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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꼼수에 헌정된 만평.

오늘도 즐겁다 ㅋㅋㅋ 조회수 : 2,117
작성일 : 2011-10-11 23:27:19

데일리노컷뉴스 권범철화백께서 나꼼수에 만평을 헌정하셨답니다.

 

http://twitpic.com/6yqqzj

 

 

그리고 우리남편 오늘 토론평

'원래 나경원이 저렇게 남 말하는데 톡톡 끼어들고 그래?'

그래서 백분토론이며 다수 토론들에서 사람들에게 한대 콕 쥐어박고싶은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캐릭터라고 이야기해주었습니다.

'판사출신이 왜저래?'

그래서 82에서 본대로 나경원은 암기에 강해서 수첩공주와 마찬가지로 외우는것과 메모한것 외에는 별생각없는 위인이라 그렇다고 알려주었습니다.

우리남편처럼 나경원에 겉모습만 보고 호감을 느꼈던 수많은 남정네들의 표가 mbc토론회에서는 확실하게 무너지는 소리가 들리길 기대해봅니다.

앗...그렇다고 울남편이 한나라당에 호감갖고있지는 않아요.

그냥 나경원을 제대로 이야기들어볼일이 없어서 그랬을뿐 어제 토론회및 오늘 토론회로 나경원은 아웃오브안중이 된거죠

IP : 221.139.xxx.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지막 멘트
    '11.10.11 11:32 PM (121.166.xxx.78)

    '새로운 변화'를 강조하는 박원순씨의 마지막 멘트가 나경원을 넉다운 시켰네요.
    서울 시민들뿐만 아니라 전 국민이 원하는 것이 '새로운 변화'지요.

    시종일관 사회자를 쳐다보면 실실 웃으면서 말하는 나경원은 진실성 면에서 빵점 아니 마이너스입니다.
    내 얼굴이 화면에 어떻게 나오느냐에 목숨을 건 여자같아요.
    자신을 죽이고 서울만 생각해도 질 선거인데, 철이 없는 건지 뇌가 없는 건지 한심합니다.

  • 2. 한나라당의 특징?
    '11.10.11 11:37 PM (122.36.xxx.23)

    나경원이나 오세훈이나
    토론태도를 보면 다 똑같아요.
    단체로 교육을 받는건지

  • 3. @@@
    '11.10.12 1:26 AM (71.119.xxx.123)

    http://twitpic.com/6yqqz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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