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만 봐도 보궐선거에 신물나는 건 왤까요?
서울시장 토론회 못봐서 간만에 뉴스좀 챙겨봤더니
헐... 서울시장 후보 정책 따윈 이미 우주행이네요;
읽어보세요!
뉴스만 봐도 보궐선거에 신물나는 건 왤까요?
서울시장 토론회 못봐서 간만에 뉴스좀 챙겨봤더니
헐... 서울시장 후보 정책 따윈 이미 우주행이네요;
읽어보세요!
한나라당이 원하는대로 가네요..
여기 한 분 혐오증에 걸리셨네요...
저는 나경원이랑 한나라당엔 신물나는데
시장보궐선거는 가슴 설레며 기다리고 있는걸요.
총수절친 오꼬깔콘이 눈물로 펴 놓은 멍석에서 신명나게 잔치 한 판 해야죠!
원글님도 투표 꼭 하세요~
덩 중에서도 제일 드러운 물떵 뭍은 놈들이
티끌 뭍은 사람을 더럽다고 매도하는 꼴이죠.
그러던가 말던가 우리 사무실 직원들은 그 날 죄다 월차 낸다네요.
선거하게
경기도민만 가서 일 하게 생겼어요
나씨와 한나라당 전략은 신물나지만..그 의도에 이젠 속지 않아요.
아무리 네거티브로 투표율 낮추고 싶겠지만,이젠 안통할 겁니다
이번처럼 신나는 선거 좋아요~
진흙탕싸움이 바로 한나라당이 원하는거예요.
왜 말도 안되는 병역, 학력 문제,재산문제를 가지고 나왔겠어요.
털어도 별다른것 없으니까
사실이 아닌것 같고 물고늘어지는거예요.
거기엔 어떤꼼수나 있냐하면요.
투표율이 낮으면 한나라당이 유리하고,
높으면 야당이 유리하거든요.
한나라당이나 지지자들은 진흙탕을 즐겨요.
어차피 쥐들이 더러우니까..
그런데 아이..더러워.. 피하자 그런사람을 만들어서
피하게 하려는 속셈이예요.
그런데 더이상 속지 않기를 바랍니다.
꼼꼼하게 챙겨보고 투표하세요.
누구보다 나와 내 가족 내아이들을 위해..
진흙탕싸움 아닌거 같은데요
나씨측에서 미친듯이 네거티브를 하고 있을뿐
박원순후보측에서는 나씨 네거티브는 커녕 대응도 안하고 있잖아요?
박후보측이 훨씬 있어 보일뿐....
저도 진흙탕 싸움은 아닌 것 같네요.
나경원이 일방적인 자충수를 두면서
서서히 몰락해가는 걸 담담히 지켜볼 뿐.
이번 서울시장 선거는 한국 정치사의 지형이 바뀌는
매우 의미있는 선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