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놀러와 김경호 어땠어요?

.. 조회수 : 4,346
작성일 : 2011-10-11 18:08:25
저희 지방방송이라 안 나와서.. 

못 봤는데.. 

어떤 이야기들이 나왔나요?

몹시도 궁금해요.. 

저도 급 호감되는 사람중에 하나라서요.. 
IP : 221.158.xxx.23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11 6:12 PM (121.167.xxx.142)

    김경호 씨는 무난하게 나왔구요. 크게 임팩트있진 않았어요.
    윤기원씨가 느무느무 웃겨서 쓰러졌구요.
    박완규씨가 좀 제어가 안되는 것 같아 김경호씨가 많이조마조마해 하더라구요. 그런 거 보니 임재범씨 등등의 예술적 끼가 너무 많아 막나가는 부류와는 아주 다른 부류인 것 같았네요. 여성스럽고 아줌마 삘도 나는 것이 참 정감있었고 빨리 장가가면 좋겠다는 생각 들었어요.
    전반적으로 놀러와 자체가 너무 재미있었어요. 다시보기 기회되면 꼭 보세요.

  • 2. ...
    '11.10.11 6:14 PM (180.64.xxx.147)

    김경호만 따지긴 그렇고 어제 전체적으로 너무 웃겨서 웃다 쓰러졌어요.

  • 3. ..
    '11.10.11 6:15 PM (221.158.xxx.231)

    감사합니다. 꼭 보고 싶네요..

  • 4. 세우실
    '11.10.11 6:17 PM (202.76.xxx.5)

    막내이모 같고 좋았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5. ㄴㅁ
    '11.10.11 6:21 PM (115.126.xxx.146)

    김경호 씨..요즘 그릇 침구에 관심 많다고...의외였음..ㅎㅎ

    윤기원 씨.... 중국어 쓰러짐....ㅎㅎㅎ

  • ...
    '11.10.11 6:50 PM (121.170.xxx.184)

    윤기원씨 엉터리 중국어...ㅋㅋㅋ
    진짜 중국어보다 더 중국어스러웠다는...ㅋㅋㅋ

  • 6. 깍뚜기
    '11.10.11 6:27 PM (163.239.xxx.26)

    김경호씨 82하셔야할 듯 ㅋㅋㅋㅋㅋㅋㅋ

  • 이미
    '11.10.11 7:16 PM (115.140.xxx.9)

    82회원일지도 모르죠 ㅋㅋㅋㅋ

  • 7. ..
    '11.10.11 6:30 PM (116.39.xxx.119)

    전 김경호씨가 박완규씨에게 반말하고 얘가 어쩌고하는거 보고 깜놀해서 검색해봤더니 김경호가 2살 형이네요
    그것때문에 빵 터져가지고 한참 웃었어요. 완규씨 어쩔~~~
    그리고 김경호씨는 적당하게 재밌고 유쾌했어요. 팬됐습니다.

  • 8. ...
    '11.10.11 6:30 PM (221.158.xxx.231)

    윤기원씨 중국어는 뭔가요?

  • ㅋㅋ
    '11.10.11 6:47 PM (58.228.xxx.249)

    윤기원씨가 중국어 흉내를 내는데 진짜 웃겼어요 ㅋㅋㅋㅋㅋ 진짜 중국어 하는것같아요 ㅋㅋㅋ

  • 9. sw
    '11.10.11 7:11 PM (219.250.xxx.160)

    너무 조금 나와서 아쉬워요
    따로 특집으로 다시 했으면 좋겠어요.....

  • 10.
    '11.10.11 10:13 PM (119.67.xxx.161)

    머리 벗겨지신 분.. 성함이 기억이 안나는데.. 토끼와 거북이 키우는 이야기에 뒤집어졌어요.
    결론은 슬픈 이야기인데... 놀러와 넘 재미있었어요.
    김경호씨 좋은 사람 같아서 빨리 임자 만났으면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138 오이지 담글때 소금과 물의 비율이 어떻게 되나요? 1 궁금이 2011/10/13 1,819
23137 일시적 치질인거 같은데 도와 주세요 엉엉엉 3 똥꼬 2011/10/13 2,455
23136 식기세척기린스랑 바디버터 질문이요.. 1 그린 2011/10/13 1,415
23135 뚱뚱한 제 친구, 요즘 신났네요- 62 -- 2011/10/13 20,794
23134 어제 우리 아들이.. 4 반짝반짝 2011/10/13 1,490
23133 피지가 너무 많아요 4 속상한 아줌.. 2011/10/13 3,198
23132 KBS1에서 혐오방송하고 있어요ㅠㅠ 8 속이안좋아 2011/10/13 2,486
23131 너무 어려운 학교 시험, 사교육 조장 하는 거 같아요. 8 난감 2011/10/13 2,324
23130 무조림 맛있게 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ㅜㅜ 6 ... 2011/10/13 2,399
23129 2000년도 부터 재밌는 드라마 추천해주세요. 12 드라마 추천.. 2011/10/13 1,954
23128 세상이 좀 뒤집혀지는 것을요 7 꿈꾸어요 2011/10/13 1,713
23127 ebs 우리 엄마가 달라졌어요. 합니다. eb 2011/10/13 1,736
23126 뿌리깊은 나무에서 전노민(김보연남편)이 맡은 역 3 뿌나 2011/10/13 3,355
23125 또,내일이 오고 있어요. 5 내일은 또... 2011/10/13 1,676
23124 골프웨어 사이즈 넉넉히 나오는곳 알려주세요.. 2 사이즈 2011/10/13 1,844
23123 오래된 감식초 먹을수 없겠죠? 3 감식초 2011/10/13 4,312
23122 영화 라이프 인 어 데이 어때요? 3 지나 2011/10/13 1,465
23121 오래된 평수넓은 연립 VS 평수가 작은 새 아파트 9 갈팡질팡 2011/10/13 3,974
23120 남편의 행동때문에 미칠 거 같아요. 28 휴휴휴 2011/10/13 9,070
23119 제주도에 배타고 가신분?? 10 제주 2011/10/13 2,085
23118 애 낳으려면 일정 교육받고 자격증 취득하게 하면 좋겠어요 12 .. 2011/10/13 2,130
23117 요가와 헬스 중 4 제미도리 2011/10/13 2,285
23116 제주도 혼자여서 더 좋은 곳 추천바랍니다. 8 짱이은주 2011/10/13 2,021
23115 이런 아들, 당연한건가요? 자랑할만한 건가요? 17 ? 2011/10/13 3,344
23114 신협에 돈이 너무 많아요T.T 8 신협 2011/10/13 3,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