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떡할까요???????????????????????
정말.....결혼할때 세탁기는 당연 드럼이지~ 하고 떡하니 샀는데...
진짜..진짜...빨래시간도 오래걸리고 허리도 아프고.ㅠㅠ 중요한건 세탁물도 얼마 안들어가고.ㅠㅠ
이불빨래 한번 하려면 정말 신경질부터 나요!ㅠㅠㅠ
5년됐는데.............그거 버리고 통돌이 사면.....돈지랄인가요?ㅠㅠ
아웅........신랑은 저 알아서 하라그러고..흠흠흠
요새 홈쇼핑에 통돌이 세탁기는 또 왜케 나오는지....
휴휴휴휴휴휴 통돌이 살까요 말까요.
제가 그 돈 지랄 한 사람입니다
로 시작했다 드럼 샀다 다시 통으로
건조기를 위에 달아야한다고 해서 밀레 세트 째려보고 있어요
하지만 지금 세탁기랑 같이 쓸거에요
올해 그럼 15kg 샀는데요..
끝에 한번 다시 헹굼했는데도 거품 안나고
빨래도 통돌이 만큼 세탁력 되구요
건조도 여름에 잘 사용했구요... 이불털기도 있어서 가끔 돌려주고요
너무 너무 만족해요..
통돌이 12년 쓰다가 올해 바꿨는데.. 완전 맘에 듭니다
그럼--->드럼
계속해서 통돌이가 업그레이드 되서 나오는데는 이유가 있는듯 해요
드럼을 쓰는 분들이 불만을 끊임없이 느끼고 통돌이를 그리워하기 때문인거 같아요
저도 소음만 아니면 담에는 통돌이로 되돌아 갈까 고민할거예요
드럼세탁기로 바꿨는데 너무 좋아요.
17kg라서 이불도 잘 빨리고 세척력도 좋고 저는 쭉 통돌이만 쓰다가 처음 바꿨는데
너무 만족해요.
아마 예전에 사신 분들은 불만이 많은가봐요.
최근 건 정말 좋아요.
전 초창기 드럼 쓰는데요.
삶는빨래 잘되고 세탁끝나고 다시한번 헹굼줘도 절대로 뿌연물 나오지않아요.
너무 오래써서 동작버튼이 잘 안되서 그렇지 지금도 말짱한걸요.
전 다시사도 드럼으로 살거예요.
전 드럼 쓰다가 통돌이 쓰는데요.. 세탁물 다 꼬이고. 금새 상하는것 같아. 드럼으로 다시 바꾸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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