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아닌 일로 글을 올려서..괜시리 조회수만 높아졌네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혹시 몰라서 원글 삭제할게요^^
별거아닌 일로 글을 올려서..괜시리 조회수만 높아졌네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혹시 몰라서 원글 삭제할게요^^
와주면 고맙지만 안온다고 툴툴대릴도 참 쎘네요
오늘 모유비누부터...참...나날이...자식사랑이 끔찍해지고있네요...
아 제가 오버한건가요?
댓글들 보고 그럼 마음 추스릴게요..
한오버한거네요..ㅠ.ㅠ
제가 보기에도 님이 오버하신듯.. 그게 서운할 일인지 잘 모르겠어요.
번거롭고 귀찮지 않나요?전 병원 입원 하면 누구 오는거 싫더라구요.
그냥 내식구끼리 호젓하고 조용하게 있는게 더 좋던데..
섭섭할 수도 있죠.. 성격이 다 다른데 그렇게 느껴지는 걸 어떡하나요.
내 생각만큼 다른 사람도 똑같이 생각해 준다면 다행이지만
대부분 그렇지가 안더라구요.
섭섭한 맘 지우시고 앞으로는 기대를 하지 마세요.
기대할수록 마음의 병은 깊어간답니다. - 경험자의 말입니다-
오바아닙니다....
가까이 살면 당연히 와 봐야지요..
가까이 살면서 안 와보면 섭섭합니다.....
댓글보고 너무 속상해 하지 마세요...
저라도 서운할것 같아요
친구애가 동네 친한 엄마 아이가 입원해도 한번은 다녀올꺼구요
더구나 10분거리 ..
빨리 낳아서 건강하길 ..
같이 사는 시어머니가 병문안 왔다면서요. 대표자격으로 참석했다 치세요.
저는 시누이 될 일도 없는 사람이지만 참 시누이 노릇도 개떡같겠어요.
무조건 시누는 남자형제 일에 빠져라고 난리면서 돈 들어가는 일이나 자기들 필요할때는 가족으로 치고.
가끔 참 냉정하다..싶은 사람들이 많은데요
원글님과 시누와의 관계에 따라 다를거 같아요,.
그냥 무난하게 잘지내고 있었다면 당연 와봐야 하는거 아닌가요?
멀지도 않고 가까운 거리에 살면서 일주일이나 입원하고 있다면
가족의 도리로 들여다보죠.대부분은.
뭐 가끔 가족은 딱 남편과 내자식으로만 정의하는 분들은 남이니까 안갈수도 있구요
시어머님이 다녀 가셨다니
시누가 자기는 안가도 되나보다,,라고 생각했나보네요.
전 원글님이 충분히 섭섭할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가끔 성격이 냉정한 사람들은 별일 아니라고 생각해서 그럴수도 있어요.
시엄니 다녀가신걸로 마음 푸시고 아이 간호 잘하세요.
엄청 서운할 거 같은데요.
이웃에 친한 아이가 입원해도 문병들 가잖아요.
그냥 사정이 있었겠거니 하세요.
저는 온다고 하는게 더 귀찮아서 안오면 감사 모드입니다.
시누가 와봐야 한다는것도 돈봉투때문에 기다리는거지 진짜 시누가 왔으면 해서 기다리는건 솔직히 아니지 않나요?
시어머니 다녀 가셨다면 그리 서운할 일 아닌데요.
아이들 입원 자주 합니다. 더구나 요즘 폐렴 돌아서 입원하는 아이 한둘이 아니고요.
저도 조카 폐렴으로 입원해서 피자 먹고 싶다길래 집에서 구워 갖다주고 오긴 했지만,
입원때마다 매번 갔던 것도 아니고요.
어떤 경우엔 가고 어떤 경우엔 못가고 합니다.
올케도 그때마다 이야기 하지도 않고요.
아이 아픈데 자꾸 사람들 드나들어 좋을 거 뭐 있나요? 공연히 세균 감염이나 더 될까 걱정이죠.
엄마도 간호하느라 힘들고 정신없는데 누구 오는 게 좋으신지?
두분 사이가 어떠냐는 것에 따라서 서운할 수도 아닐수도 있겠죠
저라면 아이 아플때는 오지 않는게 더 좋아요.
그걸 가지고 서운하네 마네 하고 게시판에 글올리는 것도
좀 그렇네요.
평소 관계따라 다르겠지요. 평소에도 서로 정 많고 교류 많이 하고 아이와 고모가 애틋하다면 오지 말래도 오거나, 뭐 필요한 거 없냐고 물어보겠고, 이렇게 안 들여다 본다고 불평나오지도 않았겠죠. 원래 친했으면 안 오는데는 무슨 이유가 있을테구요. 근데 평소엔 소 닭 보듯하는 사이였고 원글님도 시누가 애 이뻐하는 것조차 부질없어 하는 타입이었으면 의례상 눈도장 찍으라는 직장 상사도 아니고, 좀 오바인 것 같습니다.
