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가 몇년전부터 이명현상이 있었다고 하네요..어케 고치나요??

이명현상 조회수 : 1,959
작성일 : 2011-10-12 12:54:00

저희 엄마 어디가 아파도 말씀을 잘 안하세요..

그래서 그냥 아프다고 하면 아픈가보다 하는데...

요즘 약을 또 드신다기에 막 꼬치꼬치 캐물었더니..

몇년전부터 이명현상이 있었다고 하네요..

제가 어디서 얼핏 듣기론 이명현상 있으면 정말 일상생활이 힘들다고 하던데요..

저희 엄마가 몇년째 고생하고 있었다니..정말 심란하네요..

스트레스를 굉장히 잘 받으시는 스탈인데요..

스트레스 받고 몸이 힘들때면 더 심해지고..그냥 괜찮을땐 좀 낫고..그런다네요..

바로 고쳤어야하는데 바로 못고쳤다고 하면서...이비인후과에서도 그냥 그렇게 살으라고 했대요..

딱히 못고치나봐요??에휴...

이명현상에 대해서 좋은 말씀 해주실분 부탁드릴게요..정보가 전혀 없어서요...

어떤 병원에 어떤 의사 선생님이 괜찮을런지..아님 이명현상에 좋은 음식이 있는지...부탁드릴게요

IP : 58.76.xxx.9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원글녀
    '11.10.12 12:58 PM (58.76.xxx.93)

    저염식이라니 다행이네요..저희 엄마는 원래 라면도 그냥 못드실정도로..맵고 짠 음식을 못드시는 분이라서요..

  • 1. ,,,
    '11.10.12 12:59 PM (61.101.xxx.62)

    꼭 저염식으로 슴슴하게 내지는 간이 아주 없다시피 약하게 드셔야 한다고 합니다.
    고혈압 치료제로 쓰이는 혈압 조절하는 보조약(이름은 모르겠고)이 많이 쓰인다고.
    병원에 문의해 보세요

  • 2. 저희 엄마도
    '11.10.12 1:55 PM (125.177.xxx.193)

    갑자기 그런 증상이 생겨서 제가 여러군데 검색해보고
    청담역 소리이비인후과 모시고 갔었어요.
    물론 대학병원 종합병원도 있지만 거기가 진료받기 편한 전문 병원이더라구요.
    몇 번 가서 약물치료(귓속에 주사) 받으셨는데.. 완쾌는 안되셨어요.
    그 증상이 생기면 1~2주 내에 병원에 빨리 가야한다네요.
    그래도 예전보다는 나아지셔서 그걸로 위안 삼았어요.
    한 번 가보셔도 좋을 듯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123 울 동네 모기가 다 울 집으로 이사온 듯하네요 ㅠ.ㅠ 5 참맛 2011/10/14 1,580
23122 나경원의 청년 일자리는 앉아서 일할 건물을 말하는 건가요?? 14 오하나야상 2011/10/14 1,893
23121 우리 아이가 개콘의 '감사합니다'에 82쿡을 ㅋㅋ.. 5 웃겨서 2011/10/14 2,314
23120 결혼하고 첨으로 남편이 미운날.. 1 삐여사 2011/10/14 1,517
23119 예쁘고 싶으세요, 똑똑하고 싶으세요? 15 조사 2011/10/14 3,559
23118 단어 못외우는 아이... 어떻게 해야할까요? 13 고은맘 2011/10/14 3,512
23117 대구동구보호소 동물학대처벌받게 서명 동참 부탁드려요.. 11 ㅠㅠ 2011/10/14 1,475
23116 전세집에 집주인이 주소를 그냥 두고 간다는 데 상관 없나해서요 6 나나 2011/10/14 2,223
23115 악-서울의 찬가 오글오글;; 4 000 2011/10/14 1,440
23114 엄마의 가을 1 가을타기 2011/10/13 1,289
23113 뺑소니 목격 16 목격자 2011/10/13 3,587
23112 토,일 일하는 직장을 가지게되면, 어떤가요? 3 마트 알바?.. 2011/10/13 1,673
23111 다른 학교도 핸드폰 수거하고 집에 전화 못하게 하나요? 3 초5 수학여.. 2011/10/13 1,548
23110 뿌리깊은 나무 환상적이네요 37 뿌우나 2011/10/13 11,455
23109 한미 FTA되면 뭐좋습니까? 16 ? 2011/10/13 1,907
23108 한달에 1-2kg씩만 빼고 싶어요 !! 20 날씬해지는습.. 2011/10/13 3,647
23107 아이들끼리 찜질방 2 라니 2011/10/13 1,389
23106 실용적인 면에서의 부동산 공부를 하고 싶은데요. 부동산공부 2011/10/13 1,236
23105 저 공연 보러가요 >ㅂ< (야밤에 살짝 좋아서 2 이힛 2011/10/13 1,203
23104 100분 토론 보시나요 84 ㅡㅡ 2011/10/13 7,709
23103 당근 삶은물에 시금치 데쳐도 될까요? 4 김밥 2011/10/13 2,279
23102 우리가 지금 한나라당을 만만하게 보고 있는데.. 9 오직 2011/10/13 1,739
23101 뿌리깊은나무 뒷부분 십분 봤는데요 줄거리좀요 9 뿌리 2011/10/13 2,958
23100 개봉안한 깨소금이 유통기한이 2010년 4월인데 먹어도 되나요.. 3 ... 2011/10/13 4,128
23099 생 상스의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 6 바람처럼 2011/10/13 3,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