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원순 아들 병역 문제.
지금 아들이 공군입대했다가 디스크 문제로 귀가상태죠.
아직 면제 판정이 나지 않았습니다. 재검을 받고 그 이후에 군생활을 못할 정도라면
면제 판정이 나겠지만 지금부터 벌써 면제라면서 까네요.
웃기는 일이죠.
2. 딱 군대갈 나이 되가는 지 형 군대 면제 받고 자기도 면제 받는 짓꺼리를 중2 남자애가 몰랐다는 게 말이 되나요 ?
이 대목도 웃기네요.
박원순 나이 13살 그 때 벌써 병역을 면탈할 목적으로 입양을 한 것이다.라는 것인데..
13살 나이면 초등학교 6학년입니다. 그 나이대에는 군인아저씨를 동경하고 지금보다 더 빨갱이를 증오하는
세상일텐데...그 나이에 면제를 위해서 입양을 했다는 엉터리 소리를 하다니..
혹시라도 불법이면 아버지를 물고 늘어져야지 왜 박원순을 공격하는지..
그런 논리면 박근혜양은 이미 사형당했어야하고 엄마 뱃속에서부터 병역을 면탈할 목적으로
딸로 태어난 나경원이도 몰아내야죠.
또한 한가지 덧붙이자면 박원순 면제 아닙니다...6개월 방위이죠. 그나마 행정착오로 8개월 근무했어요.
ㄱ ㅆ 남편보다 2개월 많이 근무했죠.
ps 정말 박원순씨 깔 것이 없긴 한가봅니다.
되지도 않는 이딴 문제랑 강남 250만원 월세사는 것까찌 까다니...
온세상의 부는 한나라당이 가져야하고 진보는 가난해야만 하는거냐??