시누나 조카정도면 가까운 친인척이고 사실 친한 정도에 따라 가족으로까지 감정적으로 분류되는 사이 아닌가요?
동네 지인이 입원하면 가봐야겠다 생각드는게 인지상정인데..
조카가 근처에 입원했는데 와 볼 생각 안하는 것도 사실 더 이상하네요.
게다가 등지고 안 볼정도로 사이가 나쁜 것도 아니라면 너무 무심한게 맞다고 봅니다.
당연히 와봐야 하는거죠..
담에 시누네 이런경우 있을땐 원글님도 똑같이 해주세요.
시누 못됐네요
에구 진짜 별일다ㅠ.ㅠ
서운할것도 많습니다.
섭섭하다 생각하면 섭섭하겠죠.
근데, 아기에게 폐렴은 큰 일이긴 해도 큰 병은 아니잖아요.
그건 감기가 심해져서 온 거고 병원에서 며칠 케어하면 완쾌되는 거니까, (물론 악화되어 심해지는 경우도 있긴 해도 일반적으로)
중병이라고 병문안가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 안 할 수도 있어요.
아이가 교통사고나서 오래 오래 입원했고 큰 사고라고 생각해 걱정해야 하는 일 같은 게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는 거죠.
시어머니께서 오시는 것과는 좀 다른 입장일 수 있을 것 같아요.
원글님이 시누이랑 살갑게 지냈고 친자매같았다 그럼 안 오면 언니한테 하듯 자연스럽게
어떻게 **이 입원했는데 와 보지도 않아? 하고 투정처럼 얘기할 수 있는 그런 사이였다면
당연히 섭섭하겠지만, 그런 관계는 아니셨지 싶은데요.... (제 짐작이지만;;)
별로 이런 성토가 필요할만한 일은 아닌 것 같아요.
당연히 서운한 마음은 있을 것 같은데요.
지방에 있는 병원도 아니고 십분거리 병원이라면...그냥 동네 아는집 딸래미,아들래미도 아니고
조카라면;;; 전 소식 듣자마자 가볼 것 같은데 -_-;;;
아무리 서로서로 거리는 두는게 좋다지만 이건 아니다 싶네요;
시누 돈봉투때문에 기다리는거라는 분도 계시고 참;;; 세상 야박하네요.
다 다릅니다.
저라면 일주일 폐렴이면 안와도 하나도 안 서운합니다.
솔직히 애들 한두번 장염이나 폐렴으로 입원 한번 안해본 애 드뭅니다.
한집에 사는 시엄니가 대표자격으로 오셨으면 됐지 그럼 시아버지,고모,고모부,사촌들 그집안 사람들 한번씩 다 와봐야하나요? 어짜피 고모나 할아버지나 고모부나 사촌이나 가깝긴 마찬가지니까.......
큰병 아니잖아요. 사고나 큰병이라면 당연히 와봐야 옳지만요.
시누 아이가 몇살들인데요?
델꼬 와야하는 나이면 안오는게 맞고 프리하면 오는게 맞는것 같아요
병문안갔다가 뭐 옮겨올수도 있잖아요
무슨 당연히 와봐야 한다인가요?
와보면 좋고 아니면 그냥 그런가보다 하면 되지.
그리고 애들 감기 심해져서 폐렴 겪는 경우 진짜 흔하지 않나요?
시어머니가 다녀오셔서 상태 전했으니 그 상황 얘기 듣고 안가봤을 수 있고요.
전화해서 상태가 어떤지조차 물어봐주지 않아서 조금 섭섭하다...라면 이해가 되지만
당연히 와야 할 곳을 오지 않는 무개념으로 기분 나쁘다는 식은 좀 이해가..
애들 폐렴 진짜 흔하죠. 와서 들여다 보면 감사하고 아니면 그냥 바쁜가보다, 넘어갈 수 있는 일이고, 같이 사는 시어머니가 대표로 왔다 갔으면 됐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요. 평소 아주 친한 것 같진 않고. (그랬으면 이런 글도 안 올라왔겠죠.) 무슨 집안의 큰 우환이 있거나 경조사 안 온 것처럼 섭섭해 하는 게 조금 오바같긴 합니다.
얼마전에 우리애도 폐렴이었거든요.
엄마입장에서야 큰 병이지만
문병까지 와야하는 정도의 병은 아니라고 보네요.
저같으면 서운하지 않을 것 같은데요.
저같으면 알리지도 않습니다.
다른 일로 통화하다가 알게 되면 모를까;;;
저희 아이가 아이때 폐렴 자주 걸려서 폐렴이 그저 그렇게 느껴지는지는 몰라도..
