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시장 선거...

지나가다 조회수 : 7,636
작성일 : 2011-10-12 14:39:24

수도 서울을 이전 할려고 했던 사람이...

어떻게 서울시장에 출마를 할수 있나?

이런 사람이 서울시에 애착이 있겠나??

서울시장 쯤 되려고 한다면..

적어도 서울시를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정도는

있었야 하질 아나??

서울시 이전 할려고 했던 사람이 서울시를

발전시키면 얼마나 발전을 시키겠나?

IP : 118.35.xxx.16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dd
    '11.10.12 2:40 PM (121.130.xxx.28)

    일본자위대 참가한사람보다는 넘치는거 같은데?

  • 풉..
    '11.10.13 7:58 AM (112.152.xxx.195)

    자위대 행사 드립은 진짜 없어 보여요. 노무현 당 국회의원은 처음부터 끝까지 참석했고, 나경원은 얼결에 갔다고 해도 중간에 왔다는 것 자체가 개념이 있는겁니다. 다른나라 행사에 외교적으로 끝까지 참석 할 수도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자위대행사에 끝까지 참석한 노무현당 국회의원보다는 나은 것이지요.

    열린우리당이 자기 대통령 만들어준 민주당 배신하고 잇권 독점하기 위해서 급조한 노무현당인것은 알지요 ?
    국회의원이면 우리나라의 외교관 역할도 할 수 있는 거랍니다.
    자위대란 일본 패망의 상징입니다. 무조건 항복으로 군대를 갖을 수 없는 패망 국가 일본의 민방위조직..
    히로히토 일왕은 아나요 ? 사실상 최악의 2차세계대전 초특급 전범, 김대중은 대통령때 천황으로 부르라고 공식화 했다지만, 별로 그런 말은 따르고 싶지않네요. 김대중은 강제징용시절에 자기는 일본군복입고 징용에 응하라고 홍보만 하고 다니고, 지는 징용은 피했답니다. 김대중처럼 일본 군대에 들어가서 충성하라고 홍보하고 다닌것도 아니고, 그냥, 기념식에 잠시 들렀 것을 끝없이 트집을 잡는 것 자체가 나경원이 흠 잡을 데가 없다는 것이지요.

    그러면, DJ 처럼 일본군복입고서 일본 강제징용에 적극 협력하라고 홍보하고 다닌 인간은 사형시켰어야 겠네요 ? 김대중은 강요에 의해 모든 학생들이 일본군복을 입었다고 했으나, 아래 사진은 김대중 혼자 일본군복 입고 의기양양한 사진입니다.
    http://gall.dcinside.com/news_new/263086

  • 2. 그랬나?
    '11.10.12 3:06 PM (183.106.xxx.250)

    더 발전 시키죠.
    그걸 모르고 묻나?

  • 3. 수도 이전
    '11.10.13 3:55 AM (108.203.xxx.76)

    수도 이전이랑 서울시 사랑이랑 무슨 상관이 있읍니까?

    오죽하면 행정 수도 이전 이야기가 나왔겠습니까?
    모든게 포화되어있고 발전도 불균형적이고 삶의 질의 빈부차도 너무 커지면서 위화감만 대폭 조성되고.

    서울발전을 막으려는게 아니라 행정 기능을 옮기면서 균형 발전을 이루려는 일에 이렇게 무식한 발언이 난무하다니. 정말 놀랍네요.

    서울은 이미 수도이냐 아니냐를 떠나서 아시아의 대표적인 도시입니다.
    서울을 맡는 일은 발전보다는 사람들의 삶의 질과 정서를 이해하는 사람이냐 아니냐가 중요합니다.

  • 4. ㅋㅋ
    '11.10.13 9:04 AM (61.37.xxx.12)

    서울을 사랑한다면 수도이전 하면 안되는겁니까?
    정말 이분법식 사고 쩌네요.
    서울이 이제 수도일 이유가 있나요? 몰라도 너무 모르시는거 같네요..

    어떤 후보를 지지하든 상관없지만 이런것으로 게시판에 글쓰시는 용기는 참으로 부럽네요.

  • 5. 본질
    '11.10.13 9:09 AM (58.143.xxx.215)

    항상 바라보고 고민해야 하는 것은 문제의 본질입니다.
    이렇게 관계도 없는 일로 본질을 흐리지 말아주세요.
    왜 서울 이전이 필요했던 것인지, 그 고민이 왜 필요했는지를 이해하는 분이라면 이런 생각은 하시지 않겠지요.

    지금은 더 나은 미래를 바라보아야 하는 시점입니다.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제발' 멀리 보아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6. 이봐
    '11.10.13 9:48 AM (112.154.xxx.66)

    할아버지. 할아버지 이렇게 알바하는거 자식이랑 손주들한테도 부끄러워서 말 못하지?
    지금 PC방에서 초라하게 앉아서 키보드 두드리는거 들키고 싶지 않지?
    내가 지금 할아버지 어깨에 손을 탁 올리면 놀래 자빠지겠지?
    이렇게 글 쓰면 돈 얼마줘? 내가 시급 500원 더 올려서 줄께 제발 닥쳐줄래?

