죠...그런데 아무리 날씬해도 얼굴이 너무 영 아니면 인기 없더라구요..
두루두루 꾸며보세요...
일단 킬로수를 오십대로 만들라 하세요. 요즘은 남자연예인들도 앞다퉈 살빼더라구요. 보기에 퀭해보일정도로. 하여튼 사람이 좀 말라야 옷발이 나긴 합디다. 키가 크니 살 좀 빼면 늘씬하니 예쁘단 소리 많이 들을것 같아요. 빼라 하세요. 살집이 너무 있으면 아줌마삘나요
좋게보면 통통이지만, 미혼처자 체중으로는 아니예요.
특히나 요즘은 어릴수록 점점 더 기준이 비정상적으로 마른체형을 선호하거든요.
나이든 사람 보기에 괜찮아도 나이 어린사람들 눈에는 뚱뚱에 가까울거예요.
원글님꼐는 관계없는 댓글 죄송하지만 위의 댓글들이 저에게 날라오는 화살 같아요 ㅋㅋ 결혼전 제가 그정도 키에 55 +-1킬로였는데 남자들 눈에는 마른편으로 보인다고들 ㅎㅎㅎ 그정도 키시면 50킬로대에만 진입하셔도 살쪘단 소리 피할 수 있을거에요~
일단 5키로만 빼라고 하세요
미혼인데 그몸매는 너무 아깝잖아요
목욕탕을 가보세요
50대 60대 어머니들 살뺀다고 반신욕에 사우나에 맛사지받고 직접 팩 준비해서 바르고.
하물며 미혼인데 그런 노력도 없으면 어쩐나요
그시간이 너무 아까워요
58키로만 나가도 날씬하다고들 할텐데... 그럼 8키로 빼는건가요?
아가씨인데 165/66키로면 관리하셔야 할 것 같아요...
(조용히 글만 읽는 1인 ) ㅠ
남자들은 살집이 있는여자는 여인의 향기를 못느껴요.
제가 확실히 경험했어요.
대학때 살쪄있을때는 인기 하나도 없더니
169에 52KG가 되니까
미팅나가도 꼭 한두명씩 저 좋다고 하고
번화가 나가면 한달에 한번씩은 남자들이 따라오고
영어학원이나 수영등 학원다니면 꼭 거기 남자나 강사들하고 섬씽 생기고
옷사러 가면 아무 옷이나 입어도 다 이쁘고
암튼 이걸 알면서도 아줌마가 된 10년동안 살을 못빼고 있긴 해요 ㅎㅎ
살빼는게 공부하는것 보다도 어렵더라구요
165에 66킬로면 66사이즈 옷도 좀 작을 듯 싶어요.
제가 169에 57인데 아가씨들 브랜드는 66사이즈 가슴이랑 허리가 껴서 못 입거든요.
타임이나 미샤, 구호같은 곳은 66사이즈가 좀 넉넉하게 나오는 지라 적당히 허리 부분을 가리면 그런대로 스
타일이 나오지만 옛날 아가씨 때의 모습은 꿈이지요. ㅠㅠ
165에 아가씨 나이대를 고려하면 52킬로대 이하라야 남자들 눈에 들어 오는 스타일이 나온답니다.
살빼는 거는 정말 아가씨 때나 가능하지 40대 접어들고 나니 2~3킬로 빼는 것도 피눈물 나는 노력이 필요해
요.
외모를 따지는 세태가 한심해 보이지만 생물학적으로 보다 나은 외모의 이성을 구하는 것은 본능이라는군요.
그래도 아가씨 시절에는 다이어트나 운동의 효과가 확실하게 나타나는 시기이니까 개인 트레이너라도 3개월
정도 구해 다이어트와 운동을 병행해보세요.
좀 많이 빼셔야할듯 하네요..근육량을 고려하더라도 165면 54 이상은 넘지 않는게 좋을것 같아요
운동 하더라도 식사량 안줄이면 살 절대 안빠져요
하다못해서 먹는건 평소대로 먹대 양을 2/3 -> 1/2 ..이런식으로 줄여가보세요
나중에는 위 자체가 줄어서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이 옵니다. 살도 잘 빠지구요..
위에 (조용히 글만 읽는 1인 )
정말 정말 격하게 공감 중인 다른 1인...
할말이 없는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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