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다녀오는길에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들르게 되었는데
주차를 하려는데
매장이랑 젤 가까운 곳에 4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에
떡 - 하니.. 센터에 .. 벤츠를 주차해 놨더라구요
내차 건드리지마라 이거 벤츠다 -- 이러는건지 ....
아무리 주차 공간이 여유가 있어도
공동으로 주차하는 공간에 매장이랑 젤 가까운곳에 고따구로 주차를 할수 가 있는지...
시골 다녀오는길에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들르게 되었는데
주차를 하려는데
매장이랑 젤 가까운 곳에 4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에
떡 - 하니.. 센터에 .. 벤츠를 주차해 놨더라구요
내차 건드리지마라 이거 벤츠다 -- 이러는건지 ....
아무리 주차 공간이 여유가 있어도
공동으로 주차하는 공간에 매장이랑 젤 가까운곳에 고따구로 주차를 할수 가 있는지...
그런 인간들 간혹 있네요...
외제차 타면서 없어보인다는 사람들이 바로 그런 사람들이죠.
외제차, 비싼 차 타니 부럽죠. 그런 차를 살 정도이면 부자인 것 같아서 더 부럽죠.
그런데 그렇게 세워두면 아, 나같은 서민이 차 하나 뽑아서 애지중지하나보구나 생각되어서
갑자기 그 차주인하고 동질감을 느끼게 됩니다.
(차주가 원하는 건 타인의 부러움일텐데, 그 반대가 되는 거죠.
한 서민 여자가 "그래, 너도 힘들지? 밥은 먹고 다니니?" 하면서 안스럽게 보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