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놀러와 김경호 어땠어요?
1. ...
'11.10.11 6:12 PM (121.167.xxx.142)김경호 씨는 무난하게 나왔구요. 크게 임팩트있진 않았어요.
윤기원씨가 느무느무 웃겨서 쓰러졌구요.
박완규씨가 좀 제어가 안되는 것 같아 김경호씨가 많이조마조마해 하더라구요. 그런 거 보니 임재범씨 등등의 예술적 끼가 너무 많아 막나가는 부류와는 아주 다른 부류인 것 같았네요. 여성스럽고 아줌마 삘도 나는 것이 참 정감있었고 빨리 장가가면 좋겠다는 생각 들었어요.
전반적으로 놀러와 자체가 너무 재미있었어요. 다시보기 기회되면 꼭 보세요.2. ...
'11.10.11 6:14 PM (180.64.xxx.147)김경호만 따지긴 그렇고 어제 전체적으로 너무 웃겨서 웃다 쓰러졌어요.
3. ..
'11.10.11 6:15 PM (221.158.xxx.231)감사합니다. 꼭 보고 싶네요..
4. 세우실
'11.10.11 6:17 PM (202.76.xxx.5)막내이모 같고 좋았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5. ㄴㅁ
'11.10.11 6:21 PM (115.126.xxx.146)김경호 씨..요즘 그릇 침구에 관심 많다고...의외였음..ㅎㅎ
윤기원 씨.... 중국어 쓰러짐....ㅎㅎㅎ...
'11.10.11 6:50 PM (121.170.xxx.184)윤기원씨 엉터리 중국어...ㅋㅋㅋ
진짜 중국어보다 더 중국어스러웠다는...ㅋㅋㅋ6. 깍뚜기
'11.10.11 6:27 PM (163.239.xxx.26)김경호씨 82하셔야할 듯 ㅋㅋㅋㅋㅋㅋㅋ
이미
'11.10.11 7:16 PM (115.140.xxx.9)82회원일지도 모르죠 ㅋㅋㅋㅋ
7. ..
'11.10.11 6:30 PM (116.39.xxx.119)전 김경호씨가 박완규씨에게 반말하고 얘가 어쩌고하는거 보고 깜놀해서 검색해봤더니 김경호가 2살 형이네요
그것때문에 빵 터져가지고 한참 웃었어요. 완규씨 어쩔~~~
그리고 김경호씨는 적당하게 재밌고 유쾌했어요. 팬됐습니다.8. ...
'11.10.11 6:30 PM (221.158.xxx.231)윤기원씨 중국어는 뭔가요?
ㅋㅋ
'11.10.11 6:47 PM (58.228.xxx.249)윤기원씨가 중국어 흉내를 내는데 진짜 웃겼어요 ㅋㅋㅋㅋㅋ 진짜 중국어 하는것같아요 ㅋㅋㅋ
9. sw
'11.10.11 7:11 PM (219.250.xxx.160)너무 조금 나와서 아쉬워요
따로 특집으로 다시 했으면 좋겠어요.....10. 전
'11.10.11 10:13 PM (119.67.xxx.161)머리 벗겨지신 분.. 성함이 기억이 안나는데.. 토끼와 거북이 키우는 이야기에 뒤집어졌어요.
결론은 슬픈 이야기인데... 놀러와 넘 재미있었어요.
김경호씨 좋은 사람 같아서 빨리 임자 만났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