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같이친하게지내는 아이엄마

아이 조회수 : 2,886
작성일 : 2011-10-11 17:58:40

울집아이와 그집아이가 친하게지내요

저희아이가 그집아이에게 조금만 잘못하거나 그집아이가 손해본다고생각하면

쫓아와서 저희집아이를 뭐라고하네요

아이들끼리 있었던 작은일은 그냥 넘어가는 타입인데

자주 이런일이 생기니 참 난감합니다

그냥 넘어가는 일이없어요

학교에서 선생님말씀 듣고와서 저희집아이가 선생님이 이랬다고 하면

그집아인 못듣고 왔다고 질투하고 싫어하는게 보여요

그집아이도 당연히 듣고 왔거니 생각했는데 못들었나봐요

그런것도 자존심이 상하는건가요?

일단은 아이들이 학교에서 심하게 다투지않는 이상 아이들 손에서 끝나면 좋은데....

IP : 116.126.xxx.1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11 6:01 PM (123.213.xxx.208)

    조금씩 서서히 시간을 두고 멀리하시는 게 좋을듯 합니다.

  • 2. 멀리하세요,,,차츰차츰
    '11.10.11 6:34 PM (114.200.xxx.232)

    나중에 완전 원수지간 되겠네요,,그여자 하는 꼴보니....

    핑계거리 생각하셔서 거리를 두세요..꼭요...나중에 원글님이 된통 당하실것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167 잡담인데요, 어제 편의점에서 친구가 만취해가지고... 9 퍼플쿠킹 2011/12/22 2,319
50166 박근혜의 발언은? 1 진짜 웃기는.. 2011/12/22 682
50165 2달간 집을 비울때... 1 걱정... 2011/12/22 1,894
50164 녹음중 강제구인.. 57 듣보잡 2011/12/22 8,648
50163 정봉주 의원님, 잘 다녀오세요. 3 반짝반짝 2011/12/22 777
50162 베이킹소다는 정말 안전할까 갑자기 궁금합니다. 6 궁금하다 2011/12/22 2,535
50161 닥치고 서명 17 듣보잡 2011/12/22 1,157
50160 얼른 2012년이 왔으면 좋겠네 3 천대전금 2011/12/22 805
50159 대법원 판결 후 큰절하는 정봉주 의원.. 4 단풍별 2011/12/22 911
50158 내일 모레, 김경호 콘서트 티켓을 예매하고.. 고민하고 있네요... 2 비얼고민 2011/12/22 1,340
50157 옆에 대출 2억 아파트 이야기.. 50 집은좋다 2011/12/22 9,580
50156 정봉주 왜 기소되었나 4가지이유 1 참맛 2011/12/22 1,055
50155 218.152.xxx.163 에게 6 듣보잡 2011/12/22 848
50154 봉도사 오늘 오후 5시 입감 42 씨바 2011/12/22 2,207
50153 ‘거사’ 전날 “큰일난다”며 만류했다던 국회의장 前비서, 디도스.. 세우실 2011/12/22 884
50152 스페인어 교실~! 배우고 싶어.. 2011/12/22 684
50151 정봉주의원 광화문 교보에서 사인회-5시에 입감되어 취소 될 듯... 5 나거티브 2011/12/22 1,080
50150 커피머신 초보에요. 아메리카노 만들때 궁금한게 있어서요^^;; 2 커피 2011/12/22 1,748
50149 왕따의 이유는 뭘까요? 14 근심걱정 2011/12/22 2,730
50148 초등학교 예비 입학생과 학부모님께 유용한 기념품 추천 부탁드립니.. 4 soraya.. 2011/12/22 806
50147 아이들 카시트 어디에 장착하세요?? 8 ... 2011/12/22 1,236
50146 과외와 학원 두곳 중 어느 쪽이 더 나을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1 겨울이야기 2011/12/22 571
50145 딸의 친구 언니에게 과외비 얼마가 적당할까요? 11 할까말까 2011/12/22 1,752
50144 김장훈싸이 스탠딩콘서트가요 1 이와중에.... 2011/12/22 556
50143 플룻과 클라리넷 선택 7 둘중에 2011/12/22 3,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