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서 만드는 도너츠(도너츠가루사용)는 왜 퍽퍽할까요?

궁금 조회수 : 2,294
작성일 : 2011-10-12 15:02:09
집에서 만드는 도너츠 먹고 싶을때가 있잖아요.
그래서 시간내고 정성 들여서 만들고 나면
갓 튀겨냈을땐 그래도 따뜻해서 그런지 괜찮은 거 같은데
조금 지나면 퍽퍽해서 그냥 먹기 힘든.ㅎㅎ


어제도 집에서 만든 도너츠가 생각나서
일부러 도너츠가루 사다가
우유에 바나나 갈아서 반죽해서는
튀겨냈는데
 
조금후에 먹으니 퍽퍽.ㅎㅎ

 집에서 만드는 도너츠의 매력은 퍽퍽함인지.ㅎㅎ
IP : 112.168.xxx.6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12 3:06 PM (124.63.xxx.31)

    케익같은건 계란을 휘핑해서 하잖아요 그래서 부드러운거고
    집에서 만든 도넛은 휘핑을 안해서 퍽퍽한거 아닐까 싶어요
    전 그래서 만들자마자 바로 먹어요

  • 2.
    '11.10.12 3:09 PM (211.234.xxx.81)

    부드러운 도넛 집에서 만들어 보고
    싶은데 아마 불가능 할것 같아요.
    첨가물이 들어 있겠죠.

  • 3. 음..
    '11.10.12 3:10 PM (221.147.xxx.139)

    집에서 만드는 도넛은 생도넛아닌가요?

    잘은 모르지만.. 예날 제과점에서 생도넛이라고 팔던 그런거 같아요..

    길에서 파는 도너츠는.. 발효된 느낌? 꽈배기들처럼..^^

    전 그 퍽퍽함이 가끔 먹고플때가 있어요..^^

  • 4. ......
    '11.10.12 6:27 PM (112.167.xxx.205)

    인스턴트 도너츠는 일종의 과자예요..

    튀김집의 도너츠는 일종의 빵이구요..

    그래서 인스턴트는 과자맛이구 분식집 도너츠는 빵같이 폭신하죠..

    만드는 법이 두가지가 달라요..^^;;

  • 5. ..
    '11.10.12 6:34 PM (211.224.xxx.216)

    전 그래도 예전에 엄마랑 만들어 먹던 딱딱한 도너츠가 더 맛있어요. 고소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113 또,내일이 오고 있어요. 5 내일은 또... 2011/10/13 1,670
23112 골프웨어 사이즈 넉넉히 나오는곳 알려주세요.. 2 사이즈 2011/10/13 1,842
23111 오래된 감식초 먹을수 없겠죠? 3 감식초 2011/10/13 4,304
23110 영화 라이프 인 어 데이 어때요? 3 지나 2011/10/13 1,462
23109 오래된 평수넓은 연립 VS 평수가 작은 새 아파트 9 갈팡질팡 2011/10/13 3,970
23108 남편의 행동때문에 미칠 거 같아요. 28 휴휴휴 2011/10/13 9,069
23107 제주도에 배타고 가신분?? 10 제주 2011/10/13 2,082
23106 애 낳으려면 일정 교육받고 자격증 취득하게 하면 좋겠어요 12 .. 2011/10/13 2,127
23105 요가와 헬스 중 4 제미도리 2011/10/13 2,283
23104 제주도 혼자여서 더 좋은 곳 추천바랍니다. 8 짱이은주 2011/10/13 2,018
23103 이런 아들, 당연한건가요? 자랑할만한 건가요? 17 ? 2011/10/13 3,341
23102 신협에 돈이 너무 많아요T.T 8 신협 2011/10/13 3,375
23101 자존감 키우는 법... 뭐가 있나요? 6 자존감 키우.. 2011/10/13 3,498
23100 pooq 아이폰 어플이 사라졌어요. 4 어플 2011/10/13 2,236
23099 책장만 바라봐도 흐뭇~해지는 책. 16 독서의계절 2011/10/13 3,277
23098 난 남편한테 맞고도 살고있다. 37 바보 2011/10/13 14,999
23097 새 가구들, 어떻게 처분하면 좋을까요?(작은평수로 이사해요) 6 ffdg 2011/10/13 2,442
23096 시아버님 여행 5 dada 2011/10/13 1,526
23095 열무김치가 물렀어요, 왜 그런걸까요? 4 별일이네요 2011/10/13 6,483
23094 부리깊은 나무 재밌나요?? 9 2011/10/13 2,542
23093 어제 짝 잼없었나요?? 6 ㄴㄴㄴ 2011/10/13 2,410
23092 어떻게 해야 정신을 차릴까요? 1 ... 2011/10/13 1,220
23091 쀼리깊은 나무 어제방영분(3회) 2 뿌나 2011/10/13 1,661
23090 강아지 키우시는분들 질문이요...에그펫하우스 8 마당놀이 2011/10/13 2,345
23089 독일 세슘 어린이 8베크렐임 - 한국 370베크렐 14 참맛 2011/10/13 10,7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