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심각해요. 한마디씩 해주세요. 연애하고 싶어요.

연애불구 조회수 : 2,474
작성일 : 2011-10-12 14:57:02

연애경험이 없는 사람들 특징이 뭘까요?

 

가을에 너무 외로워서 미쳤나봐요.ㅠㅠ

 

어디를 어떻게 고쳐야 인연을 만날수 있을까요?

 

인연을 있기나 한걸까요?

 

마음이 자꾸 초초해만 집니다.ㅠㅠ

 

언니들...팁좀 주세요.ㅠㅠ

 

IP : 211.36.xxx.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12 3:00 PM (221.158.xxx.231)

    제가 그러는데요.. 일단 이성에게 인기도 없고.. 한 번 봐서 싫으면 두 번 다시 안 만나고.. 너무 남자를 안 만나니까.. 남자가 징그럽고.. 악순환에 악순환이에요..
    또 잘 꾸미지도 않고요..

  • 2. 연애하고싶으시면
    '11.10.12 3:02 PM (121.130.xxx.28)

    밖으로 나가세요!!!!! 동호회든 뭐든 열심히 참가하세요. 가만히 있으면 생길리가 없어요. 주변만봐도 남친없는애들은 집에있는거 좋아하거나 관심이없고 관심많은애들은 저런 활동 먼저 알아서 꾸준히 하던데요.ㅋㅋㅋㅋ

  • 3. ---
    '11.10.12 3:04 PM (1.226.xxx.100)

    저는 스포츠 동호회에 적극적으로 가입하여 활동할 것을 권유합니다.
    가만있는데 누가 너 좋다할 사람 아무도 없어요. 연애도 세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4. 일단은 외모...
    '11.10.12 3:04 PM (182.213.xxx.33)

    슬프지만 받아들여야 할 진실.
    굳이 객관적으로 아름답다는 기준에 맞추려고 하지 마시고
    원글님만의 매력적인 부분을 극대화시키려는 코디...메이크업을 하시구요.
    편안한 성격, 적당한 센스, 단정한 옷차림...으로
    아무나하고 연애하려고 하지 마시고
    찬찬히 '괜찮은' 남자를 물색하신 다음에...(솔로인지,,,,,등등 탐색하시고요)
    그 사람의 주변에서 우연인 듯, 필연인 듯, 알짱(--;;)거려보세요.

    그때 그 사람이 원글님에게 아는 척하며 말 걸어오면 이제 시작된 거입니다.
    그리고 무심하게 원글님의 일에 충실한 척(;;)하시고
    먼저 조급증 나서 안달복달하면 안 되고요,
    느긋하게 관계를 진척시키시면 될 듯.
    조급증 절대 금물.
    남자의 마음, 생각이 무엇일까? 지레짐작 추측 절대 금물.

    남자는 마음에 드는 여자가 있으면 어떻게든 말과 행동을 합니다.
    괜찮은 남자의 마음에 들도록 외모부터 일단 매력적으로 가꿔보세요^^

  • 5. .....
    '11.10.12 3:09 PM (72.213.xxx.138)

    원글님, 초조해하지 마시길... 부러우면 지는 것처럼 안달복달하면 복이 더 멀리 달아나요.
    그리고 억지로 욕심을 내면 올바른 인연이 아니라 악연과 조우를 하게 될 지도 몰라요.
    연애를 하겠다는 다짐보다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대하겠다고 자주 웃는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는 게
    더 빠르고 인연이 닿을 확률이 높아진다고 봐요.
    내 스스로 여유가 있을때 좋은 사람을 보는 안목도 발휘가 되는 거라서요.

  • 6. 상상
    '11.10.12 11:11 PM (122.32.xxx.20)

    동호회가입하세요. 시작이 어려워요. 신기하게 한전 연애시작하면 그 담엔 어렵지않아요. 남자들에게 어필하는법을 안다고하나… 자기 매력을 드러낼줄알게되는거같아요. 다만 나이있으신분의 연애라면 첨부터 너무 훅 정주지 마시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611 지금 여의도역5번출구에서 민주당 의원들이... 37 여의도역 5.. 2011/11/04 2,400
32610 감사합니다... 1 가을 2011/11/04 726
32609 외국에서 82 하시는 분들은 한글 자판 어떻게 하시는지요??? 1 병다리 2011/11/04 1,052
32608 FTA 국민투표 가능한거였군요. 9 오호 2011/11/04 1,635
32607 는 정녕 딤채가 정답일까요^^? 19 김치냉장고 2011/11/04 3,041
32606 아무 생각 안나고 멍~~~~~~ 해질 때~~ 1 된다!! 2011/11/04 920
32605 시부모님 밥상준비 조언좀 부탁드리고 싶어요... 7 ... 2011/11/04 1,810
32604 11월 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세우실 2011/11/04 838
32603 크롬이 훨씬 빠르네요. 1 ... 2011/11/04 993
32602 아 고민이네요.ㅠㅠ 4 된다!! 2011/11/04 1,092
32601 키163cm 정도 몸무게는 얼마나가나요? 30 ... 2011/11/04 19,454
32600 서울시민 정말 부럽네요... 2 부산시민 2011/11/04 1,226
32599 정대철 “FTA 찬성여론 60%대 … 당당히 표결을” 1 자유 2011/11/04 1,044
32598 처음 만든 곶감 성공~~ 2 독수리오남매.. 2011/11/04 1,438
32597 대한민국의 힘은 우리 여자입니다. 20 분당 아줌마.. 2011/11/04 1,979
32596 민간요법 4 기침에 좋은.. 2011/11/04 1,029
32595 수도권 날씨 어때요? 1 날씨 문의 2011/11/04 835
32594 펌) 그렇기에 김종훈 본부장 말은 믿을수가 없습니다. 6 우언 2011/11/04 1,375
32593 샤넬 가방 팔려고 하는데요. 적정 가격이 궁금해서요. 3 샤넬 2011/11/04 1,913
32592 영어 잘 하시는 분~이것 좀 알켜주세요~ 4 으으으 2011/11/04 1,257
32591 제주도 다녀왔어요. 귤 가격.. 5 제주 2011/11/04 3,612
32590 탐라인에 뜬 백토 소감들 몇 개 10 참맛 2011/11/04 2,474
32589 최재천 전의원 트윗입니다. 10 나꼼수 2011/11/04 2,505
32588 내년에 김종훈은 현대자동차 북미지사장 쯤? ㅋㅋ 2011/11/04 973
32587 재능이 보이지 않지만 예체능을 선택하고자 하는 아이들 진로에 대한.. 2011/11/04 1,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