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둘째치고
박원순 후보의 토론의 어투,화법,강조,톤 모두 바뀌어야 할것
지나치게 정서적인 미사여구는 빼고
결론-논거-사례 중심으로 이야기할듯
나경원이 판사출신이라
확실히 토론 논리는 강한듯.
좀 더 강한 임팩트가 필요한듯
박원순 후보에겐
내용은 둘째치고
박원순 후보의 토론의 어투,화법,강조,톤 모두 바뀌어야 할것
지나치게 정서적인 미사여구는 빼고
결론-논거-사례 중심으로 이야기할듯
나경원이 판사출신이라
확실히 토론 논리는 강한듯.
좀 더 강한 임팩트가 필요한듯
박원순 후보에겐원글님의 지난 글들에 비춰보면 절대로 객관적인 눈이 아니십니다.
비슷합니다..
222222222222222222222
에이 그냥 나경원이 좋다고 하세요 ㅋ
원글님 생각이고요.. 나경원 생각은 모순이 많아요.. 그걸 꽤뚫는 눈이 원글님이 없다고 느낍니다.
나경원이 어떤 논리가 있던가요?
??
탐욕스런 사학재벌 출신이라 땡깡은 좀 쎈거 같으네요.
원래 겉만 번지르르한 당이고 당원들이잖아요, 겉경력들을 보세요, 생김새들도요, 그런데 속은 썩은 구린내나는 집단들이죠. 원래 가짜가 더 진짜보다 그럴 듯한 법이죠. 속지 마세요
경원씨 주장이 정말 의외로 비논리적이고 그저 이것저것 나열식이에요.
판사 출신이 어찌 저 모냥이랴........
똑똑한 판사들도 많더만.
상대방 말 안 듣고 자기 할 말만 쳐 하는 건 토론이 아닌데요????
글쓴님 실제로 세미나나 토론 해 보신 적 있으세요?
드라마 보시는 것처럼 시청하신 거 아닌가 싶네요.
님같은 분들에게는 이미지 정치가 먹히겠지만
그렇지않은 서울시민들도 많아요.
나경원은 정말 컨텐츠 부족에다가
박원순이 총론에서 훨씬 우위에요.
말을 또박또박하면 그게 토론 잘하는 건가요ㅠㅠㅠㅠ
얘기를 들어보니까 평소 독서량의 차이도 딱 나오던데.
차이랑 아이디어 차이 동감해요.. 박원순 후보는 이야기 할수록 끊임없이 아이디어가 나오고 기본 콘테츠가 무궁무진해요. 하지만 나경원은 따악 준비해온 것만.. 있고. 알맹이가 없네요.
님같은 분들이 닮고 싶은 여성 1위에 아나운서를 뽑아주나봐요.
원글님의 선입견이 문제는 아니구요?
내용은 둘째치고...내용은 둘째치고...내용은 둘째치고...
그녀의 얼굴만큼이나 그럴듯한 말투(실은 알맹이없는)만 좋아보이나보네요.
다만, 그런 사람들이 명박이의 얼굴을 보고도 왜 대통령에 뽑은 것일까
저, 박원순씨가 저렇게 담백한 톤으로 안정적으로 토론하는 데 무척 놀랐어요.
햐.........................
감정에 치우치지 않은 논리적인 주장 전개,
그러면서도 품격을 잃지 않고......
박원순씨 인물이네요.
내용에 집중해보세요. 오랫동안 시민사회에서 얻은 정책과 비전을 가지고 있는
사람과 헐뜯고 비아냥거리는 말투, 단식부기가 아님에도 끝까지 우길 수 있는 뻔뻔함을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드나요?
의원의 일명 숟가락 얻기 신공이 먹혔나봐요.. 원글님한테..
박원순 후보의 아이디어에 그 정도는 생각하고 있다. 하고 있다..(다 거짓말 하고 있긴 개뿔)
외국에 있어서 오늘 건 아직 못봤지만, 어제 SBS 토론은 봤습니다.
나경원은 주어, 목적어, 서술어가 왔다갔다해서 말 자체도 꼬인답니다. 논리야 뭐...
뭘 그렇게 종이에 적는 척은 하는지... 자기 말 할 때도 이 종이 만졌다, 저 종이 만졌다, 볼펜 들었다 놨다, 손깍지를 폈다 쥐었다...
박원순 후보는 조곤조곤, 일상어투로 잘 하시더만... 자세도 흐트러짐 없고, 여유도 있고..
판사와 변호사의 차이일까요.
우껴요. 공부....잘할필요가 없을것 같아요. 나여사 보면..;;;정, 말, 로...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8577 | 투표소에서 만난 예쁜 아가씨 2 | 제니아 | 2011/10/26 | 1,637 |
28576 | 4시 현재 투표율 상위 3구 12 | ggg | 2011/10/26 | 1,949 |
28575 | LG 세탁기 폭팔한거요.. 6 | 옹이 | 2011/10/26 | 2,285 |
28574 | 얍쌉하게(?) 두표 더 확보했어요. ㅎ 11 | Pianis.. | 2011/10/26 | 1,553 |
28573 | 여기 투표 한명 보냅니다 2 | hshee | 2011/10/26 | 974 |
28572 | 목사님땜에 기분 좋아졌어요. 투표관련 11 | ^^ | 2011/10/26 | 1,733 |
28571 | 주례선생님이 직장상관이면 현금보다 상품권사례해야할까요? | 고민 | 2011/10/26 | 995 |
28570 | 벽면을 장식한 수백개의 노란색 바람개비 | 지나 | 2011/10/26 | 1,064 |
28569 | 선관위에서 투표독려방송을 하는군요 1 | 강남 | 2011/10/26 | 990 |
28568 | ‘낮아지는 투표율’ 서울시장 결과 ‘예측불허’ 2 | 샬랄라 | 2011/10/26 | 2,069 |
28567 | 투표독려로 사표될 표를 살려냄!!!!! 4 | ,. | 2011/10/26 | 1,128 |
28566 | 쉬는 시간에 연옌들 인증 샷 구경하기 13 | 참맛 | 2011/10/26 | 2,475 |
28565 | 3시 현재 투표율 4 | ggg | 2011/10/26 | 1,344 |
28564 | 투표소에 할사람 데리고 같이 가세요 | 마니또 | 2011/10/26 | 783 |
28563 | 강남 비강남, 경상도 전라도, 교회 불교. 8 | .... | 2011/10/26 | 1,296 |
28562 | 이번 서울시장 투표의 의미 - 절망을 희망으로 | 제니아 | 2011/10/26 | 974 |
28561 | 투표용지에 6 | 제인 | 2011/10/26 | 929 |
28560 | 후원금 보내고 왔습니다. 2 | 나거티브 | 2011/10/26 | 978 |
28559 | 투표하러 갑니다! 6 | 서초구민 | 2011/10/26 | 1,123 |
28558 | 투표하고 왔습니다 1 | 동대문구 | 2011/10/26 | 943 |
28557 | 한표얻기가 이리 힘들줄이야 7 | 마니또 | 2011/10/26 | 1,138 |
28556 | 선거중에 이런 질문 염치 없지만... 5 | 뉴트로지나 | 2011/10/26 | 1,081 |
28555 | 부재자투표율 92.79% (4시현재) 10 | 미르 | 2011/10/26 | 1,938 |
28554 | 버스정류장앞 투표소를 한강앞으로 옮겼더군요. 13 | 얍삽한청담동.. | 2011/10/26 | 1,506 |
28553 | 학교 다닐때 이랬던 애들 지금은 뭐하고 있을까요? 7 | ... | 2011/10/26 | 1,7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