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성인 흡혈귀녀 “사슴피 바로 따서 먹는다, 생리통에 좋아” 경악

호박덩쿨 조회수 : 3,754
작성일 : 2011-10-12 11:29:15
화성인 흡혈귀녀 “사슴피 바로 따서 먹는다, 생리통에 좋아” 경악

제목이 참 섬찟하네요. 피가 영양소인거 누가 모르나요? 우리가 음식물 먹어서 그게 피가되
고 살이 된거니까요. 저도 사슴피 소주에 타서 먹어본 기억은 있지만 기생충 등 문제도 있고
야만적이라는 윤리문제와 또 구태여 그런 방식으로 꼭 영양을 섭취해야 하냐는 생각 때문에  

일절 안먹습니다. 인간=만물의 영장이라는게 뭡니까? 꼭 그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서 동물을
학대하고 그 심장에 빨대를 꼿아서 피를 흡혈해 마셔야만 만물의 영장이고 우월적인겁니까?
내가 일부 몰지각한 우월주의자하고 맨날 싸우는 이유도 이것인데요. 그들은 만물의 영장인

이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서 마음껏 누려야 한다는 입장이구요. 나는 아니다. 우월적 지위는
잘못 활용할 때 독재자처럼 야만이 된다! 자기 행복하자고,, 만물을 유린하는 행위는 짐승에
다름 아니다. 내가 만약 조물주라며는, 저 사슴의 심장에 빨때 꼿아 생피를 빨아대는 인간들

꼭 다음생에 사슴으로 태어나게 하고 저 사슴은 저 인간으로 태어나게해서 인과응보 라는게
뭔지 보여주고 싶어요. 주어진다고 다 축복 아닙니다. 축복 그 속에 독이 있고,, 해악도 있고
올무도 있고 떡밥도 있는겁니다. 주어진다고 다 누리지 마세요! 불쌍한 동물을 사랑 합시다!


서양인들은 피 안마십니다. 입이 뻐끔뻐끔 살아있는 생선회를 드시는분들도 양심이 있는지요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110120813061... ..


IP : 61.102.xxx.23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박덩쿨
    '11.10.12 11:31 AM (61.102.xxx.237)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110120813061...

  • 2. 서양귀신
    '11.10.12 11:31 AM (119.70.xxx.162)

    드라큘라는 피를 마시죠..ㅎㅎㅎ

  • 일본,한국,중국인은
    '11.10.12 11:37 AM (61.102.xxx.237)

    드라큘라

  • 3. ...
    '11.10.12 11:35 AM (182.214.xxx.16)

    기생충 약이나 먹는지 모르겠네요.

  • 그러게염
    '11.10.12 11:37 AM (61.102.xxx.237)

    ㅎㅎㅎㅎㅎㅎㅎ

  • 4. ..
    '11.10.12 11:38 AM (125.152.xxx.27)

    화성인 바이러스에 나오는.....사람들...

    하루에 15,000칼로리 먹는 여자...

    일회용품녀......대체.....돈은 어디서 나서 그렇게 먹고...산다는 건지 이해가 안 가더군요.

    집도 잘 사는 것도 아니고.........조작인가???????

  • 피디수첩이
    '11.10.12 11:45 AM (61.102.xxx.237)

    그랬으면 난리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조작이죠..
    '11.10.12 11:48 AM (182.211.xxx.55)

    얼마전에 화성인에서 빵만 먹는 소재로 나왔던 연예인지망생처자가 다른 공중파프로그램에 엄한 아부지 만나 조선시대녀로 살아가는 컨셉으로 나왔다가 욕만 디지게 먹은 일이 있지요.
    화성인에 나오는 희한한 사람,살다가 하나 보기도 힘든데 어떻게 매회 그런 희귀종을 찾아내겠어요?
    다 만들어지는 거지..너무 욕하지 마세요,다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이니까요.

