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시장 선거...

지나가다 조회수 : 7,617
작성일 : 2011-10-12 14:39:24

수도 서울을 이전 할려고 했던 사람이...

어떻게 서울시장에 출마를 할수 있나?

이런 사람이 서울시에 애착이 있겠나??

서울시장 쯤 되려고 한다면..

적어도 서울시를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정도는

있었야 하질 아나??

서울시 이전 할려고 했던 사람이 서울시를

발전시키면 얼마나 발전을 시키겠나?

IP : 118.35.xxx.16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dd
    '11.10.12 2:40 PM (121.130.xxx.28)

    일본자위대 참가한사람보다는 넘치는거 같은데?

  • 풉..
    '11.10.13 7:58 AM (112.152.xxx.195)

    자위대 행사 드립은 진짜 없어 보여요. 노무현 당 국회의원은 처음부터 끝까지 참석했고, 나경원은 얼결에 갔다고 해도 중간에 왔다는 것 자체가 개념이 있는겁니다. 다른나라 행사에 외교적으로 끝까지 참석 할 수도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자위대행사에 끝까지 참석한 노무현당 국회의원보다는 나은 것이지요.

    열린우리당이 자기 대통령 만들어준 민주당 배신하고 잇권 독점하기 위해서 급조한 노무현당인것은 알지요 ?
    국회의원이면 우리나라의 외교관 역할도 할 수 있는 거랍니다.
    자위대란 일본 패망의 상징입니다. 무조건 항복으로 군대를 갖을 수 없는 패망 국가 일본의 민방위조직..
    히로히토 일왕은 아나요 ? 사실상 최악의 2차세계대전 초특급 전범, 김대중은 대통령때 천황으로 부르라고 공식화 했다지만, 별로 그런 말은 따르고 싶지않네요. 김대중은 강제징용시절에 자기는 일본군복입고 징용에 응하라고 홍보만 하고 다니고, 지는 징용은 피했답니다. 김대중처럼 일본 군대에 들어가서 충성하라고 홍보하고 다닌것도 아니고, 그냥, 기념식에 잠시 들렀 것을 끝없이 트집을 잡는 것 자체가 나경원이 흠 잡을 데가 없다는 것이지요.

    그러면, DJ 처럼 일본군복입고서 일본 강제징용에 적극 협력하라고 홍보하고 다닌 인간은 사형시켰어야 겠네요 ? 김대중은 강요에 의해 모든 학생들이 일본군복을 입었다고 했으나, 아래 사진은 김대중 혼자 일본군복 입고 의기양양한 사진입니다.
    http://gall.dcinside.com/news_new/263086

  • 2. 그랬나?
    '11.10.12 3:06 PM (183.106.xxx.250)

    더 발전 시키죠.
    그걸 모르고 묻나?

  • 3. 수도 이전
    '11.10.13 3:55 AM (108.203.xxx.76)

    수도 이전이랑 서울시 사랑이랑 무슨 상관이 있읍니까?

    오죽하면 행정 수도 이전 이야기가 나왔겠습니까?
    모든게 포화되어있고 발전도 불균형적이고 삶의 질의 빈부차도 너무 커지면서 위화감만 대폭 조성되고.

    서울발전을 막으려는게 아니라 행정 기능을 옮기면서 균형 발전을 이루려는 일에 이렇게 무식한 발언이 난무하다니. 정말 놀랍네요.

    서울은 이미 수도이냐 아니냐를 떠나서 아시아의 대표적인 도시입니다.
    서울을 맡는 일은 발전보다는 사람들의 삶의 질과 정서를 이해하는 사람이냐 아니냐가 중요합니다.

  • 4. ㅋㅋ
    '11.10.13 9:04 AM (61.37.xxx.12)

    서울을 사랑한다면 수도이전 하면 안되는겁니까?
    정말 이분법식 사고 쩌네요.
    서울이 이제 수도일 이유가 있나요? 몰라도 너무 모르시는거 같네요..

    어떤 후보를 지지하든 상관없지만 이런것으로 게시판에 글쓰시는 용기는 참으로 부럽네요.

  • 5. 본질
    '11.10.13 9:09 AM (58.143.xxx.215)

    항상 바라보고 고민해야 하는 것은 문제의 본질입니다.
    이렇게 관계도 없는 일로 본질을 흐리지 말아주세요.
    왜 서울 이전이 필요했던 것인지, 그 고민이 왜 필요했는지를 이해하는 분이라면 이런 생각은 하시지 않겠지요.

    지금은 더 나은 미래를 바라보아야 하는 시점입니다.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제발' 멀리 보아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6. 이봐
    '11.10.13 9:48 AM (112.154.xxx.66)

    할아버지. 할아버지 이렇게 알바하는거 자식이랑 손주들한테도 부끄러워서 말 못하지?
    지금 PC방에서 초라하게 앉아서 키보드 두드리는거 들키고 싶지 않지?
    내가 지금 할아버지 어깨에 손을 탁 올리면 놀래 자빠지겠지?
    이렇게 글 쓰면 돈 얼마줘? 내가 시급 500원 더 올려서 줄께 제발 닥쳐줄래?

