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성인 흡혈귀녀 “사슴피 바로 따서 먹는다, 생리통에 좋아” 경악

호박덩쿨 조회수 : 2,608
작성일 : 2011-10-12 11:29:15
화성인 흡혈귀녀 “사슴피 바로 따서 먹는다, 생리통에 좋아” 경악

제목이 참 섬찟하네요. 피가 영양소인거 누가 모르나요? 우리가 음식물 먹어서 그게 피가되
고 살이 된거니까요. 저도 사슴피 소주에 타서 먹어본 기억은 있지만 기생충 등 문제도 있고
야만적이라는 윤리문제와 또 구태여 그런 방식으로 꼭 영양을 섭취해야 하냐는 생각 때문에  

일절 안먹습니다. 인간=만물의 영장이라는게 뭡니까? 꼭 그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서 동물을
학대하고 그 심장에 빨대를 꼿아서 피를 흡혈해 마셔야만 만물의 영장이고 우월적인겁니까?
내가 일부 몰지각한 우월주의자하고 맨날 싸우는 이유도 이것인데요. 그들은 만물의 영장인

이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서 마음껏 누려야 한다는 입장이구요. 나는 아니다. 우월적 지위는
잘못 활용할 때 독재자처럼 야만이 된다! 자기 행복하자고,, 만물을 유린하는 행위는 짐승에
다름 아니다. 내가 만약 조물주라며는, 저 사슴의 심장에 빨때 꼿아 생피를 빨아대는 인간들

꼭 다음생에 사슴으로 태어나게 하고 저 사슴은 저 인간으로 태어나게해서 인과응보 라는게
뭔지 보여주고 싶어요. 주어진다고 다 축복 아닙니다. 축복 그 속에 독이 있고,, 해악도 있고
올무도 있고 떡밥도 있는겁니다. 주어진다고 다 누리지 마세요! 불쌍한 동물을 사랑 합시다!


서양인들은 피 안마십니다. 입이 뻐끔뻐끔 살아있는 생선회를 드시는분들도 양심이 있는지요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110120813061... ..


IP : 61.102.xxx.23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박덩쿨
    '11.10.12 11:31 AM (61.102.xxx.237)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110120813061...

  • 2. 서양귀신
    '11.10.12 11:31 AM (119.70.xxx.162)

    드라큘라는 피를 마시죠..ㅎㅎㅎ

  • 일본,한국,중국인은
    '11.10.12 11:37 AM (61.102.xxx.237)

    드라큘라

  • 3. ...
    '11.10.12 11:35 AM (182.214.xxx.16)

    기생충 약이나 먹는지 모르겠네요.

  • 그러게염
    '11.10.12 11:37 AM (61.102.xxx.237)

    ㅎㅎㅎㅎㅎㅎㅎ

  • 4. ..
    '11.10.12 11:38 AM (125.152.xxx.27)

    화성인 바이러스에 나오는.....사람들...

    하루에 15,000칼로리 먹는 여자...

    일회용품녀......대체.....돈은 어디서 나서 그렇게 먹고...산다는 건지 이해가 안 가더군요.

    집도 잘 사는 것도 아니고.........조작인가???????

  • 피디수첩이
    '11.10.12 11:45 AM (61.102.xxx.237)

    그랬으면 난리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조작이죠..
    '11.10.12 11:48 AM (182.211.xxx.55)

    얼마전에 화성인에서 빵만 먹는 소재로 나왔던 연예인지망생처자가 다른 공중파프로그램에 엄한 아부지 만나 조선시대녀로 살아가는 컨셉으로 나왔다가 욕만 디지게 먹은 일이 있지요.
    화성인에 나오는 희한한 사람,살다가 하나 보기도 힘든데 어떻게 매회 그런 희귀종을 찾아내겠어요?
    다 만들어지는 거지..너무 욕하지 마세요,다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이니까요.

  • 5. ..
    '11.10.12 11:40 AM (175.176.xxx.1)

    바퀴벌레나 곱등이도 생리통에 좋더라 하고 쳐먹이고 싶네요.

