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 효소 만들고 난뒤 남은 매실 삶아서 과육 발라내
잼 만들어도 될까요?
매실 씨 독 있다는 말 땜에 이걸 먹어도 되나 싶네요
씨를 통채로 삶아 살을 발라내니 씨 삶은 거 땜에요..
이렇게 하시는 분 계신가요?
좀 알려주세요~~
매실 효소 만들고 난뒤 남은 매실 삶아서 과육 발라내
잼 만들어도 될까요?
매실 씨 독 있다는 말 땜에 이걸 먹어도 되나 싶네요
씨를 통채로 삶아 살을 발라내니 씨 삶은 거 땜에요..
이렇게 하시는 분 계신가요?
좀 알려주세요~~
시큼해서 못먹겠어요
2년전에 2개만들었는데 1개는 고추장담글때 사용하고 1개는 아직도 냉장고에 자리잡고있네요
매실담그면서 매실쨈 매실간장 매실주 매실식초 매실장아찌등 다만들어봤는데 이번엔 귀찮아서 술부었네요
저도 그거 아까워서 잼 만들어봤는데 정말 시어요,
설탕을 엄청 넣던가, (그런데 맛이 없음) 다른 과일하고 섞어서 해야 하는데
솔직히 이 맛도 저 맛도 아니어서 설탕이나 다른 과일을 낭비하게 됩니다. 그냥.. 버리심이..
맞다, 그런데도 아직 한 병이 남았는데요, 요건 빵 만들 때 써볼까 하고요.
저는 솜씨 없어서 그냥 시판 파운드케익 가루 사다가 빵 만드는데
이게 파우더 맛도 너무 강하고 달고 느끼하잖아요.
맛없는 사과(시들어서 쪼그라진..) 깍둑썰어서 파운드케익 가루에 섞어 구워봤더니
새콤하니 맛이 괜찮았거든요. 그래서 버터맛 강한 빵 만들 때 넣어봐야겠다고,
아직 그거 안 버렸어요. (그런데 아직 시도해보진 않아서 맛이 있을지는 저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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