  • 5. ..
    '11.10.12 11:40 AM (175.176.xxx.1)

    바퀴벌레나 곱등이도 생리통에 좋더라 하고 쳐먹이고 싶네요.

  • 마자요
    '11.10.12 11:44 AM (61.102.xxx.2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 일급정보..
    '11.10.12 11:51 AM (218.238.xxx.116)

    이거 정말 아는 사람만 아는 일급정보인데요..
    제가 오늘 알려드릴께요.
    주변에 많이 알려주셔도 됩니다.
    이제 공개되어야할때예요.
    쥐,바퀴벌레가요..
    남자들에겐 정력에 짱이구요..
    비아그라는 델것도 아니라고 ..
    여든노인이 아들을 봤다는 말도 있다더라구요..
    여자들에겐 피부와 다이어트에 이만한게 없데요..
    생리통..저리가라구요.
    쥐와 바퀴벌레의 엄청난 번식력만 봐도 어느정도 믿기시죠?
    이거 진짜예요...
    주변에 정력때문에 사시사철 개잡아먹고 염소잡아먹고
    사슴피등등으로 고~~생하는 분들께
    꼭 권해드리세요.

  • ㅋㅋㅋ
    '11.10.12 1:59 PM (61.102.xxx.2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527 괜히 기분 안좋으네요 1 흠.. 2012/03/17 1,276
85526 영어가 익숙해 지는 방식은 사람마다 다른거 같아요... 3 다크하프 2012/03/17 2,381
85525 아이가 물건을 훔쳤다고 합니다. 10 초5남맘 2012/03/17 3,806
85524 김소연 박시연 한채영 이 여자들도 북방계 미인인가요 3 미녀 2012/03/17 5,980
85523 근20년만에 성당에 가려고 하는데요.. 6 성당가볼까... 2012/03/17 1,694
85522 주말엔 특히 혼자 돌아다니기 싫어요..ㅜ 6 .. 2012/03/17 2,230
85521 와우! 불후의 명곡2 김건모편 죽이네요~ 5 잘하네? 2012/03/17 2,569
85520 남이 끓인 라면에 젓가락을 대는가 32 왜 사람들은.. 2012/03/17 6,102
85519 남편 옛날에 선본 이야기 2 ㅋㅋ 2012/03/17 2,478
85518 장터에서 구입한 사과 22 사과 2012/03/17 3,992
85517 초등4학년쯤 되는 여자아이들이 좋아할 보드게임 뭐가 있을까요? 1 실내놀이 2012/03/17 1,189
85516 그냥 공부하는 사람들..그냥 공부해보신적있으세요? 10 .. 2012/03/17 2,952
85515 영어가 갑자기 들리는 체험 5 ... 2012/03/17 5,363
85514 뉴스타파 8회 - 민간인 불법사찰 3 밝은태양 2012/03/17 1,112
85513 우크렐라 배우기 쉽나요? 1 질문 2012/03/17 6,264
85512 영화추천 해주셔요^^ 커피믹스 2012/03/17 805
85511 집에서 옷 몇개 입고 계세요? 3 추워요ㅠ 2012/03/17 2,058
85510 파마 했는데 맘에 너무 안들어요. 언제 다시 할 수 있을까요? 1 ajfl 2012/03/17 1,389
85509 코치 가방 물세탁 해도 괜찮을까요?? 2 코치 2012/03/17 3,623
85508 장터에서... 48 억울합니다... 2012/03/17 8,776
85507 아무리 정치에 관심이 없어도 방송사들 왜 파업하는지 ㅋㅋ 6 ㅇㅇㅇ 2012/03/17 1,654
85506 상추에 밥 싸는게 너무 맛있어요 11 -_- 2012/03/17 3,855
85505 아파트 리모델링 5 머리야 2012/03/17 2,265
85504 기타 사려는데 추천 부탁드려요 2 기타 2012/03/17 942
85503 아무도 쳐다보지도 않는 이들을 위해서 시위하다 체포당한 조지클루.. 24 Tranqu.. 2012/03/17 3,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