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리버사이드호텔 뷔페 최근에 가보신 분?

뷔페 조회수 : 1,772
작성일 : 2011-10-11 21:37:52
리버사이드호텔 뷔페 최근에 가보신 분 계세요?
리모델링 한지 얼마 안되서 블로그에는 그럴듯 해보이던데...
가보신분 어떻셨지 알려주세요~
IP : 121.88.xxx.13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11 9:46 PM (113.10.xxx.209)

    저 남편 핸드폰으로 공짜 쿠폰이 날라와서 다녀왔어요. 동반1인은 25% 할인해서 평일저녁 4만원 냈구요. 10월 말까지는 25% 할인이랍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왠만한 부페보다는 낫다고 생각해요. 제가 많이는 안다녀보고 리츠칼튼, 아미가, 63 다녀봤는데요. 참치같은거 바로 해체해서 썰어주고 참치, 연어가 맛있었구요. 수족관이 있는데 광어같은것도 바로 잡아주나봐요. 초밥이 맛있었어요. 간장게장도 있고. 그외 과일쥬스,. 오리탕수육, 빵 반죽 덮은 컵스프 좋았구요. 파스타는 바로 해주긴 하는데 맛은 그닥, 킹크랩은 좀 별로. 샤브샤브도 가리비 같은거 재료 고르면 바로 해주고 양갈비구이 같이 구이도 바로 해줘요.
    배불러서 대하구이랑 디저트는 못먹고 왔네요. 나중엔 부페는 역시 부페라고 다시 올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가족이랑 다시 가보고 싶네요. 쿠폰을 얻을 수 있다면요.
    예약은 하고 가셔야 안기다려요.

  • 2. ...
    '11.10.11 9:57 PM (183.98.xxx.10)

    리모델링 전은 저렴하면서 질 좋은 해산물을 내놓는 호텔부페였지만 이젠 가격도 상당히 올랐고 그저그런 음식들이 나열된 그냥 일반 부페가 됐습니다. 동네사람들 다 예전 부페 광팬이었는데 바뀐 다음에는 두번 가고 싶은 곳은 아니라는 분위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760 로칼거래라는게 무엇인가요?? (무플절망, 컴앞대기중) 5 궁금. 2011/10/13 1,544
22759 지고는 못살아 팬분들 계세요? 5 드라마 2011/10/13 1,520
22758 봉사와 요양 등급과 상관이 있나요? 3 봉사점수??.. 2011/10/13 1,196
22757 분당 사시는 분들 2 궁금녀 2011/10/13 1,525
22756 초등 아이 머리에 이가 생겼어요;; 2 머릿니 2011/10/13 2,252
22755 4대강 자전거도로, 제방, 생태탐방길에서도 석면자재 다량사용 1 달쪼이 2011/10/13 1,822
22754 일어나 배아프다고 우는데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3 등교전 2011/10/13 1,417
22753 차이나 펀드때문에 깝깝한 마음에... 4 이 아침 깝.. 2011/10/13 2,175
22752 강호동은 안 되고, 왜 대통령은 되죠??? 37 이상한 나라.. 2011/10/13 2,811
22751 한미 FTA가 미국 하원에서 통과됐군요.. 3 운덩어리 2011/10/13 1,252
22750 봉도사! 화이팅!!^^* 현재 시선 집중 출연중..근데. 목소리.. 17 정치 이야기.. 2011/10/13 2,621
22749 갤럭시 및 안드로이드 휴대폰 쓰시는분들 질문 드려요 1 갤럭시 2011/10/13 1,329
22748 지금 손석희 시선집중에 정봉주 대 진성호 토론합니다 1 손석희 2011/10/13 3,477
22747 어떻해요. 제사를 깜빡했어요. ㅠㅠㅠㅠㅠ 5 ㅜㅜ 2011/10/13 3,948
22746 10월 1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세우실 2011/10/13 1,120
22745 황당한 미용실-매직과 일반스트레이느 차이? 3 미용사분들 2011/10/13 7,734
22744 뒤늦게 겨울연가팬.... 4 박용하애도 2011/10/13 1,729
22743 40대 엉덩이 살도 줄어드나봐요. 6 돌아가면서 2011/10/13 3,820
22742 감식초 때문인 것 같은데... 정말 좋네요. 8 식초예찬 2011/10/13 4,640
22741 숙제하다가 잠든 아들보니 마음이 짠하네요. 4 아들 2011/10/13 1,742
22740 침묵이 불편해요..ㅠㅠ 21 대범하고 싶.. 2011/10/13 3,479
22739 가을 막바지에 어딘가 놀러가고 싶으신 분, 여긴 어떤가요 ㅎㅎㅎ.. 롤라 2011/10/13 1,846
22738 다이어트 황금기가 언제에요? 5 unsere.. 2011/10/13 2,338
22737 주부로서 능력치가 현저히 낮은 사람입니다. 6 불량주부 2011/10/13 2,738
22736 20,30대 투표율 낮추는게 목표라고? 2 ㅎㅎ 2011/10/13 1,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