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는 가죽이 유명한가봐요.
제 자켓이랑 신랑서류가방정도 부탁할까요?
넘 비싸지 않은 걸로 개당 20만원 이하정도로 (어림없나요^^)
꼭 사와야할거 뭐가 있을까요?
터키는 가죽이 유명한가봐요.
제 자켓이랑 신랑서류가방정도 부탁할까요?
넘 비싸지 않은 걸로 개당 20만원 이하정도로 (어림없나요^^)
꼭 사와야할거 뭐가 있을까요?
터키 간식? 약간 떡 같은 건데 견과류가 들어 있는 말랑말랑 젤리? 떡? 같은 거 받았어요.
귀국 바로 전에 산거라고 담날 바로 받아 먹었는데 맛있더라고요. 국민간식? 이래요.
전 냉장고 자석 부탁했는데 냉장고 자석은 타일? 같은 걸 사왔더군요. 그런게 많대요.
네~ 감사합니다.
잘 다녀오시라고 하면 안되나요?
... -_-;;
잘다녀오시라고 하던지 하고 끝내세요
정말 부담스러운 부탁이네요
쟈켓 사왔는데 마음에 안들면 어쩌시려구요?
가죽 쟈켓이랑 서류가방이라뇨;;;; 그걸 다 끌고 다니라고요?
터키 가죽옷가게에서 자켓 입어본적 있는데, 품질에 비해 가격이 싼것 같기도 하지만
잘못하면 바가지 옴팡 쓰고요. 그 사람들하고 체형이 달라서 잘못사면 이상해요. 어깨넓고 팔 길고.
그냥 기념품으로 이블아이나 하나 사다 달라고 하시는게.
자켓은 사이즈가 잘 맞아야 하고, 가죽 서류가방은 잘못하면 촌스러울텐데요, 가죽제품 무겁긴 되게 무겁구요. 이런 아이템은 부인이 남편거 사오는 거 아님 거의 소화하기 힘든 과제아닐까요?
아주 가까운 분이면 그냥 면세점 화장품 한두개 정도 부탁하시는 것이 젤 나을듯. 아주 가까운 분 (친정엄마나 언니) 아니면 그냥 잘 다녀오라고 유로 얼마 드리던지 할 듯.
알겠어요.
지인도 가죽제품을 살거라고 해서 저랑 사이즈가 비슷해 제것도 사다준다기에 쉽게 생각했네요.
민폐가 될수 있겠녜요. 역시 82님들께 물어보길 잘했어요.감솨~
로쿰하고 사과차는 정말로 추천하고 싶어요..로쿰중에서도 견과류 든거 최고..
부피 큰 걸 부탁하시려구요?
터키 디저트(머리 아프게 달지만 맛있어요.)랑 사과차 정도나 부탁하세요.
향신료. 꿀과자 터키석 그릇 카페트가 유명해요
가죽은 별로,,
날씨도 추워지니 사과차 부탁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지인이 친정언니예요.
언니혼자 패키지 여행가는 건데요.
로쿰은 보관 어떻게 하나요?
언니랑 저랑 사는곳이 떨어져 있어서 1-2달후에 받아야하는데
음. 로쿰이면 ...어. 조금 굳을수도 있을 것 같은데 그냥 사과차만 받으시거나..
진공포장된거로 받으세요. 진공포장 된 거는 3개월 넘어도 끄덕없더라구요.
혹 받아서 드신 담에 맘에 드시면 이태원에서 팔아요. 택배도 됨요. ㅎ
택배 ㅎㅎ 전날 보내면 다음날 오는 택배시스템을 이용하시는 게 가장 편리하실 듯 해요.
아니면 고속버스 화물 퀵서비스 도 가능하실 거 같아요.
제가 이 명칭을 확실하게 모르겠는데요.
제가 있는 지점까지 퀵기사가 와서 물건을 가지고 고속버스 터미널에 가서 화물로 부치고
A도시에 도착 후 그 지역의 다른 퀵 기사가 그 화물을 수령한 후 받을 사람이 있는 곳으로 보내주더군요.
가격은 3만원 선이었는데;;;;;;
저라면.. 그냥 택배 보내거나 직접 고속버스 화물로 보내겠사와요. :)
로쿰 금방 안굳어요.
친한분인 모르지만 민폐맞아요
친언니라면 부탁해도 되겠네요..
저는 터키공항면세점에서 파는 장미쨈 추천이요. 올초에 2.5유로였어요..
유리병이고 500g 정도되서 무겁기는 한데 값이 싸고
빵에 발라 쨈으로도 먹지만
뜨거운 물에 2티스푼 넣어서 마시면
향기로운 장미차로도 마실 수 있어요~
언니도 터키가 첨이라 사실 저도 부탁하는거지만
언니에게도 이런것들이 좋다더라고 미리 얘기해 줄려고해요.
여행사에서 가면 이거좋다 저거좋다 하면서 자꾸 사게 하잖아요.
장미차는 장미특유의 향이 나서 향수먹는 기분 아닌가요?
장미쨈인데 빵에 발라 먹었더니 너무 달아서 차로 마시고 있는데,
커피처럼 매일 마실 수는 없는 맛이라서
올봄부터 먹어서 아직도 절반 남았어요.
가끔 분위기 전환 차 마시는데 개인차가 있죠.
