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잡이 틈으로 물이 분수 처럼 새서 못 쓸 지경이 되었어요.
이사온지는 한달 보름정도 되었어요.
처음에는 손잡이 열었을때 조금 졸졸 새서 그냥 써도 되겠거니 했는데
정말 불편하게 됬어요.
집주인이 인색해서
전세입자가 현관문 번호키 떼어가고 그부분 구멍난 상태로 두고 갔는데
주인한테 말해도 묵묵부답이기에
마트가서 싼 보조키 사서 달았거든요.
세면대 수도꼭지 제입장에서는 주인이 해 줘야 할 부분 같은데
수리기사 출장비도 있고 하니..
아 정말 전세 살면서 이런일이 한두번이 아니에요.
하필 우리가 이사갔을때 고장나는..
이 사항 요구할 일 맞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