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독일어를 배우고 싶어요_

독어사랑 조회수 : 2,537
작성일 : 2011-10-11 17:42:57

어렸을 때만 해도 관심이 없던 독일어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아무래도 친구가 오스트리아에 있어서 더욱 그런것 같아요.  혹시 독일어로 볼만한 드라마같은 것이 있을까요?

질문하면서도 눈앞이 캄캄합니다..

IP : 112.187.xxx.8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방가방가
    '11.10.11 5:47 PM (14.45.xxx.117)

    저는 불어요.
    첨부터 관심있었으면 불문과 지원했을텐데
    그 불어에 대한 관심이 나이가 들어 생기니..
    불어도 좋고 프랑스 자체가 그냥 좋아요.샹송도 좋고.
    요즘은 프랑스 지도 외우고 있습니다.ㅋㅋ
    덕분에 나폴레옹 태어난 섬이름도 알게되었네요.

  • 2. 999
    '11.10.11 5:49 PM (94.218.xxx.102)

    독일어 발음 혼자 공부하면서는 힘들어요. 꼭 학원 다니세요. 발음을 모르면 당연히 들을 수도 없으니까요.

    저는 남편이 독일 남자라 독일어를 배워야만 하는 입장인데 영어 불어 일어 배웠던 사람으로서 독일어는 아주 별롭니다. 쩝;

  • 999
    '11.10.11 6:37 PM (94.218.xxx.102)

    영어가 훨씬 쉬운데요..영어 배울 땐 어려서 그랬나 어렵다고 느낀 적 한번도 없었네요. 불어도 어려운 줄 모르겠더만 독어의 우물라우트 발음이 아주 힘듭니다. 독어 들을 때도 매력 없어요. 아무리 사랑하는 남편이지만 독어로 말할 때는 참 듣기 싫어요;

  • 3. 사과나무
    '11.10.11 5:53 PM (112.187.xxx.89)

    헉...그렇군요...ㅠㅠ 암튼 감사드려요..열심히 해볼랍니다.

  • 4. Hedge
    '11.10.11 6:08 PM (119.64.xxx.144)

    요즘 심심해서 게으름 피우는지라 가깝기만 하시면 제가 다 가르쳐드리고 싶네요. 주말빼곤 나가질 않으니 병생길 것 같아요

  • Hedge
    '11.10.11 8:07 PM (119.64.xxx.144)

    은평구에요. 나이는 삼십대네요

  • 5. 독일어
    '11.10.11 6:11 PM (218.48.xxx.145)

    독문학 전공했고 독어로 밥먹고 사는데요...
    영어보다는 쉽다고 할 수 없어요.
    동사,명사, 형용사, 관계 대명사 등등이 성, 수, 격에 따라 모두 바뀌기 때문에, 처음 배울때는 아주
    복잡하다고 느껴지거든요...
    단 독일어 발음은 몇 개의 예외를 제외하곤 있는 그대로 발음하면 되니까 영어보다는 쉬워요..

    www.deutschwelle.de 라는 사이트 들어가면 독일어 배우는데 좀 도움이 될지 모르겠네요!

  • 6. 사과나무
    '11.10.11 6:18 PM (112.187.xxx.89)

    다들 감사드려요..Hedge 님 전 한양대근처 (왕십리)살아요..오전 11시전에는 시간 괜찮은데..혹시나 해서 여쭈어 봅니다. 쪽지보내는 기능을 모르겠어요.

  • Hedge
    '11.10.11 6:39 PM (119.64.xxx.144)

    마이홈에서 쪽지보낼 수 있어요. 신촌 등지라면 나갈 수 있겠어요

  • 7. 사과나무
    '11.10.12 12:16 AM (112.187.xxx.89)

    마이홈에서 잘안되네요. ㅠㅠ 제가 컴맹이라 혹시 메일이라도요..ydrhkstns@hanmail.net입니다.

  • Hedge
    '11.10.12 4:43 PM (119.64.xxx.144)

    메일이 안되네요 링크에서 제 닉 클릭하시면 쪽지 보낼 수 있어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33709

  • 8. ..
    '11.10.12 1:20 AM (121.134.xxx.28)

    독문과 출신이에요
    왜 다들.. 독어의 매력을 잘들 모르실까.. 안타까워요
    발음도 얼마나 이쁜데 .. 특히 성인 여자가 할때요..
    졸업과 퇴사후 많이 잊어버려서 저도 다시 회화 공부해볼까 한답니다 ^^

  • 9. chelsea
    '13.12.2 8:41 PM (175.114.xxx.47)

    독어배우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654 고추부각 만들때 월동준비 2011/10/12 1,120
22653 병원에서 봉사하시는 분 계신가요? 6 혹시 2011/10/12 1,580
22652 잘하지만 태도 안 좋은 아이...교사 입장에서는 죽을 맛입니다... 24 제 경험 2011/10/12 10,987
22651 한강 유람선 부페 이용 해 보신 분 계시나요? 6 부페 한강 2011/10/12 4,417
22650 교통유발부담금이 뭔가요? 4 자영업자 2011/10/12 1,417
22649 어이없이 해결된 층간소음 22 촴놔 2011/10/12 5,912
22648 19) 관계하고 나서 생리 2 21 2011/10/12 3,501
22647 열무김치가 너무 허옇네요 2 도와주세요 2011/10/12 1,220
22646 돌잔치 한쪽집안만 모여 하면 이상해 보일까요 9 sss 2011/10/12 2,473
22645 우리나라에서 며느리라는거 너무 싫으네요... 21 휴우 2011/10/12 3,573
22644 남편하고 싸우고 월요날 집을 나왔네요 11 오늘이 내 .. 2011/10/12 3,087
22643 유아가 아닌 아동용 식탁의자 좀 알려주세요 2 재키오 2011/10/12 1,670
22642 서울시장 선거 어떻게 될까요 32 2011/10/12 2,700
22641 알타리 김치가 너무 매워요 5 해피 2011/10/12 3,459
22640 투표하면 이깁니다. 투표하세요. 6 ㅇㅇ 2011/10/12 1,251
22639 제발 학번 물어보지좀 마세요... 60 시작 2011/10/12 15,236
22638 30대 중반인데도 친정아빠와의 관계가 참 어렵습니다.. 5 .. 2011/10/12 2,200
22637 지시장같은데서 파는 세라믹칼 어떨까요? 1 애엄마 2011/10/12 1,314
22636 수지에 명동칼국수 비슷한 음식점 예전에 추천했던데... 미쿡산;.. 1 아뛰~ 2011/10/12 1,732
22635 영등포 청과시장에서 도매상하시는 장터판매자 누구세요? 4 영등포 2011/10/12 1,956
22634 콤보박스가 도대체 뭔가요? 1 ..... 2011/10/12 1,255
22633 햐~ 가카는 경제대통령 - 'MB 내곡동'에 '복부인들' 출몰하.. 4 참맛 2011/10/12 1,668
22632 잠실 근처에 괜찮은 한정식집 있을까요? 13 맛집 2011/10/12 3,470
22631 A형간염예방접종도 실비보험되나요? 7 주사 2011/10/12 22,216
22630 서울시장 선거에 색깔론 들이대는 구태의 극치 4 아마미마인 2011/10/12 1,0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