터키호텔 조식 뷔페에서 잘 보면 로즈잼있어요.
한스푼 덜어 드셔보시고 괜찮으면 귀국길 터키공항 매점에서 구입하시면 될 것 같아요,
먹어보고 영 아니면 사지마시고~
가격이 2.5유로면 4천원 정도?니까 괜찮은 것 같아요.
여기서 사려고 알아보니 2만9천원이라서 가격 부분에서 더 끌려요,,
로쿰....너무 달아요.. 저는 그거 남들 다 사길래 사와서 거의 버렸어요...
내가 쓸거로는 올리브유를 사왔는데 남 사다주기에는 별로... 별로 살거 없어요..
좀 비싼거 꿀로 만든건 괜찮아요
패키지로 가시면 가죽제품사는 쇼핑센터 데려 갈터인데
그곳의 가죽제품들은 요즘 한국 트랜드보다 떨어지고 가격도 비싸요..
언니도 절대 구입하지 마라하세요..
또 패키지 여행이면 그랜드 바자르(시장)에 한시간정도 사람들 쇼핑하라고 풀어놓을거에요.
거기서 예쁜 장식용 접시들 사시는 게 나을 거에요.
가격은 부르는 값의 30~50% 정도 깎아야 하고요...(바가지가 심해요)
그랜드 바자르 바가지 엄청남
스카프 같은건 80프로 깎아서 흥정해야해요
과자는 정가 주시고요
그랜드 바자르 물건 별로 이고요.바가지 너무 심합니다.흥정하는거 짜증나요.ㅠㅠ
20만원 정도 쓰실 수 있으면,차라리 가이드에게 잘 말해서 믿을 수 있는 터키석 장신구 파는 곳 데려가달라고 하는게 좋아요.
저는 환율 계산 잘 못해서 비싼 줄 알고 안샀는데,일행중 한 분이 고급스러운 목걸이 샀는데 25만원 정도더라구요.(나중에 확인해보고 저도 살걸 그랬다고 땅을 치고 후회했어요.ㅠㅠ)20만원 정도의 자켓은 불편하고 별로에요.
가끔 석류를 묶으놓고 파는 것도 있는데 석류티는 아니올시다구요
로쿰 당연 갈아서 별로
가죽은 절대 사면 않되구요
저희는 아이스크림 좋아라해서 돈두르마? 이거 생각나요
젤라또랑 돈두르마 찾아서 방황했는데 서울선 힘드네요
아이스크림 때문에 다시 가고픈가 이태리, 터키
특히 터키는 아이스크림 말고는 진짜 별로.....
님 죄송해요
참 스머프 동네는 아들이 좋아했어요
언니에게 벌써 전화했어요.
가죽절대 사지말라구요.
그리고 시장 갈거라구 하더라구요. 그래서 님들이 가르쳐주신대로
아무것도 사지말라고 했어요. 깎기도 쉬운일은 아니잖아요.
로쿰은 먹어보구 맛나면 사라고 했네요.
그렇게 살게 없다니ㅜㅜ
저 올 여름에 터키 다녀왔어요.
파시미나 사오시라고 하세요.
전 그랜드바쟈에서 샀는데 물론 흥정 팍~ 해줘야합니다.
코튼도 부담없이 괜찮지만 실크 파시미나 좋아요.
도톰한 것도 있고 요즘같은 간절기에 하면 좋은 적당한 두께도 있고 전 여러개 샀는데
친정엄마가 질이 너무 좋다고 잘 샀다 하더이다.
터키리라로 25리라 정도였을꺼예요. 실크~
코튼은 더 싸거든요. 12~13리라?정도
물건 잘 볼 줄 몰라도 좋은 실크는 광택이 남다르고 색감이 틀려요.
언니분께 꼭 파시미나 사오시라고 하세요.
전 4개 사왔는데 더 사올 껄 후회되는 품목이예요.
양가 어머님 드리고 저 하나 친구 하나
한국돈으로 이만원 안되는 돈인데 이만한 값어치의 선물 잘 없을 것 같아요.
다들 좋아하셨어요.
부피도 크지 않고 부담없습니다.
그리고 전 터키과자는...
시장에서 먹어보고 맛있는 걸로 진공포장해달라고 하세요
포장되어서 묶음으로 싸게 파는 거 진짜 맛없슴돠~
터키 공항면세점에서 남은 리라 써버리려고 산 로쿰이 괜히 비싼 줄 알았는데 이게 진짜 맛있더군요.
가죽제품은 잘 사오기 힘들꺼라 생각되요.
전 제가 묵은 호텔 근처에 밤되니까 장이 서는데 어린 아이들 무스탕조끼를 파는 거예요.
가족조각 남은 거 패치워크 한 건데 잘 고르니 의외로 세련된 게 있어서 2개 사왔어요.
5리라니까 한국돈으로 4천원정도였는데 요게 대박아이템이네요.
근데 딱 3살 사이즈라... 울 막내만 횡재했죠. ㅎㅎ
아웅 저도 또 가고 싶네요.
돈두르마 아이스크림도 그립고...
시장 재밌어요.
아참 그랜드바자르보다 이집션 바쟈가 더 서민적이고 흥정 잘되고 좋답니다. ^^
답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언니에게 도움이 많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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