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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남알바에게

선배가 조회수 : 2,009
작성일 : 2011-10-11 22:12:03

네가  과거얘길 해서 나도 한마디 하겠다. 다짜고짜 반말인 것은 네가 나의 후배인 것(?) 같으니까.  혹시

선배라면 학번을 밝혀서 오해를 풀면 사과하도록  하지.   난 80이다.  

많은 후배와 선배를 봐왔고  그 중에서도 잊혀지지 않는 건  독재타도를 외치며 도서관에서 뛰어내린

선배다.   그래...  어리석다 할 수 있겠지.   개죽음이야 치부할 수 있겠지...  근데  그 시간에

 

모든 사람이 잠시 시간이 멈춘 그 시간에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나몰라라했던 애들이

한나라당 애들이다.          군부독재타도를 외치며 교내의 삼엄한 백골단에 맞서던 시간, 넌

뭘 했니?   정말 묻고 싶다 .   공개적으로 밝히기 싫으면 쪽지 보내라 얼마든 만나주마.

IP : 122.202.xxx.15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강남알바.
    '11.10.11 10:16 PM (183.105.xxx.53)

    노무현이 그랬다 8한나라당과 대연정 추진하면서 한나라당과 노선과 정체성이 똑같은데 따로갈 필요 있냐고.

    이명박이 대통령 될것 같아서 노무현 정부에게 수사좀 제대로 하라고 하니까.
    내가 정권 창출해야할 의무가 있나? 그랬다.

    노무현에게 물어봐라.

  • 근거
    '11.10.11 10:21 PM (122.202.xxx.154)

    가져오라니깐.

  • 너가 검색해라.
    '11.10.11 10:23 PM (183.105.xxx.53)

    노가 검색해라.
    노씨의 짓거리를.
    기왕이면 로얄패밀리 조약도 거맥해봐라.

  • '11.10.11 10:28 PM (122.202.xxx.154)

    살아봐서 아니란거 아니까 네가 가져와. 난데없이 노대통령은 ....

  • 나머지는 너가 찾아라 귀찮아.
    '11.10.11 10:33 PM (183.105.xxx.53)

    http://www.jabo.co.kr/sub_read.html?uid=23282

  • ..
    '11.10.11 10:49 PM (115.136.xxx.29)

    강남알바// 한나라당 지지하면서
    아닌척하면 안되지..

  • 2. 그리고
    '11.10.11 10:19 PM (122.202.xxx.154)

    112나 183이나 박정희와 전두환시절 살았냐고 먼저 묻는다.

  • 홍길동
    '11.10.11 10:42 PM (110.12.xxx.69)

    그런 학우들의 희생을 통해서 오늘에 이르렀군요.
    그런데, 그런 토대 위에서 탄생한 참여정부가 삼성에 굴복하고 FTA를 시작하고... 어떤 사람들에겐 참여정부는 계륵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 중 한 사람이 님께서 대화를 청한 사람인듯 합니다....
    그냥 놔두면 글 몇 개 울리는 정도일텐데, 받아 줄 수는 없나요?

  • 3. 그런걸
    '11.10.11 10:54 PM (122.202.xxx.154)

    인정하는 사람이 전두완과 노태우 그 바통을 이어받은 김영삼에게 이쁘다고 칭찬받는 여잘 그냥 놔두라고?

    너같으면 그러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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