  • 7. 이봐요
    '11.10.13 9:53 AM (27.115.xxx.161)

    서울을 한국의 수도가 아니라 일본의 수도로 '이전'하려던 X도 있었습니다.
    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8. 풉 애는
    '11.10.13 11:51 AM (210.99.xxx.34)

    아무리 봐도 저능아임.. 앞 뒤 논리도 없는 글을 막 들이댐...

  • 9. 흐르는물
    '11.10.13 1:22 PM (147.6.xxx.141)

    이거 정박아 수준의 글이라 댓글 달기도 쪽 팔리지만...

    한 국가의 수도를 지칭하는 서울이란 의미가 있고

    경기도에 둘러쌓여 있는 것과 같은 지리적 특색을 얘기하는 서울이 있는데

    원글님아, 이 돌대가리야....

    지리상의 서울이 아닌 국가의 수도인 서울을 옮기자는 의도였는데

    무슨 잠자다 봉찬 두드리는 소리를 하곤 말이 된다고

    따신 밥 처먹으려 하는가?

  • 10. 흐르는물
    '11.10.13 1:23 PM (147.6.xxx.141)

    봉찬 → 봉창

  • 11. 그냥
    '11.10.13 1:25 PM (183.105.xxx.184)

    갈 길도 바쁘실턴데
    그냥 지나가시는 것이 어떨까요?
    길을 가기도 바쁜 세상에
    이리 오지랍이 넓으셔서야
    언제 가던 길을 가시려우>
    그냥 지나가시구랴~

  • 12. 에휴~
    '11.10.13 1:27 PM (210.111.xxx.19)

    이 글 얼른 지우세요.얼른...
    누구신지는 몰라도...바보 인증하시는겁니다.ㅠㅠ

  • 13. 그러니까요
    '11.10.13 1:40 PM (211.253.xxx.34)

    아무리 봐도 저능아임.. 앞 뒤 논리도 없는 글을 막 들이댐... 2222222

    저 알바는 진짜 짜증나요.
    알바도 수준이 있지 참내
    지가 뭔말 하는지도 모르고 씨부릴걸요.

  • 14. phua
    '11.10.13 2:26 PM (1.241.xxx.82)

    정말 다행이네요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그런데 82에서 모금한 건 언제 전달될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304 프린터기도 돈내고 버려야 하나요? 7 ... 2012/03/12 2,156
83303 재킷에 BOSS 브랜드 텍... 5 회사 2012/03/12 1,311
83302 의사가 받아보자고 해서 검진후 이상없어도 실비보험청구 가능한가요.. 12 이상이없다 2012/03/12 10,311
83301 학부모위원 하면 어떤점이 좋은가요? 2 학교운영위원.. 2012/03/12 1,699
83300 가격착하고, 거품 잘나는 친환경주방세재 추천해주세요. 2 불공정거래 2012/03/12 1,592
83299 MB뻘짓으로 떡실신사람들 밝은태양 2012/03/12 848
83298 연금복권 6 등 어떻게보는건지 연굼복권 2012/03/12 981
83297 어제부터 영양제 먹기시작했는데 힘이 하나도 없고 명현현상? 2012/03/12 788
83296 키우던 강아지들을 보내려고 하는데요(펑했어요) 13 똥비이하들 2012/03/12 3,234
83295 눈 밑 비립종 제거해보신 분? 10 오돌토돌 2012/03/12 17,066
83294 간단한 등산화겸 일반화로 신을 신발 추천해주세요. 걷자 2012/03/12 795
83293 종로약국에 가면 더 싸게 살수있을까요? 6 약국비상 2012/03/12 2,222
83292 총선목전 보수분열 조짐..정운찬 행보 주목 2 세우실 2012/03/12 815
83291 실비 가정주부가 7만냥이면 8 실비보험 2012/03/12 2,147
83290 초등아이가 하도 공부를 안하려는데.. 6 .. 2012/03/12 1,417
83289 어린이집 밥이 너무 형편없는거 같애요...ㅜㅜ 글구 원장님은 .. 10 학부모1 2012/03/12 2,586
83288 태권도 2품이상 되는 자녀 두신분~ 6 자세 2012/03/12 2,579
83287 귀뚫은 뒤 진주알만한 혹이 생겼는데, 수술을 어떻게 하나요? 8 피하낭종 2012/03/12 2,307
83286 날 필요로 하는 작은회사로 옮길떄.연봉은? 8 이직 2012/03/12 1,487
83285 문재인, 60대이상 제외하면 모든 연령층서 손수조 따돌려 5 바람의이야기.. 2012/03/12 2,322
83284 EM 을 모르고 밖에 추운데 내놨네요.. 5 EM초보 2012/03/12 1,387
83283 왜 작가 김수현은 91년 <사랑이 뭐길래> 이후 MB.. 4 드라마 이야.. 2012/03/12 1,970
83282 이 심리는 무슨 심리인가요? 16 루트와 파이.. 2012/03/12 4,148
83281 인터넷상의 전월세거래는 어디서?? 3 골치 2012/03/12 778
83280 민주당이 다시 창당하네요 2 재창당 2012/03/12 1,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