서로 바쁜데 뭐하러 알립니까..
별게 다 서운하네요...
첨 부터 끝까지 ㅇㅇ님 동감이요.
아이 아픈 거 부모한테나 큰일이고 엄청난 일이지 한다리만 건너면 그냥 그런갑다~ 입니다.
무슨 큰병나 수술하고 입원한 것도 아닌데 그런거 뭐하러 일일이 알리고 문병오고 그럽니까....참....
당연한게 어딨나요?
오면 고마운거고 아니라도 그리 서운할일인지..
아무리 남의 큰병보다 내 고뿔이 더 중하다해도
그렇게 기분 나쁘고 서운할 일은아니네요
솔직히 큰병도 아니고요..
같이 사는 시어머니도 오셨으면 되었죠
글쎼 그런일에 서운해하고 말고 하시면 피곤하실텐데요. 전 제 남편 아산병원에 입원할때도, 저 응급실통해서 입원할때도, 제 아들 입원할때도 누가 오는 것 바라지도 않았고 그러고보니 실지로 안 오시기도 했네요.
나와 내 아이에게 집중하세요.
저희가 문병갔던 적은 시누 심장 이식받을때, 작은 형님 암 수술 받으실때였어요. 그럴땐 반드시 가야죠. 그러나 생명이 위험한 일도 아닌데 꼭 가야한다 그런건 오버같네요.
제 친정엄마가 말기암판정 받았다는 소식 듣고도 전화한통 없더이다. 이번에 제사가 있어서 얼굴 볼일 있었는데 한마디 물어보지도 않던데요. 오히려 그동안 약간 데면데면했던 동서가 그 소식 듣고 전화해주고 전화 끊고 너무 안됐다고 울었다는 말 듣고 정말 고마웠어요. 뭐~ 저도 앞으로 그렇게 똑같이 해주렵니다.
아이 폐렴은 아주 중병은 아니니까요. 애가 입원했다니 딱하긴 하지만 그렇게 호들갑 떨 일도 아니긴 하고요.
이건 아이 폐렴 입원이 고모까지 문병올만큼 큰 일인가 아닌가, 하는 애.정.남.한테 물어볼 케이스잖아요.
가까이 살면서 좀 무심한 건 맞지만 오면 고맙고 안 와도 그런가보다 할 그런 일이라는게 여태까지 나온 답변 중 대세네요.
폐렴인데... 시댁식구들한테 알리지도 않았어요.. 뭐 중한 병도 아니고.. 다들 같은 지역 살아요..
전 서운한게 맞는거 같아요....전업에 10분거리에...아무리 폐렴이 흔하게 걸려도 당연히 걱정되서 와봐야하는거 아닌지....전 울아들이 자주 입원해서 그런지 더욱 자주 가고 하다못해 전화라도 꼬박꼬박하는걸요...
저희 애도 폐렴으로 입원했습니다만..
고모고 누구고 알리지않았어요.
같은 동네 살았지만.
폐렴이 큰 병도 아니고 일주일이면 퇴원하는데 ㅅ
그럴 필요있나요?
울애 3살이고요.
고모등과 사이도 좋아요.
하지만 문병와주길 바라진않아요.
시누이 안왔다고 서운해서 글 올릴 정도니 새상 시누이들이 올케가 뭐 안하면 소리지르고 뒤집나봐요
솔직히 안오면 편하고 좋지 뭘 그러세요
애 아파서 심란한데 시누이까지 맞아야 하나요
시누이가 아이들이 어려서 두고가기 힘들거나, 맞벌이거나 하면 사실 안와도 상관 없을것 같습니다.
아이들 커가면서 한두번 정도 폐렴이나 장염정도로 입원하면서 지나가는 일들 많거든요.
그래도 아이 괜찮은지 전화라도 한두번 해주면 고맙죠.
그렇지만, 아이들이 다 큰 전업이고 10분 거리에 산다면 하다못해 장보러 나왔다가도 한번 정도라도 들를것 같습니다. 남도 아니고 아이들 고모인데요.
상황에 따라 다른데, 두번째 같은 상황이라면 좀 섭섭할것 같긴 합니다.
전화 통화도 안했다면 서운해할만 해요
사실.시누가 오면 더 불편한것도 사실이지만..사람 마음이 또 연락이 없으면 은근히 서운한 맘이 들더라고요
저도 애 낳아보고,아파보니 알겠던데요.
요새 아이들 폐렴 엄청나게 유행했잖아요.
저희 아이도 일주일 입원했는데 시댁에 알리지도 않았습니다.
저는 시누이랑 사이가 굉장히 좋아요.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걸리는 폐렴을 가족들에게 알려서 병문안까지 와야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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