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같은 취업사이트에서 2개를 골랐거든요.
학력, 연령, 성별 무관으로 적당한 게 있더라구요.
둘 다 월 130만원 정도인데, 10년전에 연봉 5천을 받았지만 지금은 이 액수도 감사해요.
제가 이력서 내면 웃길 것도 같구요. 아무리 연령무관이라지만 주책일지...
받은 쪽에서 놀랠 것도 같고.
이 나이에 또 이력서, 면접.... 또 해야 하나.
아 뭘 해야 하나.. 동네 애를 봐주는 게 나을런지.
넉두리입니다.알* 같은 취업사이트에서 2개를 골랐거든요.
학력, 연령, 성별 무관으로 적당한 게 있더라구요.
둘 다 월 130만원 정도인데, 10년전에 연봉 5천을 받았지만 지금은 이 액수도 감사해요.
제가 이력서 내면 웃길 것도 같구요. 아무리 연령무관이라지만 주책일지...
받은 쪽에서 놀랠 것도 같고.
이 나이에 또 이력서, 면접.... 또 해야 하나.
아 뭘 해야 하나.. 동네 애를 봐주는 게 나을런지.
넉두리입니다.걱정말고 내세요..
더군다나 연령무관이라는데요.
우선 용기 내시고. 주책이 아니라 그 모습 멋지세요~ ^^.
근데 궁금한 것이 있는데
월 130이면
근무 조건들은 어떠한가요?
주 5일 사무직인가요..?
이력으로는 이사급인데...
대리급에 지원하려니...아무리 연령 무관이라도...두려워요.
재취업이 선택이 아니라...필수가 되고있는 상황인데,
차라리 경력 10년정도 깍고 싶어요.ㅠㅠ
50대 초반 더 늦은 나이에도 전 이력서 내고 직장생활 했어요.
이젠 그것도 못 할 만큼 나이가 들었지만
그 나이면 아무것도 아니니 용기를 내셔야지요. 파이팅 하세요. ^^*
저도 40대구요 저는 별다른 경력도 없어요 ㅠㅠ
저도 이곳저곳에 요즘 이력서 내고 있어요
면접 보러 오라는곳이 별로 없네요.ㅠㅠ
우리 같이 힘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