  • 마자요
    '11.10.12 11:44 AM (61.102.xxx.2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 일급정보..
    '11.10.12 11:51 AM (218.238.xxx.116)

    이거 정말 아는 사람만 아는 일급정보인데요..
    제가 오늘 알려드릴께요.
    주변에 많이 알려주셔도 됩니다.
    이제 공개되어야할때예요.
    쥐,바퀴벌레가요..
    남자들에겐 정력에 짱이구요..
    비아그라는 델것도 아니라고 ..
    여든노인이 아들을 봤다는 말도 있다더라구요..
    여자들에겐 피부와 다이어트에 이만한게 없데요..
    생리통..저리가라구요.
    쥐와 바퀴벌레의 엄청난 번식력만 봐도 어느정도 믿기시죠?
    이거 진짜예요...
    주변에 정력때문에 사시사철 개잡아먹고 염소잡아먹고
    사슴피등등으로 고~~생하는 분들께
    꼭 권해드리세요.

  • ㅋㅋㅋ
    '11.10.12 1:59 PM (61.102.xxx.2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890 아들 둘있으신분들 정말 장남이 최고인가요? 8 둘째 2011/10/13 3,329
22889 수원에서 가까운 등산코스 추천 좀 해주세요~^^ 2 주말 2011/10/13 2,255
22888 19년동안 하루 3갑씩 피던 담배를 끊은지 두달째 14 살려주 2011/10/13 4,292
22887 박원순 후보님 하버드대학시절 8 너무하네요... 2011/10/13 2,369
22886 싱크대대리석 상판 검은색 쓰시는분 계신가요? 8 . 2011/10/13 7,685
22885 방금 베스트 글에 쵸코케잌 관련 글 왜 2 없어졌나요?.. 2011/10/13 1,953
22884 한국사람들은 왜그렇게 빠리를 좋아해요? 118 한줄 생각 2011/10/13 11,093
22883 돈 쓰는 현명한 방법..알려주세요.. 2 ? 2011/10/13 1,733
22882 두 MC는 어떤 꿈의 대화를 나누었을까 (오늘 새벽 김태호PD .. 6 세우실 2011/10/13 1,972
22881 대리운전 이용하시는 분들 2 추억만이 2011/10/13 1,408
22880 뿌리깊은 나무 똘복이.. 17 ,,, 2011/10/13 3,731
22879 아이폰 ios5 업데이트했어요 3 씐난다 2011/10/13 1,792
22878 옛날엔 교대가 2년제 였다네요 42 어머나 2011/10/13 11,369
22877 운전자보험 어디걸로 드셨는지용? 7 실제합의금 2011/10/13 1,980
22876 세면대 위에 세안제 몇 종류나 놓고 쓰세요? 5 ㄴㄴ 2011/10/13 2,137
22875 개인레슨비 적당한가좀 봐주세요^^ 4 피아노 2011/10/13 2,028
22874 보이는걸 어쩌겠어 글 _ 알바글입니다 (제목을 바꿔서 저도 제목.. 6 밑에글 2011/10/13 1,079
22873 오늘도 변함없이 1 후리지아향기.. 2011/10/13 974
22872 보이는 걸 뭐,,, 어떻게 속이겠어. 10 safi 2011/10/13 2,418
22871 산부인과 피검사, 자궁초음파 하고 비용에 깜놀 7 7만원 넘게.. 2011/10/13 24,024
22870 영어 히어링 잘되시는 분 봐주세요 2 영어 울렁증.. 2011/10/13 1,330
22869 거품 클렌져 vs 세타필 클렌져.......... 3 계면활성제와.. 2011/10/13 3,962
22868 분할보험금... 인출하는게 좋을까요? 1 긍정적으로!.. 2011/10/13 5,031
22867 집 몰딩이나 가구에 페인트하면 나중에 괜찮나요? 4 우주 2011/10/13 3,006
22866 교회 다니지만 불신지옥이 싫어요. 한 고등학생의 물음에 법륜스님.. 8 가을엔재즈 2011/10/13 3,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