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럼세탁기 5년째 쓰고있는데...통돌이 사고싶어 미치겠어요

울아들 조회수 : 5,271
작성일 : 2011-10-11 22:09:54

어떡할까요???????????????????????

정말.....결혼할때 세탁기는 당연 드럼이지~ 하고 떡하니 샀는데...

진짜..진짜...빨래시간도 오래걸리고 허리도 아프고.ㅠㅠ 중요한건 세탁물도 얼마 안들어가고.ㅠㅠ

이불빨래 한번 하려면 정말 신경질부터 나요!ㅠㅠㅠ

5년됐는데.............그거 버리고 통돌이 사면.....돈지랄인가요?ㅠㅠ

 

아웅........신랑은 저 알아서 하라그러고..흠흠흠

요새 홈쇼핑에 통돌이 세탁기는 또 왜케 나오는지....

휴휴휴휴휴휴 통돌이 살까요 말까요.

 

 

IP : 119.194.xxx.12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돈지랄
    '11.10.11 10:16 PM (116.37.xxx.37) - 삭제된댓글

    제가 그 돈 지랄 한 사람입니다

  • 2. 통돌이
    '11.10.11 10:48 PM (203.130.xxx.134) - 삭제된댓글

    로 시작했다 드럼 샀다 다시 통으로
    건조기를 위에 달아야한다고 해서 밀레 세트 째려보고 있어요
    하지만 지금 세탁기랑 같이 쓸거에요

  • 3.
    '11.10.11 10:53 PM (115.139.xxx.124)

    올해 그럼 15kg 샀는데요..
    끝에 한번 다시 헹굼했는데도 거품 안나고
    빨래도 통돌이 만큼 세탁력 되구요
    건조도 여름에 잘 사용했구요... 이불털기도 있어서 가끔 돌려주고요
    너무 너무 만족해요..
    통돌이 12년 쓰다가 올해 바꿨는데.. 완전 맘에 듭니다

  • 4. 오타
    '11.10.11 10:54 PM (115.139.xxx.124)

    그럼--->드럼

  • 5. 이유가
    '11.10.11 10:58 PM (121.139.xxx.46)

    계속해서 통돌이가 업그레이드 되서 나오는데는 이유가 있는듯 해요

    드럼을 쓰는 분들이 불만을 끊임없이 느끼고 통돌이를 그리워하기 때문인거 같아요

    저도 소음만 아니면 담에는 통돌이로 되돌아 갈까 고민할거예요

  • 6. 최근에
    '11.10.12 12:28 AM (123.213.xxx.149)

    드럼세탁기로 바꿨는데 너무 좋아요.
    17kg라서 이불도 잘 빨리고 세척력도 좋고 저는 쭉 통돌이만 쓰다가 처음 바꿨는데
    너무 만족해요.
    아마 예전에 사신 분들은 불만이 많은가봐요.
    최근 건 정말 좋아요.

  • 7. 세제량 체크하세요
    '11.10.12 8:03 AM (110.47.xxx.56)

    전 초창기 드럼 쓰는데요.
    삶는빨래 잘되고 세탁끝나고 다시한번 헹굼줘도 절대로 뿌연물 나오지않아요.
    너무 오래써서 동작버튼이 잘 안되서 그렇지 지금도 말짱한걸요.
    전 다시사도 드럼으로 살거예요.

  • 8. 된다!!
    '11.10.12 8:17 AM (218.55.xxx.132)

    전 드럼 쓰다가 통돌이 쓰는데요.. 세탁물 다 꼬이고. 금새 상하는것 같아. 드럼으로 다시 바꾸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634 [기사]"식당에서 밥먹다 들은 원전사고 얘기가 …&qu.. 2 ㄷㄷ 2012/03/15 2,067
84633 한의원 or 정형외과 어디서 치료를 받아야 할까요? 4 병원 2012/03/15 1,032
84632 복을 부르는 말투가 있데요;;;; 47 복자 2012/03/15 24,628
84631 급질) 깊필원의 12시에 만납시다 오늘 나온 노래 4 만원빵 2012/03/15 783
84630 출퇴근베이비시터는 빨간날에 노는건가요? 아닌가요? 10 코콩코콩 2012/03/15 2,185
84629 선배엄마들 저희 아이 성향 괜찮을까요? 엄마 2012/03/15 611
84628 화장실 난방 7 .... 2012/03/15 2,020
84627 오늘 날씨 참 좋네요!! 2 좋다 2012/03/15 804
84626 장터 대게 사보신분 2 대게 2012/03/15 732
84625 집에서 사진 인화할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2 성장앨범너무.. 2012/03/15 1,495
84624 채소를 거의 안먹고 토마토만 먹는데 괜찮나요? 4 ... 2012/03/15 1,762
84623 여러분 미스트 뿌리시나요? 3 호불호가가 .. 2012/03/15 1,982
84622 겁쟁이 신랑 땜에 미치겠어요 ㅡㅡ; 8 .. 2012/03/15 2,430
84621 "매월 280만원씩 청와대에 상납했다" 파문 .. 9 세우실 2012/03/15 2,013
84620 속이 씨~원 합니다!!! 51 음하하하 2012/03/15 14,026
84619 바로 이 장면.... 3 사랑이여 2012/03/15 1,231
84618 이민가방에 그릇 옮기는것 9 예쁜천사 2012/03/15 1,680
84617 외국사는 회원님들 얘기 나눠요.(최근 영어유치원 논란을 보며) 10 ㅇㅇ 2012/03/15 1,568
84616 KBS 아침드라마'복희누나'에서 "4월11일은 쥐잡는날.. 6 귤고 2012/03/15 1,850
84615 우리의 새싹이자 뿌리를 지킵시다 한국교육 2012/03/15 452
84614 영어로 기초생활대상자가 3 뭔가요? 2012/03/15 984
84613 한미 FTA때문에 미치겠다 12 가슴이 답답.. 2012/03/15 1,744
84612 우리 조카처럼 한심한 아이와는 친구라고 부르지 말라는 아이 7 .... 2012/03/15 1,477
84611 욕하면서도 챙겨보신 막장 드라마 있으세요? ^^ 17 그냥... 2012/03/15 2,423
84610 입주아주머니가 휴가를 너무 자주 요청하세요. 13 험난 2012/03/15 3,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