  • 7. 이봐요
    '11.10.13 9:53 AM (27.115.xxx.161)

    서울을 한국의 수도가 아니라 일본의 수도로 '이전'하려던 X도 있었습니다.
    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8. 풉 애는
    '11.10.13 11:51 AM (210.99.xxx.34)

    아무리 봐도 저능아임.. 앞 뒤 논리도 없는 글을 막 들이댐...

  • 9. 흐르는물
    '11.10.13 1:22 PM (147.6.xxx.141)

    이거 정박아 수준의 글이라 댓글 달기도 쪽 팔리지만...

    한 국가의 수도를 지칭하는 서울이란 의미가 있고

    경기도에 둘러쌓여 있는 것과 같은 지리적 특색을 얘기하는 서울이 있는데

    원글님아, 이 돌대가리야....

    지리상의 서울이 아닌 국가의 수도인 서울을 옮기자는 의도였는데

    무슨 잠자다 봉찬 두드리는 소리를 하곤 말이 된다고

    따신 밥 처먹으려 하는가?

  • 10. 흐르는물
    '11.10.13 1:23 PM (147.6.xxx.141)

    봉찬 → 봉창

  • 11. 그냥
    '11.10.13 1:25 PM (183.105.xxx.184)

    갈 길도 바쁘실턴데
    그냥 지나가시는 것이 어떨까요?
    길을 가기도 바쁜 세상에
    이리 오지랍이 넓으셔서야
    언제 가던 길을 가시려우>
    그냥 지나가시구랴~

  • 12. 에휴~
    '11.10.13 1:27 PM (210.111.xxx.19)

    이 글 얼른 지우세요.얼른...
    누구신지는 몰라도...바보 인증하시는겁니다.ㅠㅠ

  • 13. 그러니까요
    '11.10.13 1:40 PM (211.253.xxx.34)

    아무리 봐도 저능아임.. 앞 뒤 논리도 없는 글을 막 들이댐... 2222222

    저 알바는 진짜 짜증나요.
    알바도 수준이 있지 참내
    지가 뭔말 하는지도 모르고 씨부릴걸요.

  • 14. phua
    '11.10.13 2:26 PM (1.241.xxx.82)

    정말 다행이네요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그런데 82에서 모금한 건 언제 전달될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739 섹스엔더 씨티 다운 받을 곳 없을까요 2 미드로 영어.. 2012/02/10 831
70738 부모님 환갑여행으로 제주도를 다녀오려고 합니다. 2 둥이맘 2012/02/10 1,478
70737 잇몸수술 해보신분 있나요? 1 ... 2012/02/10 2,707
70736 성희롱 방송 왜듣냐? 6 나꼼수 2012/02/10 1,416
70735 날짜보다 빨리 나갈때 1 부동산 2012/02/10 913
70734 낼 호텔 뷔페 갈려고 하는 데.. 궁금한거... 7 뷔페 2012/02/10 2,389
70733 잘못된 소액청구...얼마까지 항의해 보시나요? ... 2012/02/10 731
70732 서울대 나오신 분들께 문의 드려요 6 서울대 2012/02/10 3,787
70731 3교대근무 어떤가요? 1 네네 2012/02/10 1,524
70730 최요비 제과제빵 넘 신기해요 11 박수홍은 재.. 2012/02/10 4,674
70729 1억을 1년동안 은행에 넣어두면 세금 제하고 얼마를 손에 쥘수 .. 2 .. 2012/02/10 2,922
70728 밀대에도 강자가 있을까요 1 지혜를주소서.. 2012/02/10 1,283
70727 병원에 갖고 갈만한 선물 추천 부탁드립니다~ 2 선물 2012/02/10 795
70726 르쿠르제 마미떼 샀는데요..처음 쓸때 그냥 퐁퐁칠하고 깨끗이 씻.. 1 마미떼 2012/02/10 2,776
70725 첨본 사람한테 농담이라고 한걸까? 1 ㅠ.ㅠ 2012/02/10 888
70724 아랫니가 점점 벌어진듯해요 2 교정 2012/02/10 1,405
70723 잘했다고 해주세요.. 13 2012/02/10 2,895
70722 나꼼수 5회 청취중. 8 나이브 2012/02/10 1,810
70721 박진영씨곡이 일부 표절 판결을 받았네요. 9 섬데이 2012/02/10 2,512
70720 어찌하라고요..? 9 아...정말.. 2012/02/10 2,485
70719 머리도 각질 제거를 해야하나요? 4 헤어 2012/02/10 2,675
70718 초등6학년 조카 졸업 선물 무엇이 좋을까요?? 똘이 엄마 2012/02/10 2,185
70717 지마켓 당일주문, 당일취소하게되면 카드명세서상에 +,_ 내역으로.. 1 kll 2012/02/10 1,083
70716 카풀문제 읽어보시고 현명한 답변 바랍니다.. 19 카풀문제 2012/02/10 4,533
70715 수영초급, 3월부터 수영등록 안추울까요? 8 초등생 수영.. 2012/02/10 1,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