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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토론 내용의 진위 여부를 떠나서 나경원이 호소력이 있다

객관적눈 조회수 : 2,101
작성일 : 2011-10-11 23:04:07

 

 내용은 둘째치고

 박원순 후보의 토론의 어투,화법,강조,톤 모두 바뀌어야 할것

 

 지나치게 정서적인 미사여구는 빼고

 결론-논거-사례 중심으로 이야기할듯

 

 나경원이 판사출신이라

 확실히 토론 논리는 강한듯.

 

 좀 더 강한 임팩트가 필요한듯

  박원순 후보에겐
IP : 123.109.xxx.22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
    '11.10.11 11:06 PM (211.196.xxx.46)

    원글님의 지난 글들에 비춰보면 절대로 객관적인 눈이 아니십니다.

  • 2. 제생각도
    '11.10.11 11:08 PM (203.170.xxx.48)

    비슷합니다..

  • ,,,
    '11.10.12 11:19 AM (121.131.xxx.250)

    222222222222222222222

  • 3. 어맹뿌
    '11.10.11 11:09 PM (115.143.xxx.11)

    에이 그냥 나경원이 좋다고 하세요 ㅋ

  • 4. 그건
    '11.10.11 11:11 PM (112.154.xxx.233)

    원글님 생각이고요.. 나경원 생각은 모순이 많아요.. 그걸 꽤뚫는 눈이 원글님이 없다고 느낍니다.

  • 5. ..
    '11.10.11 11:12 PM (115.136.xxx.29)

    나경원이 어떤 논리가 있던가요?

  • 6. 은실비
    '11.10.11 11:12 PM (222.152.xxx.205)

    ??

    탐욕스런 사학재벌 출신이라 땡깡은 좀 쎈거 같으네요.

  • 7. 오직
    '11.10.11 11:12 PM (116.123.xxx.110)

    원래 겉만 번지르르한 당이고 당원들이잖아요, 겉경력들을 보세요, 생김새들도요, 그런데 속은 썩은 구린내나는 집단들이죠. 원래 가짜가 더 진짜보다 그럴 듯한 법이죠. 속지 마세요

  • 8. 도대체 부산하고 비논리적이라
    '11.10.11 11:16 PM (211.44.xxx.175)

    경원씨 주장이 정말 의외로 비논리적이고 그저 이것저것 나열식이에요.

    판사 출신이 어찌 저 모냥이랴........

    똑똑한 판사들도 많더만.

  • 9. 무크
    '11.10.11 11:17 PM (118.218.xxx.197)

    상대방 말 안 듣고 자기 할 말만 쳐 하는 건 토론이 아닌데요????

  • 10. ???
    '11.10.11 11:18 PM (124.49.xxx.141)

    글쓴님 실제로 세미나나 토론 해 보신 적 있으세요?
    드라마 보시는 것처럼 시청하신 거 아닌가 싶네요.
    님같은 분들에게는 이미지 정치가 먹히겠지만
    그렇지않은 서울시민들도 많아요.
    나경원은 정말 컨텐츠 부족에다가
    박원순이 총론에서 훨씬 우위에요.
    말을 또박또박하면 그게 토론 잘하는 건가요ㅠㅠㅠㅠ
    얘기를 들어보니까 평소 독서량의 차이도 딱 나오던데.

  • 평소 독서량의
    '11.10.11 11:20 PM (112.154.xxx.233)

    차이랑 아이디어 차이 동감해요.. 박원순 후보는 이야기 할수록 끊임없이 아이디어가 나오고 기본 콘테츠가 무궁무진해요. 하지만 나경원은 따악 준비해온 것만.. 있고. 알맹이가 없네요.

  • 이어서
    '11.10.11 11:21 PM (124.49.xxx.141)

    님같은 분들이 닮고 싶은 여성 1위에 아나운서를 뽑아주나봐요.

  • 11. 이상해
    '11.10.11 11:19 PM (182.213.xxx.33)

    원글님의 선입견이 문제는 아니구요?

  • 12. 저런
    '11.10.11 11:21 PM (68.36.xxx.72)

    내용은 둘째치고...내용은 둘째치고...내용은 둘째치고...

    그녀의 얼굴만큼이나 그럴듯한 말투(실은 알맹이없는)만 좋아보이나보네요.
    다만, 그런 사람들이 명박이의 얼굴을 보고도 왜 대통령에 뽑은 것일까

  • 13. 박원순씨 주장이 더 명료해요
    '11.10.11 11:21 PM (211.44.xxx.175)

    저, 박원순씨가 저렇게 담백한 톤으로 안정적으로 토론하는 데 무척 놀랐어요.
    햐.........................

    감정에 치우치지 않은 논리적인 주장 전개,
    그러면서도 품격을 잃지 않고......

    박원순씨 인물이네요.

  • 14.
    '11.10.11 11:23 PM (220.119.xxx.179)

    내용에 집중해보세요. 오랫동안 시민사회에서 얻은 정책과 비전을 가지고 있는
    사람과 헐뜯고 비아냥거리는 말투, 단식부기가 아님에도 끝까지 우길 수 있는 뻔뻔함을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드나요?

  • 15. 나경원
    '11.10.11 11:28 PM (112.154.xxx.233)

    의원의 일명 숟가락 얻기 신공이 먹혔나봐요.. 원글님한테..
    박원순 후보의 아이디어에 그 정도는 생각하고 있다. 하고 있다..(다 거짓말 하고 있긴 개뿔)

  • 16. c0sm0s
    '11.10.11 11:47 PM (188.221.xxx.149)

    외국에 있어서 오늘 건 아직 못봤지만, 어제 SBS 토론은 봤습니다.
    나경원은 주어, 목적어, 서술어가 왔다갔다해서 말 자체도 꼬인답니다. 논리야 뭐...
    뭘 그렇게 종이에 적는 척은 하는지... 자기 말 할 때도 이 종이 만졌다, 저 종이 만졌다, 볼펜 들었다 놨다, 손깍지를 폈다 쥐었다...
    박원순 후보는 조곤조곤, 일상어투로 잘 하시더만... 자세도 흐트러짐 없고, 여유도 있고..

  • 17. 그게
    '11.10.12 1:51 AM (180.67.xxx.23)

    판사와 변호사의 차이일까요.
    우껴요. 공부....잘할필요가 없을것 같아요. 나여사 보면..;;;정, 말,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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